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반] (장문,재업) 세력 관련 효과는 패치가 필요하다.

ㅁㅇ(121.141) 2018.05.20 10:00:02
조회 10233 추천 133 댓글 398


viewimage.php?id=3eb2c52af2dd2aad6bad&no=24b0d769e1d32ca73cef82fa11d028318df6ae160d01f5efcea72d93936db7d111447e4dc4f76442f3c22677b4814a6aecf8348efe20406b4b9e38673b63ece9aad47b0a8d


장문이라 선 3줄 요약 먼저


1. 최상위 던전의 아이템인 보니악 템으로 프멀을 도는게 매우 어려워 하위 템인 아우리트가 오히려 보니악을 압살


2. 과도한 효율의 세력 효과를 조정하면서, 동시에 프멀 자체의 난도도 낮추어 실질적인 변화는 없으면서도, 다른 장비도 입장하게 해야


3. 속황을 대체할 수 있는 고스펙을 요구하는 새로운 파밍 던전이 요구됨


안녕하세요. 오늘은 세력 추뎀 / 피해감소 관련한 건의를 해볼까 해서 이렇게 몇 자 적게 됩니다. 


0. 상황


현재 소울워커의 최종 던전은 보이드 매니악 모드입니다. (이하 : 보니악) 보니악에서 떨어지는 파편들을 모아서 현재 최고의 아이템인 보니악 셋을 맞추는 것이 가능하죠. 무기는 해당 캐릭터의 메인 스킬을 강화하는 강력한 효과와 높은 공격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방어구도 역시 파격적인 체력 증가량과 강력한 세트효과를 가지고 있죠. 이런 강력한 점들 때문에 보니악에는 오늘도 그 템을 노린 유저들이 제니 수급을 전혀 기대할 수 없음에도 도전하곤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강력한 보니악셋은 아이러니하게도 프라이멀 레이드 (이하 : 프멀)에서는 전혀 효과를 보이지 못합니다. 심지어, 보니악셋을 맞춰 가도, 2단계 이하의 아이템인 아우리트셋을 가진 유저에게도 밀리는 것이 현실입니다.


속캐레 / 속황에서 파밍하여 얻는 장비인 아우리트셋이 2단계 이상의 던전인 보니악셋의 장비를 압도한다는 것이 정말 타당한 일인지 의문이 듭니다. 


1. 문제점


"너무나도 고효율인 세력 추가 데미지 / 피해 감소"


이 글의 핵심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 과도한 효율의 세력 관련 효과의 수치를 낮추고, 프멀의 체력 / 데미지도 비슷한 폭으로 낮춰, 특정한 템셋을 강요하는 현재의 상황이 아닌, 보니악 유저 및 다른 장비의 유저들도 프멀에 진입하는 것이 가능하게 해야 합니다. ” 



현재 프라이멀 레이드의 위치는 참 애매한 위치입니다. 과거의 최종 던전이었기에 드랍되는 아이템의 성능은 뛰어난 편입니다만, 현재 보니악셋에게는 밀리는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보이드 던전이 유저들의 제니를 회수할 목적으로 설계되었기에, 나오는 제니는 판당 5만 내외로 물약값도 충당하기 어려운 상황이 다른 결과를 만들게 됩니다. 


현재 5월 1차 업데이트로 인하여 프멀의 웨폰 익스텐션의 드랍 기댓값과, BP 박스 드랍 추가로 인하여 프멀의 가치는 점점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 패치는 보니악에 밀려 사실상 사장될 위기였던 프멀에게 다시 한번 힘을 주는 패치이고, 저도 지난 글에서 고평가 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프멀의 난도는 아예 “특정한 장비셋을 강요하고 있다”라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프멀의 데미지나 체력 설정이 아예 아우리트셋 / 프멀셋을 낀 유저를 상정하여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우리트셋을 끼지 않으면 아예 공략이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은 유저들도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프멀에 도전하는 유저들 또한 아우리트셋을 끼지 않은 유저를 배척하는 다소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최상위 던전에서 열심히 제니를 소모해가면서 맞춘 최상위 아이템이 황당하게도 2단계 아래인 던전의 아이템보다 효율이 떨어져 갈 수 없다는 것이 전 참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이 모든 문제의 핵심은 세력 추뎀 / 피해감소의 효율이 지나칠 정도로 좋으며, 그 템이 아니면 던전 공략이 사실상 어렵다는 것입니다. 현재 보니악셋에는 프멀 관련 옵션이 전혀 존재하지 않으며, 아무리 아이템 상태가 고강인 상태인 유저가 진입하더라도, 브레스 한방에 죽을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2. 반론에 대한 대답


예상 되는 반론들에 다시 제가 재반론 해보겠습니다.


1. 그러면 보니악 장비에 프멀 관련 옵션을 넣으면 될거 아니냐?


이것도 또한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그런 식이라면 차후 추가될 모든 장비에 세력 추뎀 / 피해감소 옵션을 넣어야 한단 말입니까?


현재의 비정상적인 세력 관련 효과는 과거 프멀이 최종 던전이었던 시절에 통용되는 개념이라 생각합니다. 


2. 아우리트셋에 붙어 있는 강력한 세력 관련 효과가 무자본, 낮은 강화의 유저들이 프멀에 진입하게 용이하게 한다. 


따라서, 이걸 너프하자는 것은 그들에게 또다른 진입장벽을 쌓자는 것과 다른 바 없다.


맞습니다. 현재 프멀 레이드의 모집 조건은 대부분 이른바 64444 4황악셋으로, 저자본 유저들도 비교적 쉽게 템을 맞추고 프멀에 입장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특히 최근 황요 패치로 인하여 악세사리의 공급량이 급증했기에 이제 4악세를 맞추는 것조차도 손쉽게 가능하죠.


저도 동의합니다. 강력한 세력 관련 효과가 프멀에 입장하는 낮은 공격력과 낮은 방어력을 지닌 유저들을 어느 정도 커버해주는 것도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제가 서두에서 주장했듯이, 세력 관련 효과를 너프하는 것만큼, “프멀 자체의 난도도 조절해야 한다” 라는 것입니다.


현재의 프멀은 아우리트 / 프멀셋을 낀 유저를 상정하고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살인적인 데미지, 높은 체력이 허용되는 것입니다. 해당 아이템을 낀 유저가 높은 효율을 보인다는 것은 거꾸로 보면 해당 아이템을 끼지 않은 유저는 어떤 고성능의 장비를 껴도 효율을 보일 수 없다는 것이 이를 반증합니다


결코 제가 저자본, 강화가 덜 된 유저를 배척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특정 템셋을 사실상 강요하는 프라이멀 레이드 자체의 난도를 조절하면서, 동시에 과도한 면이 있는 세력 관련 효과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즉, 아우리트, 프멀셋의 효과는 사실상 그대로 유지하면서, 프멀 자체적인 난도의 조절을 통하여 다른 아이템셋을 가진 유저도 진입이 가능하게 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3. 보니악 세트의 떨어져 가는 가치


최근 보니악 무기를 맞춘 저는 꽤나 난처한 상황입니다.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이 무기를 쓸 곳이 사실상 없다는 것입니다.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보니악 아이템으로는 프멀에 가는 것이 쉽지 않은 편이고, 그렇다고 해서 이 아이템을 쓸만 한 곳이 딱히 없습니다.


최근 소울워커 마이너 갤에서 연구한 바에 따르면, 대략 7~8강의 보니악 무기가 아우리트 6강과 어느 정도 유사한 효율을 낸다는 결과가 존재합니다. 


그러나 그런 결과가 있다고 해서 보니악 무기를 든 유저가 프멀에 가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이미 유저들도 아우리트 셋이 더 효율적이며, 인식 자체가 아우리트 셋이 아니면 클리어가 어렵다라는 인식으로 굳어져 버렸기 때문이죠.


또한, 과거에는 속성 황금요새 던전이 높은 난도, 체력, 그리고 어느 정도 가격대가 유지되던 소울 스톤의 파편들을 통해 보니악 유저들에게 제니파밍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황요의 난도는 거의 속성 캐쥬얼 레이드의 수준으로, 저자본의 유저들도 손쉽게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물론, 저는 이번 황금요새 난도 하향에 대해선 전반적으로 동의합니다만, 어쨌든 결과적으로 고강화의 보니악 유저들이 자신의 아이템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장소가 없어진 것은 확실합니다.


제 지인분이 재밌는 비유를 했는데, "손오공이 에너르기파를 쏘아서 적을 없애든 크리링이 에너르기파를 쏴서 없애든 똑같다면 무슨 차이가 있는 거냐?" 라고 저에게 말한 적이 있습니다. 


이처럼 보니악 세트는 


1) 매우 높은 설계도 / 제작 비용


2) 제니를 오히려 회수해가는 던전의 보상


3) 프멀에서 사실상 사용이 어렵다는 상황


4) 그밖의 던전에서도 “소 잡는 칼로 닭 잡는 현상”의 발생


등의 악재들이 산재합니다. 물론 보니악 세트의 효과는 막강하고, 주력 스킬을 강화하는 보니악 무기의 가치는 여전합니다. 


다만, 이 아이템이 쓰일 적절한 곳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보니악 세트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수순 아니겠습니까?


현재 높은 기댓값을 지닌 파밍 던전인 프멀에 입장하기 위해서 아이러니하게도 보니악 아이템을 가진 유저들이 더 효율이 높은 아우리트셋 / 프라이멀 셋을 맞춰야 하는 상황입니다.


캔더스에서 제니를 채굴하시는 유저들도 한번쯤 봤겠지만, 고강의 디스오더즈 아이템을 가진 유저들이 저스펙 던전인 캔더스에서 제니를 채굴하는 상황 또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건 뭔가 잘못된 겁니다. 이렇게 된다면 누가 비싼 제니를 들여 비싼 설계도를 사고 버그 투성이이며 제니 수급을 전혀 기대할 수 없는 보이드 던전에서 높은 재료를 요구하는 보니악 셋을 맞추고자 하겠습니까?


그 힘든 보이드에서의 파밍을 마쳐도 갈 수 있는 구간이 저 스펙의 유저도 쉽게 클리어가 가능한 캔더스, 약화된 황금요새 뿐이라면 참 씁쓸하지 않겠습니까?


4. 그래서 어떻게 하자는 거냐?


결론은 간단합니다.


“ 보니악에서도 어느 정도 제니를 수급하게 하든지, 아니면 기존의 속황을 대체할 수 있는 고난도의 파밍 던전의 추가입니다. ”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저는 결코 속황의 난도 하향을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속황의 개편을 통하여 1500선에서 유지되던 잡옵 악세가 500선으로, 이제는 10만원선으로 폭락하여 프멀에 입장하고자 하는 저자본 유저들이 손쉽게 진입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 점은 매우 높게 평가 받을 만한 상황이고 저 또한 대체로 동의합니다. 다만, 기존의 고강 유저들이 파밍할 대안책 정도는 제공해야 했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돌고 돌아서 결국 캔더스 시티에서 노예같은 1기둥작이나 하는 것이 행동력 대비 최대의 효율이라면 고강화의 유저들에게는 꽤나 아쉬운 상황이라 생각됩니다.



그들이 갖은 고생과 버그, 렉을 견디고 얻어낸 아이템들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5. 마치며


최근 소울워커의 행보는 무자본, 저자본 유저들을 배려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도 역시 무자본 유저이기에 공감하며, 게임의 미래를 위해선 라이트 유저의 지속적인 유입을 유도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인 건 맞습니다.


다만, 균형이 중요합니다. 코어 유저를 서운하게 하는 최근의 흐름은 장기적으로 볼 때 캐시템 구매 의욕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왜 제가 하다하다 못해 게임사의 재정과 미래를 걱정하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고, 저 또한 무자본 유저이기에 마구 마구 뿌려주는 이벤트의 최대 수혜자입니다. 


그러나 게임을 오래 보고 싶은 저로서는, 그래도 균형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반론 및 추가적인 의견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사족) 진짜 이리스한테 스노우 머리색과 릴리의 포니테일을 주지 않는 이유가 도대체 뭡니까? 문의를 드렸지만 답변은 고려해보겠다는 원론적인 답변만을 받았습니다. 


제가 릴리 따위에게 언제까지 열등감을 느껴야만 합니까? 한번만 더 생각해주십시오. 운영진은 장사를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출처: 소울워커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33

고정닉 36

144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56 설문 주위 눈치 안 보고(어쩌면 눈치 없이) MZ식 '직설 화법' 날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9 - -
246259 일반 [몸갤] Calvin Klein.twitterJP(JoongBok Danger) [30] ㅇㅇ(1.254) 21.04.08 28056 101
246258 FUN [싱갤] 싱글벙글 한국인 [170] 레이퀀스뱅큐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08 29388 338
246257 FUN [싱갤] 싱글벙글 꼴잘알 할배 [58] 【지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08 35114 235
246256 일반 [싱갤] 싱글벙글 20대 남자 몰표 트짹이들 반응 [248] ㅇㅇ(219.248) 21.04.08 30406 397
246255 일반 [몸갤] [ㅇㅎ]몸매 [43] 띠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08 34020 112
246253 FUN [싱갤] 싱글벙글 비효율적인 cpu [130] 노인고무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08 25225 235
246252 FUN [치갤] 우리 동네 배민 이 새끼 뭐냐 [182] ㅇㅇ(220.89) 21.04.08 32494 375
246251 일반 [독갤] 원서 출판사한테서 메일 왔다. [196] 게오르기오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08 16508 299
246250 FUN [야갤] 실시간 그 사이트 인기글 .jpg [1163] ㅅㅌㅊ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08 100668 2048
246249 일반 [다갤] 스압) 선생님 몸무게로 주식투자하기.jpg [103] 돼랑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08 24994 277
246248 일반 [디갤] 4월 6일 함양 지산재, 의령 한우산 은하수 [30] SoS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08 4783 71
246247 게임 [로갤] 4/7~4/8 오피스룩 대란 정리.summary [191] ㅇㅇ(182.209) 21.04.08 40021 249
246246 일반 [자갤] 아빠차끌고 와이딩하다 좃댔다.. [97] ㅇㅇ(223.39) 21.04.08 27824 185
246244 일반 [해갤] 필독) 증권사 직원이랑 쇼부쳐서 거래세 낮춘 썰 [122] 액셀라대주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08 17682 93
246243 일반 [야갤] 이번 재보궐 선거가 더 큰 의의를 갖는 이유....ㄹㅇ [469] 응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08 73770 2415
246242 일반 [야갤] 서울 , 부산 집계 현황..JPG [839] 야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08 84162 2234
246241 스포츠 [F갤] 데이터주의) GIF로 보는 라이프치히전 하이라이트 [12] 뮌송합니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08 5683 33
246240 게임 [메갤] 던파의 메북공정 ㄷㄷ) -던- 근황.jpg [151] ㅇㅇ(122.202) 21.04.08 26491 402
246238 일반 [미갤] 현재 틀니앙 베스트글. [200] 지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08 22856 451
246237 게임 [중갤] 정신못차린 k게임 근황 [336] ㅇㅇ(118.235) 21.04.08 53848 554
246236 일반 [미갤] 실시간 야후 파이낸스 ㅋㅋㅋ [73] 오동구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08 19744 173
246233 일반 [여갤] 박초롱 피해호소인 짤떴다 [87] ㅇㅇ(211.36) 21.04.08 22958 197
246232 일반 [중갤] 던파X배민 콜라보 뜸.gif [107] ㅇㅇ(61.80) 21.04.08 37556 211
246231 일반 [야갤] 깜짝... 여초커뮤... 보궐선거 반응 .jpg [1364] 블핑지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08 100440 1684
246230 일반 [중갤] 겜덕 중붕이를 본 눈나의 반응.jpg [216] ㅇㅇ(223.33) 21.04.08 42791 287
246229 일반 [야갤] 야붕이.. 깜짝 ..!! 대구.. 급식.. 수준.. 레전드..txt [471] 낙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07 87889 613
246228 시사 [야갤] 세 여자....배신...JPG [829] ㅇㅇ(183.96) 21.04.07 73857 401
246227 일반 [야갤] (모음) 오늘 투표 인증한 연예인들. . .JPG [514] ♡개예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07 56285 395
246226 일반 [발갤] [ㅇㅎ] 제목은 뭘로 [62] 똘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07 47470 117
246225 일반 [발갤] [ㅇㅎ] 이쁨 [57] ㅇㅇ(220.89) 21.04.07 55192 98
246224 일반 [주갤] [ㅇㅎ] 야로나 풀리면은 이런 비키니입은 여자들 캐리비안베이가면 있나 [92] 69(211.36) 21.04.07 61520 112
246223 일반 [주갤] 전설의 공룡 대원미디어 x 스튜디오이온 영상 다시보고가라 [58] ㅇㅇ(211.200) 21.04.07 16145 47
246222 일반 [야갤] [ㅇㅎ] 의외로 남자들이 싫어하는 몸매.jpg [206] ㅇㅇ(121.176) 21.04.07 71921 256
246221 FUN [비갤] 비토 폭락해도 내가 흔들리지 않는 이유.txt [160] 솔트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07 82914 1370
246220 일반 [바갤] 바이크 중고매물 보는법 [61] kawaimom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07 30966 83
246219 스포츠 [두갤] 돡념)결국 돡포 나온 양석환 유니폼게이가 걸어온길.jpg [51] ㅇㅇ(121.163) 21.04.07 10337 111
246218 일반 [야갤] 서울시장 투표한 클리앙 유저 근황.jpg [564] ㅇㅇ(38.128) 21.04.07 71844 1500
246217 일반 [연갤] [ㅇㅎ] 랜덤 안리 [47] ddd(156.146) 21.04.07 35008 66
246216 시사 [야갤] 다시보는 서울시장선거 올타임레전드.jpg [37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07 74425 2147
246215 일반 [야갤] 20년째 첫사랑을 못잊는 고민남 ...jpg [989] 업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07 78583 1131
246214 게임 [중갤] 현재 소닉 팬덤 최대의 축제 [12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07 27183 149
246212 게임 [중갤] 중념글에 TS소닉 야짤 장인 missphase의 근황ㅋㅋ [119] ㅇㅇ(61.82) 21.04.07 32546 201
246211 일반 [미갤] 정보) 레버리지 ETF 여러가지 팩트체크 해준다 [115] QLD사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07 22915 129
246210 일반 [개갤] 와들와들 일본 밀덕.jpg [171] 수류탄이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07 36595 484
246209 일반 [야갤] 스압) 일베 씹금수저 인증 레전드..이넘은 보통아니네.jpg [828] 야코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07 94751 1403
246208 일반 [중갤] 블리자드의 디아2 근첩 100명 모집 큰그림...jpg [126] ㅇㅇ(220.124) 21.04.07 25352 387
246207 스포츠 [해갤] 독재정권에 맞서 싸우는 축구선수 ㅗㅜㅑ [255] ㅇㅇ(182.225) 21.04.07 32468 723
246206 일반 [중갤] 근첩들 깜짝...! 오늘 공개된 오버워치 스킨들...gif [271] 주토피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07 42690 180
246205 엔터 [야갤] 그때 그 시절..개막장 나혼산 레전드 ㅋㅋㅋㅋㅋㅋ.jpg [380] 구일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07 60372 1261
246204 일반 [해갤] 짭시티 빼박 매수...gif [133] ㅇㅇ(182.172) 21.04.07 26178 27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