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정말, 남의 닉 짤이 홍수야 홍수...ㅋㅋㅋㅋㅋ 

나 날자형 행복하세요 닉짤은 언제 당첨될꺼니 푸하하... 그거 한 다섯번은 하지 않았냐..?

할때마다 다 떨어진 역전의 용사되시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 맨날 떨어지는거 같아도, 그래도 종종 계도 타면서

참 잼있어...  막 득템하면 행복해지고...  ㅎㅎㅎ

이게 당시 당시 가장 핫한 짤들로 만들어주는 거라

나름 역사고 의미도 있는듯 싶어지네..

문제는 떨어졌지만 말야...ㅋㅋㅋㅋ

나의 첫 팬미팅 그 좋은 자리에서 이렇게 밖에 찍을 수 없냐며

정면은 찍는거 자체를 까먹고 그나마 조금 옆으로 갈때 찍으면 수전증

구박에 구박을 받던,  그래도 나의 첫 팬미팅 ㅠㅠ  나의 첫 팬미팅 ㅠㅠ

오늘 처음 오신분들 있으세요에 손 들고...  탄이로 입덕하신 분들이 진짜 많으세요

손들고...   

첫팬미팅 하고 와서 눈에서 뇌에서 잔상이 지워질까봐 

아무것도 안하고 그림같이

누워만 있던 기억도 처음은 다 추억이다.

병실에 있을때 이러구 미노미 옆에 끼고 있으면

참 위로가 되었던거 같아..  우리에게 미노미는

우리 곁을 지켜주는 미노즈의 수호신 같다는 생각이 문득 ㅎㅎㅎ

손가락만 남기고 다 골절되어서도 투표한다고 밤중에

병실 비상등 불빛 밑에서 휠체어 타고 투표하던

아 그놈의 승부욕 ㅋㅋㅋ...  ..

참...  모든게 즐거웠던 추억....

ㅋㅋ 도대체 울 민호 물품은 왜 이리 사 모으고 사는걸까..?? 응..???

왜 이럴까요..?? 네...?? 형들 대답 좀 해봐라..

얘 왜이러니..?? 응..? 이걸 왜 이렇게 많이 사고 지룰이시라니..??

이게 끝이 아니란게 더 웃긴다...

이게 나의 첫 홰외 물품 구입이었거든..

ㅋㅋㅋㅋㅋㅋ   아놔....

이 짤보고 진심 빵 터졌다...  ㅋㅋㅋㅋ

누가 나.... 짤 찾아오라고 떠밀었어 지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