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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강선 KTX 첫차 후기 (스크롤 압박 주의)

얼씨구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12.27 16:08:01
조회 66346 추천 336 댓글 108


(맨 위 동영상은 잘못 올린거임 무시하셈)


종강도 했겠다 경강선 KTX 개통한다길래 정식운행개시 첫차 타러가기로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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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세시 반에 일어나서 첫차-첫차 연계해서 청량리역으로 가서 다섯시쯤 도착.

평소에 이렇게 일찍 일어나서 공부했으면 장학금도 받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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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청량리역. 이미 많은 사람들이 와 있었고 내가 늦은편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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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단체에서 현수막 으로 단체사진 찍는 중

유명한 철도 동호인들은 다 온듯 싶었음

KBS하고 TV조선인가 기억이 안나는데 거기서 와서 인터뷰도 함. 물론 난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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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탈 열차 청량리발 강릉행 KTX-산천 801 열차.


그냥 먹을거 나눠주는 곳인 줄 알고 제꼈는데 알고보니 기념품도 있었다...

젠장 손톱깎이하고 수건이었다는데 아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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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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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15분전 게이트 개방인데 한 25분 전에 그냥 문 열어줘서 그냥 다 들어갔음

저 레드카펫에 서계시는 왼쪽이 열차팀장님, 오른쪽이 관광개발 승무원님

오늘 파업한다던데 결국 오셨네?


그리고 지금 지금 보면 알겠지만 기자들 에스컬레이터 역주행으로 내려오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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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단체의 기념사진 

모자이크가 아니라 레고 얼굴 하신 분들은 왼쪽부터 열차팀장, 관광개발 승무원, 맨 오른쪽에 청량리역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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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열차 앞에서의 기념사진

왼쪽에 청량리역장님, 가운데에 기장님, 맨 오른쪽에 그냥 청량리역 코레일 직원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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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님의 승무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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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실? 기관실? 운전실?을 합법적으로 공개했는데 저걸 멍청하게 모르고 안들어가봤다.

들어와 보라고 했는데 벙 찌다가 그냥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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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수습이 되고 출발 2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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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역 방향을 두고 역명판과 함께 한 컷. 역명판이 세련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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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에 출발함. 기분이 상당히 오묘했음. 원래 이쪽 승강장은 폐지 직전의 경춘선 무궁화호가 사용하던 승강장이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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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자마자 나오는 상봉역 정차방송. 진짜 가깝긴 가깝다.

801열차 정차역은 청량리-상봉-만종-평창-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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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역은 진짜 상봉망우역인게 보이는게 상봉전철역 - 상봉KTX역 - 망우전철역이 다 이어져 있다보니

음... 안내판은 제대로 달아놨나 좀 궁금했음. 경의중앙선이나 경춘선 타는 사람들은 뭐 어딜 가도 상관은 없지만

7호선 타려는 사람들은 상봉으로 가야하니... 안내판 제대로 달아놓은건 못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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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종역 도착. 8000호대 완전히 퇴역한거 아니었나...? 왜케 보이지.... 해서 꺼라위키 켜봤는데 4량 살아있다는데 그게 그 차인지는 모르겠음.

여기서부터 전용선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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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잠깐 잠들어버려서 기존선 구간 속도는 못쟀는데 저기서는 시속 225km로 잘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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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역 정시도착. 정시출발. 역시 고상홈 대비를 해놨다는 말이 맞는 거 같음.


잠시 쉬어가면서 개통 첫 열차 이용하고 경강선 첫 승객에 대한 포상(?) 안내방송 듣고 가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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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역을 출발하고 이제 강릉역으로 향해 가는 중. 진짜 엄청 빨리 가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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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겨울이라 해가 늦게 떠서 그런지, 가장 해가 일찍 뜨는 동해도 해가 막 뜨려고 하는 참이었음.

역에서 내렸을때도 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아서, 내리자마자 뛰어서 택시타고 해수욕장으로 가면 일출 볼 수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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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열차는 잠시후 종착역인 강릉역에 도착합니다. 소지품을 두고내리지 않도록 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진짜 대충 한시간 40분정도였으니 제천으로 내려가서 옛날이면 스위치백 지금은 솔안터널 돌아내려가는거 생각하면 기술이 대단한거지 


아 그리고 경강선은 역에 정차할때마다 육성 안내방송을 할 때

우리열차는 평창동계올림픽의 빙상, 쇼트트랙 등 빙상 경기가 열리는 강릉역에 도착합니다.

우리열차는 평창동계올림픽의 프리스타일스키, 스노보드 등의 설상 경기가 열리는 평창역에 도착합니다.

식으로 안내함. 영상참조


(승무원 분이 첨에 혀가 꼬이셔서 평계... 라고 하시는 부분... 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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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역 접근중. 2홈 4선식의 쌍섬식 승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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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역에 도착한 KTX. 저건 서울행 7시 몇분 차던데 기억이 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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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자마자 육군 군악대분들이 연주해주심. 수고 많으십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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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장 끝으로 와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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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안이 벙벙해서 서울에서 1시간 40분밖에 안지났는데 강릉이란게 믿기지가 않아서 좀 멍때리다 올라감

참고로 서울-청주 고속버스가 청주시내에서 차 좀 막히면 1시간 40분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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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런 사진도 찍고싶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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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합실로 올라오니 장미를 주더라. 장미는 그냥 역에다가 버리지는 않고 살포시 두고 옴

그리고 저 가운데에 있는 사람은 경강선 KTX 1호 승객. 즉 첫번째 예약자

경강선 무료승차권 5장하고 평창올림픽 입장권 몇장하고 뭐 또 있었는데 흠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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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사진 한방 찍어주시고.


지역단체에서 나와서 강릉에 그 커피거리가 유명해서 그런지 강릉 커피도 한잔 마시고

돌려돌려 돌림판 해서 상품 받아가는것도 있었는데 친환경 연필세트 받음

코레일 로고 박혀있고 개통기념이라는 표시만 있으면야 땡큐지




근데 집 가다 잃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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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멋있군. 


이러고서 강릉 적당히 관광하고 올때는 도저히 시간이 안맞아서 그냥 고속버스 타고 오는데

갈때는 한시간 반밖에 안걸리던 거리를 올때는 어우야... 나름 속도 내시는거 같긴 하던데 KTX 앞에서는...


무튼 평창올림픽 때문에 만들어진 노선이라지만 서울-강릉이 이렇게 가까운 곳이 될 줄은 몰랐음.

정말 아까 풍경사진(?) 에서도 봤듯이 첫차타고 강릉역에서 바로 해수욕장으로 택시타고 가면

일출도 볼 수 있을 정도로 정말 빨리 강릉에 닿아서 좋음. 물론 안목해변이나 주문진 이런곳이지만.


뭐 꼭 해돋이 안보고 열차 예약을 유동성 있게 한다면 당일치기로 강릉 여행을 여유있게 할 수 있을 듯.


무튼 충분히 좋은 경험이었다 이만 피곤해서 ㅂㅂ



출처: 철도(지하철)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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