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는 해보지 못한 작품이 너무 많아서 하고 싶은 것도 많다”는 욕심 많은 그녀가 최근 차기작을 결정했다.
아직 노출할 단계가 아니라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지만, “보여드릴게요! 정극에 가까운 연기”라며
자신만만하게 말하는 것을 보면 이전과는 사뭇 다른 이나영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빨리 연기를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요. 요즘은 웃어도 웃는 게 아니에요. 껍데기 같아요.
최근에 제 얼굴이 나온 광고 사진을 봤는데 너무 건조해 보였어요. 아까 사진 촬영할 때도 ‘버벅’거렸잖아요.
암튼… 요즘 이상해요. 연기를 할 때는 아무리 피곤해도 온몸의 신경 세포가 살아 움직이는 걸 느끼는데 말이죠.”



이것만 봐도 비몽이랑 아여해 사이에 뭐 준비하다가 엎어건 확실하고...
나영공도 참 답답하겠쪼... 출구없는 덕후들은 더 답답하다... ㅡㅡ;

솔직히 어? 왜 여배우만 가루가 되도록 까는데?
할 작품도 쎄고 쎘어도 고르고 고르고 고르고 고르고
지 이름만으로 투자돼서 투자 안되는 시나리오 골라도 바로 제작 들어갈수 있는
ㅇㅂ이랑 같은 선상에 묶이기기엔 솔까 쪼금?억울은 하지
나영공이 잘하고 있다는 건 전혀 아님.
어그로한테 열내기도 싫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