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는 시리아에서 생겨나서 이라크로 건너왔지.

시리아는?

내전중이지.

시리아 정부군은 러시아와 중국이 지지하는 중이고,

시리아 반군은 미국, EU, 사우디아라비아 등이 지지하고있고,

시리아 내전은 민주화운동에서 점점 시아파, 수니파의 종파갈등으로 변했음.

시리아 집권층 시아파,

반정부군 수니파,

이라크도 시아파정부, 수니파 반군.

미국이 이라크를 점령하고 이라크는 친미국가가 되었지.

하지만, 미군이 철수하면서 점점 친 이란쪽으로 갔어.

시아파의 맹주 이란, 수니파의 맹주 사우디.

시아파가 집권하는 이라크는 당연히 이란쪽으로 붙고.

이란은 미국이 주장하는 악의축.

사우디는 친미국가.

is의 기원에 대해 미국이나 이스라엘이 만들어서 아랍쪽 분열을 일으키기위해,

만들었다는 음모론도 있어.

아랍이 혼란해질수록 이스라엘은 안전해 지거든.

예전에 이스라엘이 이라크를 3등분 나누는계획이 있었다고 하고,

지금현재 이라크가 이스라엘의 계획대로 '쿠르드, 이라크, is' 딱 3등분 나있지.

미국입장에선 종파갈등을 일으켜 말안듣는 이라크를 조지고,

시리아를 조지고, 이란을 조지고.

미국이 쿠르드족만 지원해주고 이라크정부군을 지원안해주는 이유가 이런게 아닐까한다.

말안듣고 친이란쪽 가는 이라크정부를 팽하고, 쿠르드족, is, 정부군 힘의 균형을 맞춰서 지들끼리 싸우느라 외부로 눈못돌리게 하는거.

어차피 미국입장에선 석유이권만 침해안당하면 되니까, 굳이 정부를 유지해주고 이라크 통일해줄 필요는 없어.

왜 미국이 시리아쪽 is까지는 공습하지 않을까.

시리아도 뒤엎어야 하거든.

이라크정부는 미국 눈밖에 났고, 시리아는 원래 적이고.

그러니까 is는 미국입장에서 적도 아니고, 아군도 아니고.

굳이 따지면 아군에 가깝지.

is가 미국의 직접나설수 없는 골치아픈 문제를 해결해 주고 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