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학식때 사진 남겼던 맥주 위주로 달린다

베르나르두스 트리펠

베르나르두스 abt 12

쉬메이 블루, 로슈포르트 10, 트리펠 카르멜리엇, 베스트말레 트리벨 (13년도 스위스 여행시절)

이 땐 국내에 트라피스트 에일이라곤 홍대 리틀엘리캣 수노래방 근처 골목 있던 시절에 로슈포르트 두 어종류랑 쉬메이, 카르멜리엇만 팔던 시절

베스트말레 트리펠, 쉬메이 레드, 쉬메이 트리펠

독국에 있던 시즌. 쉬메이 블루, 묀쉬호프 켈러비어, 아우구스티너 밀맥, 프란치스카너 밀맥, 파울라너 살바토르, 바이엔슈테판 "우유"

뒷쪽에 프뤼쾰쉬랑 뭐가 더 있겠지...

뒷쪽에 저거 군대 손톱깎이 세트 아니다... 베스트말레 듀벨

쉬메이 블루, 히어쉬 쯔비켈, 기억에 없는 북독일산 맥주 하나, 로트하우스, 쾨스트리쳐, 라데베르거, 베스트말레 트리펠, 듀벨, 또 쯔비켈 한 종류(기억 안남)

슈투트가르터 호프브로이 등등

혜자 독국에선 라데베르거 궤짝 11개들이가 5.xx유로!

이 때 한창 밀맥주 좋아하고 스놉질하던 시즌이라 호프브로이 꺼졍ㅎㅎ 하고 갔던 파울라너 브로이하우스. 뮌헨의 백미임

핡핡 보기만해도 설레는 파울라너브로이하우스 자체레시피 맥주. 이름부터 제우스. 맛있는 복비어였음

하캅셔는 거르셈. 자존심도 없는 것들 하캅셔 매장가니 진열대에 파울라너 병맥도 있더라. 지들맥주만 팔것이지

샘플러 한 줄 마시고 왔는데 별로였음

아우구스티너 켈러. 여기선 뮌헨식 헬레스비어 먹고 왔는데. 뮌헨은 밀맥주만 먹자. 여긴 펍보단 식당같은 곳

그래도 이빨털려면 호프브로이하우스 발이나 담궈야지 하고 갔던 호프브로이하우스. 사람 많더라

이 날 대충 10시간 동안 브로이하우스 4군데 들려서 맥주 진탕 마신 듯

그리고 맥린이들은 모를 지금은 문닫은 파이루스 로비본드시절 맥주.

사계 돌려내!

브.렛.효.모.조.아

학식이 시절 때 도대체 맥주를 얼마나 사재꼈는지 감도 안 온다.

미켈러 비어긱 바닐라, 사랑하는 도그피쉬헤드 90 미늍, 이름 길어서 생각 안나는 미켈러 브렛 사용 맥주, 자몽 스컬핀, 이븐킬, 도라도, 빅앳씨, 두체스

한창 밀맥주에 환장하던 시절. 저 마스 잔은 어머니 부엌도구 보관통으로 잘 쓰는 중

복비어도 좋아해서 아벤티누스 아이스복 떨이할 때 사던 시절 히히

빅앳씨, 녹터눔, 런던포터, esb

영국맥주는 그냥 풀러스만 믿고 갑시다 빛.러.스.

맥린이는 모르는 밸러스트포인트 라벨 변경 시절. 이 때 스컬핀 생산량이 쥐...만해서 꽤 구하기 힘들었음. 빅아이와 옐로우테일.

*참고로 옐로우테일 스타일은 쾰쉬다(!) 옐로우테일 요새 안 나오나? 비어어드보케이트에 안 뜨네..

다들 맥주마시고 아싸 고인물되지말고 유행을 선도하는 인싸라면 봄베이 마십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