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 이 글은 주로 4갤에 올리는 꾸준어그로글입니다.
근데 명문대성님들께도 보여드려서 이쁨받고 싶어서여 핥핥

성님들 안녕하십니까
명문대주인님들께 이쁨받고싶은 지잡노예 인사드립니다.

네. 저는 올해 스물중반 지잡대에서 지거국으로 편입한 인생패망 씹노예 자연인입니다. 위대한 대한민국에서 명문대안나오면 개만도 못한 취급받습니다. SCV같은 삶을 살아야합니다. 지잡대 및 전문대생, 고졸은 사람대접받을 생각하지마세요. 나도 지잡대지만 스스로 명문대성님들의 노예라고 생각합니다. 인간다운 삶은 진작에 포기하란말이죠.ㅋ 그 대표적인 예로 연애? 결혼? 출산? 지잡대이하들은 그냥 해외결혼하거나 평생 혼자 살다뒈질생각하세요. 아니면 그냥 운지ㄱㄱ 전 공장알아보고 있습니다. 나같은 \'패배자\'는 \'명문대\'분들과 같은 인간이 아니니까요ㅋ 나중에 늙으면 안락사신청하거나 고독사계획중입니다^^

뜬금없이 이런글을 쓰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오라 저같은 머리낙제 패배자 루저는 아무리 공부해도 절대 서울대 주인님, 명문대 성님들을
따라잡을수없다는 것을 깨닳아서입니다. 그동안 살아오면서 중,고딩, 편입충 생활도 해본결과 \'안되는 패배자는 안된다\'라는 아주 중요한 진리를 깨닳았다는것입니다.

그동안의 수험생활을 돌이켜보면 지금도 그렇거니와 저같이 안되는 실패자, 낙오자는 결코 명문대성님들의 발끝도 따라갈수없다는것을 말입니다.

실제로 증거를 대보면 마음먹고 도서관에 갔는데 공부 10분정도 하면 자연스레 맛폰 만지작거리고 있거나 딴짓하고 있게되더군요.^^;

이런 버릇이 지난 수년간 반복되어온끝에 \'아 나란놈은 진짜 인간쓰레기오브쓰레기구나\'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 것입니다.

최근 수능끝나고 초조히 기다리실 winner 명문대 지망생성님들께서 설대갤이나 포카연고서성한중경외시건동홍국숭세단
지망하는 승리자분께서는 부디 본인같은 지잡대쓰레기 명문대생의 노ㅋ예ㅋ를 잘 써주시기 바라옵니다.

모쪼록 다가올 수능치실 능력자성님들께 좋은 결과있길 바라오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3줄요약:
1. 나는 패배자다.
2. 나는 명문대성님들의 노예다.
3. 지잡대는 운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