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5년전 루키판 상황이 어떻게 돌아갔는지 심심해서 적어보려 함

LORDLY

2017년 현재와 완전 다른 로들리였다. 지금은 장원대 밖에 없을 정도로 많이 약해진 길드이다.

하지만 5년전에 4차 루키대항전에 우승하면서 포크+넴벨 비린내 로들리 루키 3대장 서열에 들게 된다. (주관적인 생각)

이때는 현재의 포스넴하고는 실력자체부터 달랐다. 참고로 이 당시 쳌메는 대항전에 출전하지 않았던걸로 암

스타 히어로 체리 패스 빨다연 싱파 미치리등등 루키 멀티 최강자들이 바글바글했던 때였다. 미치리는 2013년 초에 합류

스타는 어택이면 어택 멀티면 멀티, 에이스를 도맡아했고 체리는 멀티 최강자였다. 패스는 어택에 비해 멀티가 좀 약했고 히어로는 그 반대였다. 

포크 + NameValue

현재도 명분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 최고 길드.

넴벨 마스터 겸 골스블 장인인 효석과 백구 그리고 또 다른 멀티 최강자 겸 그당시 용병 단골손님 민트, 플라즈마 장인 란트 등등

실력이 출중한 길드였다. 특히 골스블 유저들이 많았으며 그당시 비린내와 사이가 굉장히 좋지 않았다. (무슨 사건인지는 기억이 잘 안남)

FISHSMELLs(비린내)

2011년 즈음 루키쪽을 붙잡던 한울타리 길드 유저들이 나와 만들어진 길드이다. 상어비린내s (한울괴물c)를 주축으로 고래, 홍어, 거북, 옥돔, 날치 등 만만치 않은 

특히 상어비린내는 세이즈마 유저로는 거의 명실상부 원탑이였다. 그당시 비린내 초창기 시절이여서 13년을 책임졌던 파래나 미역은 없었던걸로 기억한다.

그 당시 넷카마 허수인의 등장으로 인해 위기에 처했었으나 다행히 평민(루핀 길마), 날치비린내s 가 힘을 합쳐 사건을 해결하였다. 

백향

어택에서는 돋보이지 않았었지만 멀티력만큼은 어디에도 꿇리지 않았던 길드이다.

2012년 말즈음 주축 멤버들이 다른 길드로 옮겨 차차 세력이 약해지게 된 길드이다.

그 당시 주축 멤버로는 전우, 징가, 에띠, 토리, 탁탁 정도였으며 친선과 연방을 중점으로 운영된 길드이다.

Lupin

지금의 루핀과는 달리 멤버가 굉장히 탄탄했었다. 

루키계의 최고 관종 겸 루핀 마스터인 평민o가 운영했던 길드이며 지금도 스펙에서 활약중인 아르센의 옛 길드였다.

또룽히, 양반, 아르센 등등 플라즈마 exv, ext 유저가 많았고 그 중에 특히 또룽히는 2차 루키 대항 결승전에서 거의 팀을 하드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vs Glorious 7:6 승)

아! 그 당시 아르센은 어느정도였는지 기억이 잘 안난다.

Glorious

포넴 로들리 비린내 루키 3대장의 거의 바로 밑 길드

친목 중심 길드이며 다른 길드와의 교류도 굉장히 많았다.

주축 멤버로는 증발, 비수, Force, 짱통이며 그 외 길드원들도 친선을 많이 했지만 루키대항전 

(그 땐 루키대항전이 상금도 있었고 아프리카 기준 청자 100명정도를 찍었었음. lNlstyle미르가 중계를 담당)은 거의 고정 멤버였다.

특히 증발은 어택, 멀티에서 통틀어 원탑이라고 할 정도로 대단한 임팩트를 지니고 있었으며 후에 백향으로 갔을 때도 카갤에 많이 언급될만큼 대단한 유저였다. (김승태라고 한다. )

SPEC

스펙은.. 지금이 더 실력이 출중한거 같다. 

그렇게 빡센 길드는 아니였지만 1군만큼은 어느 길드에 비벼도 꿇리지 않을만큼이였던걸로 기억한다.

마스터 겸 플라즈마 장인인 시기를 필두로 명동과 현아 바램 등등 예전 올드유저라면 다들 한번씩은 들어봤을 것이다.

그 당시 친선보다는 어택 랭킹에 자주 모습을 보였던걸로 기억한다.

Artplay

나름 준수한 길드였다. 마수와 맥스 그리고 백향, 글로리에서 온 전우와 비수, 지요 등등 멀티력이 굉장히 돋보인 유저들이 많았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1군과 2군의 갭 차이가 굉장히 심했으며 친선은 거의 고정으로 마수, 맥스, 전우, 비수로 나왔었다.

Acasiyan

그 당시에는 많이 쇠퇴해진 길드이다. 2012년 초반정도부터 쇠퇴해진걸로 기억함.

정말 2륜을 잘타던 뷰렛, 레몬 4륜 매니아 정무 등이 있었다.

그 중 뷰렛은 효석과 어택을 비빌정도로 어택면에서는 일가견이 있었다.

고가 최초 48초도 뷰렛이 세웠던걸로 기억. 

이벤트회사

동방충의 조상 겸 장인 백일이벤트가 마스터로 있던 길드

처음부터 동방 길드로 출발을 알린 길드이다. 필자는 이 길드가 동방 길드이므로 항목에 넣지 않으려 했으나 워낙 백일이벤트가 임팩트가 컸으므로 넣기로 함 

그 외 길드로는  힛팸, 팬더, 넘버팀, 로제, 뉴스타일, 노스네로 등등이 있었음.

쓰다보니 갤러들이 굉장히 읽기가 불편할거 같다. 필력이 많이 부족해서 미안함

심심하면 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