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본인들보다 학벌이나 능력에서 훨씬 못한데
자신들보다 많은것을 가졌기때문이 아닐까?

아마 재벌청문회때도 그리 생각햇을걸. 이재용이나 저기 재벌23세들 평범한 가정서 태어났으면 평사원도 안됐을거라고
솔직히 강남 복부인이나 어디 토지갖고있는게 보상금으로 대박나거나 또는 자영업으로 대박난 사람들


의사나 기타 전문직이 속으로는 별거아니라 생각하잖아
짜식이 학창생활땐 아무것도 아니었던놈이 운좋아서
으스댄다고 동창회때 자기들끼리 삼삼오오 모여서 존나깔걸

그렇기때문에 강남좌파들은 자기자신들이 학벌,능력에대한
자부심이 굉장히 높고
일반 서민계층이나 빈곤층이 부동난으로 대박나거나
졸부자식이라 떵떵거리는걸 못받아들이는거임.

겉으로는 약자를 위하는척 하지만


학벌,능력안되는 사람이 중산층이상으로 오를 수 있는
유일의 방법이 불공정하다고 여기는거지

근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서민이 그나마 신분상승 하는데에 가능성 있는게 내집마련이고 부동산투자인데
이것을 불로소득이라 여기고 이런 방향 자체도 차단하길
원해서 얘네들도 하나의 능력주의적 사고방식이 머릿속에 각인된거야.

본인들도 상당한 수입을 올리면서 사회 양극화를 비난할때는 언제나 재벌2세,졸부,복부인들을 겨냥하곤하지.
그러면서 자신이 버는것은 마땅한 능력으로 버는것으로 방어하고 ㅇㅇ
복부인이나 부동산투자로 대박낸 고졸 이런 사람들을
굉장히 네거티브하게 생각한다 이 말임


가만히 강남좌파 견해를 들어보면 결국 얘네들도 못배우거나 능력없거나 흙수저로 태어난 사람들이 대박났다고하면 우선 선입견으로 바라보고

이 세상을 능력,학벌이 안되는 사람이 그나마 투자를 잘해서 운이 좋아서 성공하는것조차도 막아버리겠다는것.

즉 능력,학벌이 없으면 흙수저,서민은 영원히 그 계층에서 고착화되는게 당연하다고 여기는게 강남좌파의 사고방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