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이디어 생각을 열심히 하느니, 그 시간에 공부를 한다. 또는 당장 돈이 되는 기술만 배운다. 그렇게 행동하는 이유가 있다. 다들 타인에게 이용당하기 싫어한다. 손에 끼웠다가 벗어버리는 장갑 용도로서 이용당하기는 것을 다들 싫어한다. 이 문화를 고치고 혁신해야 한다. 혁신 방법은 아이러니하게도, 영성 지수를 높이는 것이다. 그리고 설령 그것이 심적으로 매우 고통스러워도, 조금 더 타인을 배려해주는 것이다. 다만 이것에 대해서는, 연구 방법이 많이 필요하다.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집단 상담 치료 세션 강화가 필요하다. 그러나 여기에, 서로의 대화를 속기해서 기록해주는 속기사가 추가로 도입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집단 상담 치료의 대화 내용을 토대로, 지적 재산권 및 특허권 규정을 일부 도입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또한 장갑 용도로 활용되는 것은 대체로, 살인 사건 또는 집단 학살 사건, 테러 사건의 용의자 등이다. 따라서 만일이라도, 의도치 않게 살인 누명을 쓴 사람이 있다면,(대개는 인터넷에, 자신의 사진이 교묘하게 합성되어져서, 이번 8살 아동 살인 사건의 진짜 범인이래요. 등의 방식으로 보도될 가능성이 있다.) 그냥 부처님 미소를 지어라. 도저히 하나님 미소를 지으라고는 말 못 하겠다. 대신 뒤에서 상납금을 받으라. 또한 따끔하게 조언을 주어라. 1명을 진실로 죽였다면, 앞으로 1000명을 진실로 살리는 위대한 인자가 되어라. 또는 그 이상을 하라고 조언을 주어라. 당연히 상납금도 받는다. 그러나 그 상납금은 가급적, 현재의 피해자 가족 및, 과거와 미래의 동일 범죄 피해자들을 위해서 재활용 재투자가 좋다. 그리고 이러한 경우 대개는, 그 부처님 같은 사람마저도, 향후 자식을 낳을 경우 자식이 신변 위험에 처할 수 있다.

그러나 다르게 생각하면, 일반인이라고 해도 위험 확률은 같다. 다시 말해서, 음주운전자의 교통사고로 인해서 자식이 신변 위험에 처할 확률도 동일하다. 차라리 부처님 미소를 지으면서 자신을, 동네 조폭 또는 야쿠자인 것처럼 위장해라. 물론 진짜 개인 속사정을 모르는 겉보기 친구들은, 욕설을 퍼부으면서 다들 떠나갈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계속 누적되면, 부처님 미소의 그 사람은 어느새, 덕망을 쌓아서 진짜 부자로 급성장하게 된다. 그리고 살해당해서 죽은 자들은, 어디서 죽었던지 간에, 부처님 미소의 그 사람이 악덕 고용주여서 죽은 것처럼 루머가 퍼진다. 그 다음부터 세상이 그 사람을 공격하게 된다. 그러나 의연하게 맞서라. 담대하게 세상과 맞서라.

현재 내가 집필하는 소설 내용.

고민 끝에 일부만 공개하네.

다들 좋은 토~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