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야교대밥은 왜 이렇게 맛이 없는가?
객관적 기준으로 볼 때 밥(음식)이 맛없다는 사람이 대다수. 이게 환경에 따른 입맛의 저하같은 여러 환경적 요소와 개인적 위해 조건등을 고려하여 산출하였어도 동기들의 대부분은 맛이 없었다고한다.
(야교대 조리병여러분을 까는게 아닙니다. 전 개인적으로 야교대 조리병분들 훈련병한테도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2. 함정내에서 사라지는 팬티, 양말, 수건은 있어도 왜 생겨나는 팬티,양말,수건은 없는가?
신기한점은 매직으로 이름을 적어놓거나 표식을 해 두어도 사라진다는 것이며, 함전반을 뒤져도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3. CPO들은 멀미내성이 있는가?
PCC 3.5M 파도쳐서 피항가는데도 CPO실에서 소주대신 보리차를 마시면서도 편하게 누워 TV를 보시며 저에게 마요네즈찍은 오징어다리를 권하던 모 전탐장님을 존경합니다. 이상하게도 중사까지는 멀미를 하나 상사부터는 못봄.


4. 정말 야교대까지 거리가 먼가?
기군단에서 웅동 야교대까지는 약 15~20분 거리라고 D.I.들이 알려주나 실상은 5분거리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