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스섹대같은 일반보병부대를 특전사나 해병수색대같은 특수부대에 비교하는것도 그렇지만

특전사나 해병수색은 자체 교육과정도 다양하고 정형화되있고 거기다 미군과의 교류가 지속적으로 활발하고 좋은점 있으면 지들이

자체적으로 적용시킴

육군 스섹 출신들이 물에서만 안노는것과 다르지 해병스섹과 자기들은 같은 사단수색이라고 지껄이는데 해병스섹에 특수자 없어진건

어차피 공교롭게도 같은 수색이라는 이름 가지고 있고 보병사단 직할대니 위화감 없애겠다고 변하게 된것임

그래봤자 육군 스섹과 해병수색은 서로 성격도 아예 다르고 수준도 하늘과 땅차이임(해병수색은 수색보다 특수정찰대라는 이름이 차라리 더 어울림)

육군 스섹애들은 외부와 교류 자체가 아예 없고 자기네 사단 내에서나 노니 자연히 애들이 우물안 개구리가 안될수가 없음

일단 현대 전장에서 필요한 전술적 마인드나 이런건 대가리속에 아예 없는 껍데기나 다름없고 신병들 들어오면 교육이라 하기도

쪽팔리는 쓰레기같은 전술교육(예를들어 27사단 스섹대대의 정예스섹교육) 대충 며칠 시키고 각 제대에 배치시키면 땡임 

그나마 저 시간이 아까운 개쓰레기급 교육 대체해보겠다고 특수전교육단에 급조해버린 특공수색과정 3주짜리(결국 이 교육도 실제로 교육기간

세어보면 휴일이나 쓰잘데없는 행군일 등등 제외하면 불과 12일정도밖에 안됨)쪼끔 배워와서 그나마 적용시키는 수준임

얘네는 그냥 막말로 할줄 아는게 레펠이나 전통적인 엎드려쏴 앉아쏴 등등이나 지향사격자세로 걷는거밖에 할줄 모른다고 보면됨

전방스섹대의 실작전의 현실은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한테 실탄 수류탄 손에 들려준거라고 보면 된다

주제에 쓰잘데없이 외우는건 많더만(전투에 실질적으로 도움도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