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ollider.com/the-new-mutants-story-details/#sequel-details

조시 분 감독, 공동 각본가 네이트 리, 뉴 뮤턴트 코믹스의 전설 빌 신케비치, 브라질 배우 헨리 자가와 앨리스 브라가가 참가한 브라질 코믹콘 패널에서 나온 이야기들이라고 함.

번역 상태는 자신 없고 원문에서 이상한 거 있으면 지적 바람

조시 분은 영화가 얼마나 코믹스로부터 받았는지 이야기했고 슈퍼 히어로가 나오는 호러 영화여야 한다고 했다.

뉴 뮤턴트는 엑스맨, 로건, 데드풀과 같은 세계관이 맞고 영화를 직접 보면 더 알게 될 것이다.

네이트 리 말로는 크리스 클레어몬트와 빌 신케비치의 데몬 베어 사가로부터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첫번째 영화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그들에게 의미있는 캐릭터들을 고른 것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속편에서 워록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제작진 사이에서는 영화를 농담삼아 뉴 뮤턴트 비긴즈라 부른다.

영화는 캐릭터들의 DNA(근본?)를 바꾸지 않았으며 코믹스의 능력과 똑같이 가지고 있다.

조시 분과 네이트 리는 속편으로 브라질 배경을 생각 중이다.

선스팟의 아버지 - 엠마뉴엘 다 코스타가 프랜차이즈에서 비중을 차지할 것이다. 그는 코믹스에서 헬파이어 클럽의 관계자이기도 했다.

분은 브라질 캐릭터(선스팟)를 연기할 브라질 배우를 찾는 것에 스트레스를 느꼈다.

이 영화는 뉴 뮤턴트가 위기에 처한 세상에서 모든 사람들을 구하는 내용이 아니다. 이건 자신들의 친구를 구하는 것이다.

영화의 등장인물들은 자신들의 능력을 알아가는 동시에 10대로서 겪는 변화도 마주쳐야 한다.

조시 분은 각본 초고를 쓸 때 초고랑 자신의 아이디어를 빌 신케비치에게 보냈다. 빌 신케비치가 초고를 읽고 난 뒤 칭찬을 받았지만 영화가 완전한 코믹스의 사본이 아니라 스트레스를 느꼈었다. 이전에 쓴 것들로부터 영감을 받고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만들었다.

주인공들이 갇힌 이유는 그들의 능력이 무섭고 멋지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들은 성장 중이라 자신의 정체성도 다 알지 못하는 상태인데 자신의 능력과 다루는 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상태다.

분은 배우들이 서로에게서 편안함을 느끼는 게 연기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중요하게 생각했다. 그래서 3주 동안 리허설을 가지고 4달 동안 같은 호텔에서 생활하였다.

코믹스는 언제나 촬영장에서 영감의 대상이 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