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강철 더빙 다 보고 왔는데
대원 1기들이 전속 신인 인데도
연기력이 장난이 아니다

러스트의 이미나는 말 할 필요도 없고
김성연의 호크아이도 호크아이 그 자체를
연기한 거 같은 아주 명품 이였지
이재현의 트리샤와 메이창은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같은 사람이라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에
뛰어난 연기폭과 훌륭한 연기력이 였던거 같아
이지현의 윈리는 단점 찾기 힘들정도로
안정적이고 좋은 연기력 이였어
이명희는 셀림과 프라이드를 정말 다르게 잘 연기 한 거
같고 그레이시아 같은 슬픔의 잠긴 성인여성을 잘 표한 거 같았어
김민정은 살짝 연기가 불안정 한 거 같기도 했지만
란팡을 잘 아주 소화 했던 거 같아
서유리의 엔비는 전임자가 너무 잘했지만
서유리도 신인 답지 않게 뛰어난 연기력으로
엔비를 잘 표현 했지

또 남자 성우들도 굉장히 많은 역할들은 맡으면서
정말 연기폭이 넓다는 걸 느꼈지
박서진이 맡은 역할은 다 박서진이라는 걸 다 느꼈지만
연기력으로 이걸 다 커버 해버렸고
심정민은 아이작 맥도걸과 배리 더 쵸퍼
같은 성우가 아니라고 느낄 만큼 뛰어난 연기폭과
또 최낙윤 서원석과
굉장히 많은 역할은 아주 잘 소화 했지


작품을 보면서 다들 전속 신인인데도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줬지
남 성우나 여 성우나 대원의 기둥이 아니였나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