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진

가장 처음 접한건 어렸을 때 마이트가인.

설명하기 곤란할 정도로 너무나 친숙하신 분.

루피같은 캐릭터 보다는 쾌남 청년 쪽이 더 좋다.

김장

기억나는 배역은 역시 유희왕 GX의 주다이

엉뚱발랄한 열혈 소년하면 역시 이분 먼저 떠올라.

엄상현

기억나는 배역은 마다가스카의 펭귄의 모트

일반적인 연기보단 맛이 간 캐릭터를 연기할 때가 더욱 진국.

장광

기억나는 건 건담 시드의 패트릭 자라

이분은 그냥 좋다.

목소리 자체가 너무나 멋지신 분...

시영준

흔해빠진 감미로운 목소리의 그분

소리에서 영혼의 울림이 있다고 해야하나...

뭔가 설득력 있는 목소리가 너무 좋다.

최덕희

포켓몬스터 지우. 설명 끝!

이외에는 열혈강호 담화린 정도

세대가 달라서 제대로 접할 수 없는 분이었지만

이 두가지 만으로도 굉장히 좋아하는 분.

정미숙

이누야샤의 가영. 설명 끝!

최덕희 분이 말괄량이의 느낌이라면

이분은 걍 듣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

우정신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커렉터 유이의 유이

이누야샤의 산고로도 유명하시지만... 주인공이었던 이쪽이 더 기억에 남는다.

목소리가 너무 좋다. 진짜 좋다. 그냥. 설명할 수 없다.

여러모로 성우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되신 분.

손정아

가장 기억에 남는 건 강철의 연금술사 2003년판의 에드워드 엘릭

진정한 소년 연기 본좌라고 생각함.

열혈절규?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진짜 남자같은 연기를 하실 수 있는 분...

아... 시험 끝나면 강철의 연금술사 봐야겠다.

서유리

사실 이분은 성우로서 좋아하진 않고,

성우로서 시작해 만능 엔터테이너로 발전한 좋은 사례라고 생각함.

그래서 응원하는 편.

물론 대중의 인식은 성우가 아닌 그냥 연예인이지만...

쓰고나니 틀딱냄새 조낸 나네... 아직 20대 중반인데...

요새 TV 접할 일이 없다보니 신세대 성우들은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