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무슨 큰 일 생긴거 아니니까 놀라지 마. ㅋㅋㅋ

다름이 아니라,
내가 이것저것 검색을 하다 보니까

영화 촬영 현장은 드라마 촬영 현장과 달라서
그 날 그 날 바뀌는 인원수의 폭도 엄청 크고
어떤 현장은 밥차가 들어갈 수 없는 곳들도 있대.

실제로 변.호인때도 밥차가 안돼서
커피차로 대체했었잖아?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우리가 목표로 한 조공 내용을 계속 목표로 추진을 하되,

현장 상황에 따라 변수가 많이 생길 수 있음을
갤러들도 미리 인지하고 있었으면 해서 글을 남겨.

상황이 닥친 후 우왕좌왕하는 것 보다는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해 놓는게 좋잖아.

중요한 건,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보다
촬영현장에 필요한 조공을 하는 거니까.

우리의 목표대로
조공이 스무스하게 이루어진다면 제일 좋겠지만

만약 그렇지 않을 경우는
그 때 그 때 봐가면서 유연하게 대처하는 걸로 하자.

크랭크인 기사가 곧 뜰거라고 하던데
크랭크인 들어가면 곧 ㅅㅅㅅ에서도 연락을 주겠지?

뭔가 연락을 받는대로 갤러들에게 바로 알릴게.

샨갤의 조공이 무사히 성공적으로 잘 이루어질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갤러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