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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모바일에서 작성

a(115.86) 2018.01.06 09:21:04
조회 373 추천 1 댓글 11




의 용산구청장 출마 얘기는 어떻게 된 거니

철수 니가 이끌어주는 방안을 진지하게 생각해 보지

한국도 이제 게이 피플 머니를

정치적으로 활용할 시점이 온 데다

지선을 위해서라도

용산구로 이주하는 게이피플 또는 지지자들이 있을 테고

수도권 젊은 표

예상 밖 표몰이가 가능해

여기에 덧붙여야 할 것은

정의당조차 통합

예전 통진당 세력 다시 나오잖니

정의당보다 진보적인 정당 속속 등장하는 시점에

또한 보다 젊은 세력들도 등장하고 있어

정의당도 그들에 자리를 내줘야 하는 것이 마땅하고

무엇보다도

현실적 역량 발휘할 수 없는 고립 상태

노동 세력이 실제

현실 역량을 갖추는 데

\'결과론적\' 진보적 의견 도출보다는

이정미(심상정) 유승민 그 사이에 안철수가 있는 거고


의견 제시와 토론 합의 이후

바람직한 방향성의 제시가

너희 정당 존재 자체로

하나의 이상적 국민 지성의 대화 통로 구축

그 모든 과정이 올 \'누드\'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지난 대선 3, 4, 5위의 반란인 거지

1등만을 위한 세계와의 결별이며?

가령

심상정 노회찬 이정미 등과 안철수 회동이 포착돼

통합 논의가 이루어지는 게 아닌가

뜬소문 여론 조성하고

니들은 계속 부인해

안철수 홍석천 방송가 등에서 우연히 만난 사진 돌리고?

종교계 들고 일어나겠지?

안철수 부인하고

정의당 통해 홍석천 출마 선언하고

안철수 유승민 통합 확정될 거다 한 날에

국민의당이 정의당과 통합하는 거야

유승민 달아났나?

말 돌기 시작하면

유승민과 안철수가 이미 반대파 몰래

통합의 절차를 끝낸 것으로 발표

...

보이니?

이 시너지가?

두 세 트랙이 인가 아닌가 싶게 동시에 돌아가는 거지

관건은 정의당이

현 여당 2중대 은총을 놓고

진정 한국 정치 도약을 고민하며 저 샛길로

빠질 수 있을 것인가?

사실상 정의당이 현 정부와 동일노선을 걷는 것이야말로

구태정치

현재 국내에서 제일 빈번하게 노조문제 거론되는 기업

현대

정의당 지난 총선 당시 현대차 부회장 대놓고 연대

노동자를 위한 정당 맞나?

현대 노조를 위해 싸워야 할 때

현대를 등에 업고 있어

이게 양측의 돈을 모두 삥땅 치고 있는 것은 아닌가

그런데

니네가 하나의 정당으로 가면 말이다

너희끼리 논의해 나온 결론이 그냥

이 사회가 갈 길이 되는 거다

보여?

노조의 말만 하지 않고

기업의 말만 하지 않고

유승민과 심상정이 다투어 화합을 위해 낸 길이 그냥

대한민국의 길이 될 거라고

다음 대통령 어디서 나오며

다음 집권 여당은 어디가 되겠니?

...

철수 너는 게이피플과 종교계 문제는

메르켈 식 방식을 따야지

동성 결혼 합법화 분위기는 만들고

자신은 반대표를 던지는 식으로?

그런데 그거 아니

오바마 메르켈 지지율 단맛만 따르다 지지 급추락한 게

동성혼 합법화

...

존중하고 냄새는 풍기되? 알지?

게이피플을 이용하고 버리라는 말이 아니야

정치인은 그저 현미경 역할을 할 뿐

국민 사이의 문제는 국민 스스로 풀어나갈 문제

거든

니들 말년에 기업 문제로 항상 구타 당하는 이유가 뭐니



정해주니까

답 정해 주지마

대화의 분위기만 조성해주고

국민 사이의 대화 통로만 연결해주고

해결은

국민 스스로 하게 두어야 하는 것이다

혹시 실현 된다면

현 정권 끝나

니가 연임한다 그럼 그 임기말

쯤이나 돼야

그게 너의 레거시가 되는 거고

...

되겠니?

재인이가 구태에서 조금 다른 해법 보이는 정도로?

간단히 말해 근혜 반대

에서 인기 얻는 데 반대만 해서

니 스스로 너 깎아먹지 말고

니 이야기를 니가 만들어서

그 안으로

다른 캐릭터들이 딸려들어오게

만들어야 하는 거다

문제가 생겨?

그 문제는 해결해 나아가는 것과 동시에

다른 더 센 혹하는 이야기를 던져

그 모든 이야기가 너 하나로 빨려들게?

너나 유언주나 왜 자꾸 여당에 반대만 하고

맞는 것엔 쿨한 찬성 못해?

니 이야기가 없어서

니가 할 이야기가 많고

니 스스로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갈 역량이 있어



찬성 반대 놀이만 매진하니

많은 게 필요하지도 않아

가령 다스 사태

니가 진짜 정치 욕심 있으면?

민주당은 부패로 몰고

자한당은 정치공세로 밀면?

니가 이명박하고 SNS에서 설전해

국민이 그거 보고 속이 시원하게

사전 준비 철저히 하고

니 정치세력이 어디이든 답 정해

이끌고 가도

너한테 꽂힌 시선에 사방

허둥지둥

할 건데 말이다

가만 보면 너는 정치할 생각이 전혀 없거든

노오력도 안 하는 게 말이다

정 리스크 걱정돼 니가 아니면?

니가 키우려고 하는 현 국회의원

젊은 남자아이?

하태경 시켜도 되잖아?

어차피 니가 흡수한 거면?

극딜해

막 싸워  99프로까지 싸워

결론을 MB처벌에 두든

하태경이 죄송했다 꼬리 싹 내리고 빠지든

1. 주도권이 너한테 와

2. 보수 지지층 다시 살아나고

중도보수 말이다

3. 정치권 내 니 역량 보이며?

4. 정권 결정까지 좌우지할 역량이 너한테 있어

세계가 어떻게 움직일지?

보이냐고

꼭 적이 항상 적일 필요도 없고

꼭 친구가 항상 친구일 필요도 없어

왜?

식상하잖아

왜?

니네 국민 식상한 거

싫어하잖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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