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덕계기나 풀어봄

이나영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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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국 풍경사진 쿨타임 돌아서 또 올려주러옴 이거는 오타와 놀러갔을때 강변 걷다가 찍은거 나무 저렇게 된게 비버가 다 갉아먹어서 그런거임. 저스틴비버 말고 진짜비버 이거는 3월인가? 2월인가 햇갈리는데 눈왔을때 폭설로 와서 제설이 덜된모습이다 버스로 다운타운나가다가 한컷 아 몬트리올은 100% 저상버스 + 장애인전용 트랜짓버스 운행함 친구들이랑 별장 빌려서 놀러갔었는데 이날 날씨가 춥긴해도 하늘도 파랗고 너무 좋았음 같은 별장 저녁에 달 떠오를때 이거는 Nuit Blanche라고 몬트리올 매년 연례행사인데 이날만큼은 24시간 운영하는곳이 꽤됨 지하철도 24시간다님. 위랑 같은날 구름이 좀 끼어있는날 이었음. 저 빌딩은 Complexe Desjardins. 콤플렉스 데쟈댕 이거는 지인이 DJ하는데 초대해줘서 클럽간거 몬트리올의 또 다른 별명은 City of Nightlife다. 전보다는 죽었지만 그래도 여전함. 캐나다 전통음식(?) 베트남쌀국수 이거는 4월초인가 아침에 폭설오던날. 길 미끄러워서 드리프트 신나게하면사 출근함 얼마전에 북미지역 개기일식으로 떠들썩 했지? 나도 보고왔음 아 진짜 기깔나게 멋지더라 얼마전 비온뒤 노을지던 하늘 진짜 클린 청명 그자체 - 나의 디씨 앱에서 작성 작성자 : 단풍곰돌이

ㅇㅇ(110.14) 2014.04.04 04:19:02

조회 709 추천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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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내 쓰잘데없는긴글이니 주의요망.

나따시는 한창 중2병 앓던 시기에 나영공한테 빠진거 가튼.

자유로움을 갈망^^하는 캐릭들을 연기해선지^^
네멋 1부 마지막 눈물그렁담배뿜뿜씬이랑
알랜 1부에서 슴옥희+집시처럼 입고 비행기창문이마콩콩씬 이미지가 오래 가더라.

또 당시 덕후들이 약을 잘팔아서

일화 같은거 몇개 보는데 뭔가 얽매이지않는 자유로운영혼 같은것임^^^^
대학교에서 네멋 촬영인가 했는데 구내 식당에서 식판들고 줄서 있었다던가 하능.

사진이나 영상 봐도 비교적 자연스러워 보이고

연기하는거도 진짜네 싶은 그딴거에 꽂혔지^^^^

잡덕이라 한사람 덕질하더라도 몇개월 안 갔는데
나영공한테 빠진 뒤로는 뽕빨이 너무 강해서 출구를 못 찾는.

그리고 어차피 뽕빨 느끼려고 덕질하는거라

현실세계에 존재할것 같은 사람한텐 안꼴ㄹ.....
외형적으로 완벽하게 판타지를 충족하는 인물이면서

성격적으로도 글케 뭔가 씹덕포인트들이 있는 배우도 드물었다고 생각.
필모도 고급느낌나서 중2병의 덕부심 돋았는데..^^^^

사실 내가 완전 좋아하면서본 나영공 작품은 영어완전정복임..졸귀..씹귀...

cf도 입덕요소였는데....

좋아하기 전엔 딱히 눈에 들어오진않다가

인터넷으로 cf도 다 찾아보고 어느새 그렇게

나영쨔응 cf만 나와도 눈과 정신을 초집중하는 한마리 덕후가 되고말았ㅇ..ㅓ

그 cf에서 보여주는 요망요망한 매력과 맞물려 버블버블이 일어나는

반면 다른 한쪽에선 아예 cf스타로만 취급하지 배우로 보려하지 않았지.
그 상태로 10년이 흐르고 어쩌면 퇴보한것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라네즈는 정말 레알이야...

맥심카푸치노도 레알이야

캐논도 레알이고 파리바게트 엘지트롬셑....../씹덕씹덕

새벽감성돋아서 글이 길어졌네.

부담은 주기 싫지만...... 이제 앞으로가 더 중요하겠지....^^^^

부담은 주기 싫지만 백년해로해기로 하자^^^^

부담은 주기 싫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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