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는 포수도 야수다. 

포수 리드는 허상이다

포수 수비의 가치는 블포킹 도루저지 프레이밍이다. 

이런 맞는 이야기 섞어서 이야기하는데. 

결과적으로 이러한 입장에 비추어 볼 때, 

크보에서 양의지하고 강민호는 비교할 수 없는 투탑 포수임. 

그리고 이지영은 타격이 워낙 안 좋기는 하지만,

포수라는 포지션 보정을 했을 때, 

그래도 준수한 포수인 건 분명하고. 

백업으로 써도 좋고, 

트레이드 가치도 괜찮은 보유했을 때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임.

강민호한테 뭐 억하심정이 있는 건진 모르겠지만, 

이제 한달 지났는데

이걸 가지고 쌍욕하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 

작년에 부진했다는 강민호 wRC+ 가 110.7 인 건 알고 있는 건지. 

그 전해 두해엔 164.9 147.7 인데 ㅠ

이제 시즌 개막한지 한달도 안 되었는데 지금까지 부진한 걸 가지고 먹튀니 어쩌니 이야기하고. 

무슨 강민호가 들어와서 2군 포수들은 선수를 할 의욕을 잃었다느니 이런 말 하는 게 말이 됨? 

물론 강민호가 나이가 적은 포수가 아니고

마일리지가 쌓인 선수이기 때문에 

휴식일도 주고 관리해 주어야 하는 포수인 건 맞지만 

한달 부진한 걸 가지고 무슨 먹튀니 리빌딩의 적이니 이런 소리를 하고.

더구나 이걸 뒷받침 하는 논리로 

포수도 야수다 투수리드는 허상이다 이런 걸 내세우지만

정작 이런 포수에 대한 신화에 의해 가장 저평가 받은 포수가 강민호이고. 

세이버로 따졌을 때 비교할 수 없는 크보 투탑 포수가 강민호 양의지인데. 

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진짜 노답임. 비숍니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