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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니에 관하여.jpg
인간이나 동물의 치아로 만든 틀니를 사용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15세기에는 상아나 뼈로 만든 틀니가 유럽에서 사용되었는데, 이들은 와이어를 사용하여 남아 있는 치아에 부착되었다. 이 초기 형태의 틀니들은 사용하기가 매우 불편하고 기능이 금방 나빠졌으며 입냄새를 악화시켰다.1774년에는 프랑스의 화학자인 알렉시 뒤샤토(1714~1792)는 포셀린으로 만든 치아를 사용한 새로운 디자인을 제작했다. 그는 이 과정에서 드셰망의 도움을 받았다. 그러나 뒤샤토는 자신의 새로운 치아를 적절히 활성화시키지 못했고 그의 아이디어는 제자리에 머물러 있었다. 드셰망은 실험을 계속하여 1787년에 새로운 틀니를 완성시켰다. 프랑스 혁명 동안 드셰망은 영국으로 도피했고 그곳에서 1791년에 '광물성 페이스트'로 만든 자신의 틀니에 대한 특허를 받았다. 그 후로 몇 년 동안 유명한 영국회사인 웨지우드가 드셰망에게 틀니를 만드는 데 필요한 포셀린 페이스트를 제공했다. 1800년대 초에 이르러 의치를 하나씩 생산하기 시작했다. 드셰망의 틀니는 19세기 전반에 걸쳐 사용되다가 구조나 재료 등에서 개량이 이루어졌다. 점차 경질고무가 포셀린 페이스트를 대체하기 시작했고, 그 다음에는 아크릴수지와 다른 플라스틱 재료들이 도입되었다. 위의 그림에서 보면 틀니로 보이는 것을 입 안에 넣고 빼는 것을 볼 수가 있다. 뭔가 말 발굽 떼는 기구를 이용해서 입 안에 우악스럽게 구겨 넣는 느낌이 인상적이다. 이와 같이, 16세기 초 일본에서는 나무로 전체로 틀니를 만들어서 사용했다는 기록도 있다. 부드러운 밀랍을 입 안에 넣어 치아 구조를 찍어냈다고 하니 나름의 기술이 들어간 것을 알 수 있다.틀니는 16세기 영국의 엘리자베스 1세가 즐겨 사용했으며 그녀는 틀니를 거의 끼고 살아 '틀니 여왕'으로도 유명했다. 또한, 미국의 초대 대통령인 조지 위싱턴은 틀니를 즐겨 사용하는 대통령이었는데 그는 22세 나이에 이미 틀니를 착용, 나중에는 잇몸이 틀니의 영향으로 심하게 망가졌다고 한다. 그는 단 것을 매우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했는데, 이러한 상황이 치아를 젊은 나이에 썩게 만든 것이 아닌가 싶다.현대의 틀니이다어느 사이트는 세계최초젊은이들이 노인들에게 사이트를뺏긴 역사적인 사례가있다고한다.- dc official App
작성자 : 네거티장애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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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에 수많은 미아핑이 뜨긴 함해가 안 떠요...열차 내부는 생각보다 좋아서 편하게 갔음테이블이 있어서 간단하게 아침 먹기도 좋고 의자도 푹신푹신해서 잠도 잘 옴그렇게 꾸벅꾸벅 졸고 창 밖도 보고 하니 2시간 반이 잘 흐르더라온도계가 고장이 났는지 온도가 표시가 안 됨 ㅋㅋ사람이 졸려서 판단력이 떨어진 건지 그냥 능지 이슈인건지 노삿푸곶행 첫 차를 놓쳐버림...버스탈 때 Ic카드를 쓸 수 없어서, 전 날에 무조건 현금을 뽑아서 왔어야 했는데 멍청하게 그냥 와버려서 이 사달이 난 거임주변에 세븐일레븐도 없어서 왕복 20분 걸어 다녀오니까 버스는 당연히 출발했더라 ㅋㅋ이게 정말 큰 실수인 게 이 버스를 놓쳐놓고 노삿푸곶에 다녀오려고 하면 네무로역에서 오랫동안 갇혀있어야 함버스 시간이랑 구시로행 열차시간이 안 맞아서... 그러니까 꼭!!!!!!!!!!!! 현금 뽑아서 와라!!!!!!!!!!!하는 수 없이 뭐 해야하지 머리 ㅈㄴ 굴리다가 그냥 일본 최동단'역'인 히가시네무로역에 가기로 함이 열차도 진짜 ㅈㄴ 뛰어서 겨우 탔음 ㅋㅋㅋㅋㅋㅋ아무도 없는 히가시네무로역에 내려 찍은 사진허망하더라...ㅠㅠ그래도 할 건 해야지?' 니혼사이히가시바타노에키 '아무도 없는 무인역에 눈은 펑펑 내리고 바람은 세게 불고... 기분이 꽤 묘하더라철덕도 아닌데 왜 이 짓을 하고 있나 ㅋㅋㅋㅋ 현타도 좀 오고걸어서 네무로역까지 가려 했는데... 도저히 너무 추워서 안 될 거 같았음대중교통의 힘을 빌려 네무로역까지 간 다음 네무로 명물 에스칼로프 먹으러 ㄱㄱ이런 씨발구글맵은 정말 믿을 게 못 됨.그렇게 주변을 서성이다가 킷사텐처럼 보이는 곳에 도착함가게 이름은 レストハウス ワルツ 레스토하우스 왈츠임가게에는 할머니 한 분이랑 며느리? 딸? 조카? 처럼 보이시는 아주머니 한 분이 계셨음들어가자마자 혹시 에스칼로프 있나요...... 며칠 굶은 애처럼 물어보니까 있으니까 일단 앉으라고 하더라 ㅋㅋㅋ그렇게 주문한 에스칼로프!!!!비주얼이 맛 없을 수 없는 비주얼이라 먹어보고 싶었음빠다에 볶은 고슬고슬 볶음밥 위에 데미글라스 소스가 올라간 돈까스...정~~~말 맛있게 먹었음... 어릴 때 엄마가 저런 볶음밥 정말 많이 해줬는데, 저거 먹으니까 몇십일동안 못 본 엄마도 좀 보고싶고... 정처 없이 돌아다니고 있는 내가 좀 처량하기도 하고... 근데 저거 하나로 마음속에선 많이 위로를 받았던 거 같음먹고 나서는 달달한 게 땡겨서 핫초코 시켜서 할머님이랑 수다 좀 떨다 나왔음잘 먹고 다니라고 사탕도 더 챙겨주시고, 정말 따듯한 분이셨음 ㅠㅠ 도동에선 마음씨 좋은 사람을 정말 많이 만난 거 같네이제 진짜 노삿푸곶으로 출발할 시간!참고로 데이터 ㅈㄴ 안 터지니까 참고하셈내가 이걸 왜 아냐면 저기서 수강신청하다가 개망했거든나도 알고싶지 않았음그렇게 버스에 몸을 싵고 노삿푸곶 도착!!내리자마자 어마어마한 바람이 날 반겨줬음사람들이 다 찍길래 찍은 사진각 지역의 돌을 가져와서 모아뒀던데 ㅋㅋ 이런 거 좋아한다는 건 슬슬 익숙해지려던 참이라...근데 의도는 잘 모르겠음;종도 한 번 쳐주고여기가 쿠릴 열도랑 가까운 곳이라서 조금만 돌아다녀도 '땅 내놔 씹새기들아' 라고 선전하는 데가 많음여기도 ㅋㅋㅋ 돌려줘 북방영토 적혀있고...다 지들 땅이노 아주 ㅉㅉ (사실 잘 모름)동쪽으로 조금 더 걸어갈 수 있음여기가 진짜 찐찐찐찐찐찐극동단인데 공사중이라 못 들어갔음아마 이제는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싶음여행 가는 지역마다 자석이랑 엽서 사는 게 루틴이라 기념품샵을 좀 찾아다니던 참에 웃긴 거 보여서 찍음' 영업시간 오전 9시 ~ 그날 기분 따라서 '이 ㅅ발 사장님아... 결국엔 아무런 소득 없이 다시 네무로역으로 ㄱㄱ...다행히 네무로역 버스 대합실에 자석이랑 엽서 파는 쪼매난 가게가 있어서 사긴 했음...아침에 멍청하게 첫차를 놓쳤기 때문에... 이 동네에 2시간 반동안 갇혀 있어야 했음한 1시간 역에서 있다가 도저히 못 참겠어서 밖으로 나옴여기저기 산책했음마트도 가보고 바다쪽도 다시 가보고근데 항상 보던거... 별 흥미를 느끼진 못 했음그냥 동네 자체가 좀 우울하다고 해야하나? 날씨도 그렇고, 사람도 없어서 그럼지 그런 분위기가 났었음어차피 똑같은 본 거 또 보고 라면... 이온몰이 낫잖슴? 그래사 이온몰로 감그낭 마트 구경하고, 인형뽑기 했음내가 한 500엔 꼴으니까 옆에 여자애가 한심하게 보더라 ㅠㅠㅠㅠ 결국엔 못 뽑음 ㅎㅎ;그냥 간식느낌으로 먹은 회전초밥이온몰 안에 있는 회전초밥집인데 지금도 있으려나 ㅋㅋㅋㅋ광어지느러미쟌기마키저렴해서 먹을만 함나 밖에 없어서 좀 창피했음...ㅎㅎ;이제 구시로로 다시 돌아가기 위해 서서히 저무는 해를 보며 네무로역으로 향했음잘 있어 네무로... 행복한 기억이 많은 곳은 아니었지만 내가 바보같아서 그런 거니까 ㅋㅋ 다음에 또 올 거야~~ 라는 생각을 하며 열차에 탐일본 극동단의 해는 정말 빨리 졌고, 수면총 맞은 거 처럼 다시 스르르 잠에 들었음근데 열차에 문제가 있었는지, 구시로에 도착하고 시간을 보니 예정시간보다 30분 늦게 도착했더라 ㅜㅜ쾌속도 아니었어서 더 오래걸림 ㅡㅡ돌아왔으니까 저녁 먹어야겠지? 구시로 명물 스파카츠 당첨レストラン泉屋 総本店 레스토랑 이즈미야 총본점임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존나 단순하지만 존나 폭력적인 음식저걸 맛 없다고 하는 사람이 있을까?? 당연히 맛있었음눈에 보이는 맛임...ㅇㅇ다 먹고 나서 구시로 강가 산책하...려고 했는데 눈이 이리 많이 쌓여서 포기 함눈이 저리 쌓여있는데 발자국은 씹 ㅋㅋㅋㅋ 대체 누구냐이대로 마무리 하기에는 조금 아쉬운 하루여서,,, 구시로에서 또 유명하다는 고둥구이에 맥주 한 잔 하러 갔음つぶ焼 かど屋 츠부야키 카도야 라는 곳임웨이팅이 조금 있었는데 빨리빨리 빠지더라메뉴는 고둥구이, 고둥라멘 이렇게 두가지 인데, 난 배가 어느정도 차서 고둥구이 시켰음 ㅋㅋ 저게 아마 1000엔이었나... 맥주는 600엔이었음맛있더라... 고둥이란 걸 먹어본 적이 없어서 무지성으로 먹었는데 사장님 설명 들어볼 걸 그랬음 ㅋㅋ 먹기 은근 빡셈저거는 진짜 구시로 가면 매일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맛있었음!그렇게 고생한 몸을 안고 호텔에 와서 꿀잠...많이 먹은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네무로에서 진짜 많이 걸어서 딱히 그런 생각도 안 들었음 ㅇㅇ이렇게 56일차 끝!!
작성자 : divein2u고정닉
음저협 "왁제이맥스 조치 끝까지 진행..모든 절차 준비중"
- 관련게시물 : 싱굴벙굴 오늘자 기자 빡침- 관련게시물 : 싱글벙글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한 음저협[포쓰저널=강민혁 기자] 리듬 게임 '왁제이맥스'의 음악 무단 수록 사건과 관련해 한국음악저작권협회 관계자는 4일 "(저작권 침해대응) 조치는 끝까지 할 것이다. 중간에 흐지부지되고 이런 거는 절대 없다"고 밝혔다.'왁제이맥스'는 네오위즈의 '무료 배포 시 문제삼지 않겠다'는 조건부 허락을 받아 디제이맥스 리스펙트V'의 로고·모티브·네이밍 등을 활용해 만든 PC 리듬게임이다.인터넷 방송인 '우왁굳'의 팬게임 유통 플랫폼 '왁타버스 게임즈'에서 유통했다.'우왁굳'의 네이버 팬카페 '왁물원'에선 6월 16일 오후까지 디제이맥스 팬게임 '왁제이맥스'를 카페 회원이 아니여도 누구나 접근해서 다운로드 가능하게 배포했다.앞서 한국음악저작권협회 관계자는 6월 16일 "전송팀에서 확인해봤는데 왁제이맥스가 계약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법무팀에서는 조회수 다운로드가 48만회가 넘는다고 했고, 커버곡이긴 하지만 (음저협의) 곡을 다 갖다 썼다"며 "저작권법 제 30조 사적 복제를 넘어서서 사용했다고 본다"고 했다.음저협 관계자는 이날 오전 △오해하거나 잘못 알려진 사항 △음저협의 저작권 권리 행사 진행 절차 △네오위즈와 음저협 간 진행 상황 등에 대해 설명했다.다음은 음저협 관계자와의 일문일답.- 최근 보도된 '유튜버 음원 저작권 551억 배상위기'에서 '551억원'이라는 구체적 액수가 사실이 맞는지.▶'왁제이맥스' 게임 내 음악 저작권 침해 사실은 (음저협에서) 확인했으나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언급되는 '551억'이라는 금액은 와전된 것으로 사실과 다르다.- 음저협이 6월 16일 "법무팀에서는 조회수 다운로드가 48만회가 넘는다고 했다"고 밝힌 것에 따른 계산결과로 알고있다.▶ (551억원) 기사들은 그렇게 나간 것으로 확인된다. 음저협이 계약을 할 때는 일단 소명 자료를 받을 때 그런 부분을 업체(왁제이맥스) 측에서 받고 나서 판단을 한다. 음저협이 임의로 '우리가 (규정이) 이런데 이거에 맞춰서 달라' 이게 아니다. 업체에 '이런 상황이 있으니 계약을 맺기 위해서 해당하는 자료들을 다 달라' 이렇게 진행하고 음저협이 그다음 크로스 체크 등을 통해 부족한 내용을 더 요구하는 방식이다.즉 '조회수 또는 다운로드 기반'으로 금액이 산정되는 것처럼 (보도에서) 나오는데 그게 전혀 아니다. 음저협이 게임 징수 규정이 있어서 거기에 따라서 이제 적용이 될 건인데 이게 지금 온라인 기반이냐 오프라인 기반이냐 이런 것도 지금 실무팀에서 판단을 하고 있다.그리고 안에 있는 저작물 비율 등 로그를 가지고 계산할 수 있는 내용들이 있다. 그 게임 전체를 다운받은 숫자만 가지고 단순하게 징수 산식이 나오는 것이 아니다. 아마 그것을 오해했기 때문에 551억이라는 와전된 결과가 나온 것 같다.징수가 (조회수 다운로드 48만과) 아예 관련이 없진 않지만 딱 '그것 때문에 얼마다' 이렇게 되지는 않는다.- 6월 23일 '왁제이맥스' 측에서 "(저작권 침해를) 소명하고 (음저협과) 계약을 진행하고 싶다"는 유선 연락이 왔다고 음저협이 밝혔는데 구체적인 진행생황은.▶ (진행은)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왜냐면 음저협이 이 업체(왁제이맥스)측과 계약을 할 때 음저협이 징수 분배를 할 수 있도록 '송(Song) 아이디' 등을 매칭하는 작업을 알려준다. 업체측이 음저협 가이드라인에 따라 자료를 작성해서 음저협에 제공을 해야 된다. 그 자료가 작성이 돼야 음저협이 제대로 정산을 할 수 있는, 음저협 전산에 올려서 계산할 수 있는 상황이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 6월 18일 음저협은 '왁제이맥스' 사건을 "아예 침해된 건"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음저협이 이걸 끝까지 징수하는 것인지.▶(저작권 침해대응) 조치는 끝까지 할 것이다. 음저협의 (침해처리) 구조는 침해를 했다고 하더라도 과거 침해분을 정산하고 정상적인 계약을 맞으면 그 과거 침해가 치유되는 방식이다. 어차피 음저협이 만약에 소송을 하더라도 손해배상 청구를 한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 침해분 산으로) 치유가 되는 것이고, 만약에 협상이 결렬돼 법적 조치로 넘어가면 일반적인 손해배상 침해나 저작권법 위반으로 인한 법적 구제가 진행된다.이번 '왁제이맥스' 사건은 음저협에게 확실하게 인지된 사건이다. (왁제이맥스 측과) 정상 계약을 하는 게 가장 좋지만 만약에 불가피하게 안 될 경우에 대비한 모든 법적 조치를 다 준비하고 있다. 중간에 흐지부지되고 이런 거는 절대 없다.- 이철우 변호사는 6월 18일 "'심심한모기'·'우왁굳'의 공동불법행위로 보인다"고 법률자문한 바 있다. '왁제이맥스 측'이라는 게 '왁제이맥스' 개발자 '심심한모기'만 해당하는지 아니면 '왁제이맥스'를 유통한 '왁타버스' 플랫폼의 소유주로 알려진 '우왁굳'이라는 인터넷 방송인을 다 포함하는건지. ▶이 사건에 대해 법률 자문을 맡겨놓은 상태다. 법률 자문이 나오게 되면 계약 대상을 조정할 예정이다. 법률 자문 등 각종 조사 결과가 나오면 계약 협상 대상자가 누가 되는지도 확실하게 정할 것이고, 내부적으로 정리가 되면 '왁제이맥스' 운영자들과 음저협의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다만 그 과정 자체, 즉 실무 내용은 보통 외부에 공개가 안 된다. 이런 과정이 오가고 있다고 통상적으로 답변드릴 수 밖에 없다.- 유튜버 '우왁굳'의 저작권 위반 의혹에 대한 음저협 입장은.▶ 재 저작권 사용료 정산을 위한 내부검토 및 협의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사항은 공개가 어렵다. 협회 이용계약약관 및 징수규정, 관련 저작권법령에 따라 조치 예정이다. - '왁제이맥스' 외에도 '왁타버스'측이 음저협의 저작물을 침해했다는 의혹이 있다. 최근 '왁타버스' 유투브에서도 영상이 천 개 넘게 내려간 것이 확인됐다. 음저협에서 조치를 취한 것인지.▶ 유튜브는 음저협과 음악 계약이 돼 있어서 유튜브에 곡 자체를 올리는 게 저작재산권 침해는 되지 않는다. 그런데 커버 곡 같은 경우는 대부분 인격권의 동의를 안 받은 상태에서 올라가는 경우들이 많아서 보통 연예인이나 가수분들의 소속사가 본인들의 권리 등을 이유로 정지하는 것도 있고 음반 유통사들이 정지하는 경우도 있어서 음저협이 아니어도 조치를 취했을 가능성이 있다.- 6월 24일 음저협은 "디제이맥스랑 왁제이맥스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으면 네오위즈에 책임을 물을 수도 있다"며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네오위즈에 공문을 보냈다"고 밝힌 바 있다. 진행상황은.▶ 음저협은 최근 이에 대한 네오위즈의 공문을 받았다. 네오위즈는 자체 개발 음악을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협회랑 계약이 없다. 실무팀에 따르면 '게임 형태는 있는데 협회 관리곡이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서 저희 계약 대상이 아니다'는 1차 검토가 나오긴 했다. 추가적으로 이와 관련된 사항들은 계속 검토할 예정이다.https://www.4th.kr/news/articleView.html?idxno=2089769 음저협 "왁제이맥스 조치 끝까지 진행..모든 절차 준비중"[포쓰저널=강민혁 기자] 리듬 게임 '왁제이맥스'의 음악 무단 수록 사건과 관련해 한국음악저작권협회 관계자는 4일 "(저작권 침해대응) 조치는 끝까지 할 것이다. 중간에 흐지부지되고 이런 거는 절대 없다"고 밝혔다.'왁제이맥스'는 네오위즈의 '무료 배포 시 문제삼지 않겠다'는 조건부 허락을 받아 디제이맥스 리스펙트V'의 로고·모티브·네이밍 등을 활용해 만든 PC 리듬게임이다.인터넷 방송인 '우왁굳'의 팬게임 유통 플랫폼 '왁타버스 게임즈'에서 유통했다.'우왁굳'의 네이버 팬카페 '왁물원'에선 6월 16일 오후까지 디제이맥스 팬게임www.4th.kr“중간에 흐지부지 절대 없다.” ㄷㄷㄷㄷㄷㄷㄷ- 음저협 찾아보니 걍 악인전 그자체네뭔가 조폭이 양아치 때려잡는 느낌 - 음저협은 진짜 야 돈 내 스탠스네ㄹㅇ 징수인이네 기사 찾아보면 얘네 헬스장 같은데 가서 음악 튼 거 녹음하고 사용료 받고 그러던데 경기도 의정부에서 4년째 헬스장을 운영 중인 이모(36)씨는 지난 6월쯤 경찰로부터 저작권법 위반으로 고소됐다는 연락을 받았다. 이후 음저협 측이 헬스장을 개관한 2020년부터 현재까지의 음악 이용료 90만원을 합의금으로 요구했다는 게 이씨 주장이다. 이씨는 “코로나 때문에 헬스장 문도 거의 열지 못했는데 이런 점은 반영해주지 않으면서 합의금 요구부터 한 건 ‘음피아’(음악+마피아)나 마찬가지다”라고 말했다.대구에서 헬스장을 운영하는 김모(54)씨도 “지난 7월쯤 음저협 관계자가 헬스장에 몰래 방문해 (재생되는 음악을) 녹음해갔다고 하더라”며 “입점 이후부터 현재까지 34개월어치의 음악 1곡 이용료로 71만원을 요구받았다”고 했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9534 중앙일보 '공연권료'를 두고 관장들과 음저협이 갈등을 빚고 있다.www.joongang.co.kr이게 그 기사임 ㅋㅋㅋㅋ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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