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가 자본주의 맹아론에 유교자본주의 니 뭐니 이런 소리들 좀 있었던 것으로 기억을 한다. 상대적으로 동아시아권에서 경제가 그래도 발전을 하고 있으니 이런 말이 나온 것인데 실상은 결국 국가 주도하에 계획경제와 시장경제가 혼합된 뭐 이런 것을 운용하는데 유교=관료철학 적인 소향을 가진 관료들이 그래도 상대적으로 효율적으로 국가 운영을 했기 때문에 말이 나온 것 아닌가 보는 것이지. 그런데 imf 이후로는 이것이 관치경제 라든가 사회주의 계획경제와 연결이 되서 별로 거론이 안된다.

그런데 원래 왕정시대 관료들은 금여를 농지로 받는 부재지주 인 것이고 결국 농노를 부려서 먹고 사는 사람들인데 당연히 상인들에 적대적이지. 남미 라든가 필리핀 같은 가톨릭권의 토호들 처럼,,,가톨릭 자체가 중세시대 장원에 얾매여 살던 농노들을 통제하는 기능을 하던 종교 라 볼수가 있고,,,결국 그러니까, 가톨릭 광신도 종북좌익이 나올수 밖에 없고 내재적 접근론 운운하면서 북한인민들이 김씨족벌의 가축으로 사유화된 농노사회를 이해를 하고 이상시 하는 풍토가 한국사회에 만연할수 밖에 없었다 본다. 족방촌을 미화하고 보존하려고 하는 것도 결국 돌봐주고 관리해야 하는 가축으로서 인간을 가정하는 좌파리들, 가톨릭 광신도들 사고에서 비롯된다.

이점에서 민주화 운동에 그나마 좀 긍정적인 부분은 원래 관료들이 상인들 억압하고 뜯어먹고 해서 조선시대는 부자였다. 즉 임명직이 권한을 남용해서 부자,,,되는 것이니 결국 시험공부 열심히 하면 관료로 출세하면서 부자도 되는 사회가 조선시대 였고 이렇게 될수 밖에 없는 것이 관료들이 통제하는 공산주의 라든가, 개발독재체제인 것인데 민주주의가 운용이 되면서 선출직이 임명직 관료들을 견제하는 순기능이 발생을 한 것이 아닌가 본다. 부패 문제에 있어서는 어떻든 절대 액수가 낮아지고 있다 볼수가 있기 때문에,,,이점에서 어차피 유교는 입身 양名...즉 부자되는 것을 암암리에 인정하는 종교 라 볼수도 있고 또 코뮤니즘/페미니즘/멀티컬쳐리즘 같은 三毒 이 자본주의와 민주주의 체제를 위협하는 상황에서 코뮤니즘의 사생아 페미니즘의 지원을 받는 동성애 운동의 가족 파괴에 대항한다는 측면에서 제사의식으로 조상숭배 종교성을 갖고 있다느 점에서도 유교자본주의의 잠재력은 크다고 개인적으로 본다. 서양 종교, 이념의 광신드들인 좌파리들이 평등 평등 하지만, 결국 같이 불행해지고 같이 죽자식의 평등 근본주의 이상은 못되는 것이라 본다면,,,이점에서 시험공부 잘한 사람이 안정적인 생활 하면서 존중받는 직업은 가질수 있어도 부자될수는 없는 것이 결국 민주주의와 결합된 유교자본주의라 볼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