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고만 보내  ㅠㅠㅠㅠ
나 용량 다 차서 ㅠㅠㅠ
그리고 이메일 고만 보내 ㅠㅠㅠㅠ
왜 갤에 쓸 후기를 나한테 이메일로 보내냐고!!!!!
갤에다 쓰라고!!!
근석이가 그랬자나!!!!!
안보이고 안들리는데 있지 마라고!!!!

어제는 현타에 크리쇼 4 확인사살 당해서
진짜 정신 없었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까 풀린 듯.
기분 괜찮고
근석이 보고 싶어!!!
출장 싫어요! 장근석 주세요!!!!




나 어제 진짜 ㅋㅋㅋㅋ
진지하게 화내며 소주 한병 원샷 함.
그리고 치즈케이크 막 먹고
풀었음 ㅋㅋㅋㅋㅋㅋㅋ 에잇. 쉬운 뇨자.

이동 중이라 멀미 할 것 같아서 길게는 못 쓰는데
딥디 촬영하는 공연이 아니었음
아마 내 질문은 이거였을 거.

너무 잘생기고 빛나보여 장어가 됐습니다. 중간에 미모 불안정 상태였던 적도 있었는데요 근데 그래도 볼 때마다 너무 멋있어 또 반해요. 저는 어쩌면 좋을까요.

아침에 진지하게 고민 했다. 정말 물어보고 싶었는데
딥디 촬영 한다 해서 딜레마 해결.


이번 팬미팅에서 근석이 이뻤;;; 그지?

어느 순간 언뜻 언뜻 2012 년 머리에 그 이상한 거 달고 방긋 방긋 웃던 모습도 보이더라고. 근데 왜 내 눈은 작년에 봤던 그 모습을 찾고 있는 것인지...........


응. 나 솔직히 공감 30% 밖에 못했어. 난 에미도 아니고 어멈도 아니고 남편도 없고 (그리고 내 남자 보면서 우리 근석이.... 하기 싫어.) 내가 모르는 근석이 시절 이야기 하는 거도 샘나고 싫어. (이래놓고 올비들만 만나면 근석이 이야기 해달라고 조르지) 그리고 잘 안보여. 아직 잘 모르겠고. 대체 쟤가 천잰지 아이면 팬미팅 여운 24 시간도 안 지나서 크리쇼 4 한다는 말이 왜 폭탄인지 아직도 모르는지... 번아웃이 와서 살이 저래 빠졌는지.....나는 잘 모르겠어. 올비들이 보던 시점 부터 근석이를 이해할 수 는 없겠지. 근데 그 당시 부터 팬이었을 자신도 없어. 그 당시에 팬이 되었다고 하여 지금 같을리도 없을 것 같고.


공감 30% 짜리 후기 ㅋㅋㅋㅋㅋ
Aka 넘의 집 팬미 잘못 간(?) 후기.
후기 스핀 오프라고 생각 해줘.
디게 솔직하게 짬짬이 쓸거임.

아. 나 멀미크리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