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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IR FRIENDSHIP AND BEYOND SPECIES

entweltlicht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6.05 00:32:27
조회 138 추천 0 댓글 3
														


어느 동물원에서 태어난 아기사자!
이 아기 사자는 태어나자 마자

영국에 있는 해롯백화점으로 팔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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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 있으면 못 사는게 없을 정도로 꽤 유명했던 해롯백화점.

이 해롯백화점에서 아기 사자를 홍보용으로 판매합니다.

때는 1969년이라 멸종 위기 동식물 보호법이

발효되기 전이라 가능했던 시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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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기사자는 호주에서 온 두 청년의 마음을 사로잡게됩니다.
그 두 청년의 이름은 존과 앤서니
결국 아기사자를 구입하게 됩니다.

 


그렇게해서 아기사자를 키우게된 두 청년은
아기사자에게 크리스티앙이라는 이름을 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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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수이지만 사랑을 듬뿍 받고 자난 크리스티앙은
사람들에게도 잘 다가가고 애교도 많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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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로 1년.
크리스티앙의 크기는 두 청년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커져버려

몸무게가 83kg이나 나가게 되고,

집에서 크리스티앙이 움직이면

가재도구가 우르르르....
그로인해 집에선 키우기가 어려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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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두 청년은 고심 끝에 크리스티앙을 야생으로 보내기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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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앙이 가게 된 곳은 케냐의 코라 국립공원

 

 

크리스티앙을 보낸 후 1년,
그러니까 1972년에 두 청년은 크리스티앙을 만나러 야생으로 갑니다.


그때, 사람들은 "사자는 맹수니 공격 할지도 모른다,"
"1년이나 지나, 어린 시절을 기억하지 못 할 것이다." 

 

 

 












                                                                                          [출처] 아기사자 크리스티앙과 두 청년의 감동실화 작성자 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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