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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랑켄 마티네 동빅은앙은괴 위주 후기 (151202)

ㅇㅇ(110.14) 2015.12.04 17:00:05
조회 1971 추천 51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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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게 쓰는 후기라서 다 휘발되고 기억나는거 위주로 간단하게 쓸께
다른 페어나 캐스팅이랑 비교 있을 수 있음(좋다 나쁘다 아니고 그냥 다른점 언급 정도)
전지적 내시점 후기 주의, 스포 있어




초연때 두어번 봤던게 다고 재연은 지앙지괴 빼고 전캐 찍었어
지앙지괴랑 이상하게 스케줄이 안맞네..빨리 전캐 전페어 찍고 싶다

암튼 동빅은 이날도 역시 중2중2했는데 뭔가 느낌이 약간 다른 중2중2였엌ㅋㅋㅋ
뉴앙이랑 있을때 동빅은 아 너무 멋진 나, 내가 봐도 나는 정말 멋지다 나 최고야 이런 느낌의,.약간 자아도취가 들어가있는 중2였고ㅋㅋ
뉴앙은 아무래도 어린 앙리다 보니 뭔가 그런 자신감 넘치는 모습에 오 님 좀 멋진듯..하고 말려 들어간 느낌? 이었다면
은앙이랑 있을때 동빅은 이몸이 바로 빅.터.프.랑.켄.슈.타.인.님이시다. 내가 말야! 어? ㅋㅋㅋ이런 느낌읰ㅋㅋㅋㅋㅋㅋ
부러 허세부리는 듯한 중2..? 설명이 개떡같네..ㅠㅠㅠ
암튼 실제 둘의 나이처럼 은앙도 동빅보다는 형으로 보였는데, 그래서 어이구 오구오구 하다가 말려든 느낌ㅋㅋㅋ
그래서 아무래도 빅터의 신념과 이상을 듣고 거기에 감화돼서 실험에 동참하게 되는 개연성은 조금 떨어진다고 생각했어
한잔술 전까지는ㅋㅋㅋ

근데 한잔술에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진짜 현실친함 느낌이 물씬 나면섴ㅋㅋㅋㅋㅋㅋ
동빅 막 하트도 쏘고, 엄청나게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테이블 올라가길래 오오오! 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앙 상대적 춤신춤왕 만들어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너무 친해보이니까, 아 이 둘은 꼭 실험이 아니라 정말 서로를 위해 뭔갈 해줄 사이겠구나 싶은 느낌이 들더라.

은앙이 동빅 대신 죽는것도, 말로는 네가 살아야 실험을 계속할 수 있다고 했지만
아마 실험이라는 명분이 없었어도 은앙은 기꺼이 동빅을 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내놓을 수 있을꺼 같았어.
그 어떤 애원에도 흔들리지 않고 너의 꿈을 위해서라면 난 죽는대도 괜찮다고 노래하는 은앙을 보면서 동빅은 아이처럼 엉엉 울더라.
동빅은, 덩치만 훌쩍 컸지 그 속은 아직도 기차역에서 꼭 돌아오겠다고 다짐하는 눈이 큰, 조금 특별한 아이 그대로인것 같았어.
은앙은 되게 단단하고 또 초연하게 단두대 위로 올라가고 죽음을 맞이해.
그래도 두렵긴 했겠지. 눈엔 눈물이 가득 고여있고 눈빛은 불안해보여.

그리고 동빅의 생창.
ㅋㅋㅋㅋㅋㅋㅋㅋㅋ코듴ㅋㅋㅋ꽂는데 뭔가 어설퍼서 나 동공지진일으켰는데 역시나 코드 한번 빠지곸ㅋㅋㅋ
엄마야 하면서 보는데 코드 다시 꽂더니 기계를 엄청난 속도로 조작하더라..ㅋㅋㅋㅋㅋ

기계에서 나온 크리쳐를 철침대에 눕히고, 얼굴을 한번 쓰다듬듯 어루만지다가 일어나라며 가슴팍을 치는 동빅.
얼굴을 쓰다듬는게 인상깊었는데, 이게 동빅이 본 마지막 앙리 얼굴 아니었을까. 일어난 뒤엔 이름 없는 괴물이니까.
하...빅터도 앙리도 괴물도 짠내ㅠㅠㅠㅠㅠㅠ


괴물이 눈을 뜨고, 룽게가 죽고 빅터는 거의 멘붕에 빠져.
또다시 저주가 시작되냐면서 절규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괴물은 바닥에 앉아서 순진한 표정으로 몸을 움직여보고,
입을 움직여봤다가, 또 손에 묻은 피를 보고 해.
여기서 은괴가 짓는 그 순진무구한 표정이 동빅이 온몸으로 짓는 절규랑 크로스 되면서 비극이 극대화되는거 같아
자신이 만든 생명에 의해 소중한 사람이 죽은 동빅, 그리고 자신을 만들어낸 창조주에 의해 목이 졸리는 은괴ㅠㅠㅠ
1막은 동빅의 절규로 마무리 되면서 2막에 다가올 비극들을 암시하지.



그리고 2막.


하기슨지 헤게슨지 그 개 부르는 장면은 왜 굳이 넣어야했는지 전혀 알수가 없다.
칼에 찔려 돌아가셨다면서 퍽하는 소리랑 피튀기는 장면은 너무나 맞아죽은거 같고요...ㅋㅋㅋㅋㅋ

암튼, 괴물의 악몽에 시달리는 빅터는 숙부님을 찾으러 나가서 괴물과 마주치지.
여기서 은괴의 대사톤과 목소리를 참 좋아하는데 잘 안들려...안들려요 음향담당님들아...ㅠㅠㅠㅠㅠㅠ
그래 난 돌아왔어 하는데 그래 하고나서 눈물 주르륵 한담에 난 돌아왔어 하는거 눈물 타이밍 너무 극적이고.
다리 위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노래하면서 은괴는 참 괴로워 해
목에 상처도 만지고....ㅠㅠㅠㅠㅠ(((((괴물맘)))))

은괴는 처음 태어나서, 룽게를 죽인 다음에 구석에 앉아서도 자신의 여기저기를 만져보다가 목에 있는 상처도 만져보고 그랬는데, 아마 그때는 그 상처의 의미가 뭔지 몰랐겠지.
하지만 빅터 앞에 돌아온 괴물은 그 상처 때문에 자신이 인간일 수 없음을 알고 괴로워하는거 같았어.
난 왜 축복대신 저주를 목에 걸고 나와야 했나 하고 절규하는 괴물은, 자신의 곁에 있으면 모두 저주받는다고 울부짖는 빅터와 참 닮아있더라.
둘은 좋으나 싫으나 창조주와 피조물인가봐....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시작되는 괴물의 이야기.

까트린느를 곰에게서 구해서 나올때 은괴 표정은 세상을 잘 모르는 아이같아.
괴물이는 3세니까 당연한건가... 사람들 눈치를 보면서 까뜨린느를 안고 나오고, 또다시 목이 졸려 잡혀가지.

격투장에서 은괴 너무 짠내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것도 모르는 표정으로 성큼성큼 나와서 에바 눈치를 보면서 팔을 한번 꺾고,
웃으면서 고개 끄덕여주는 에바를 한번 보고 다시 또 관절을 꺾고.
꼭 관심이랑 칭찬 필요한 아이처럼 그렇게 에바 눈치를 보면서 좋아해주니까 신나서 하는거...ㅠㅠㅠㅠㅠㅠ
근데 죽이기 직전에 눈을 마주치고는 뭐라도 떠오른거 마냥 휙 돌아서 가버려

그리고 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잔술 보고 모든 기대를 내려놓고 있었는데 발재간이 아줔ㅋㅋㅋ폴짝폴짝ㅋㅋㅋㅋ잔망스럽기 그지없어ㅋㅋㅋㅋㅋㅋ
5글5글♥ 그리고 이뻐....내 거울 눈감아...

인두로 지지는 장며뉴ㅠㅠㅠ
안그래도 잔인한 장면인데 아무것도 모르고 말간 눈으로 인두를 보고 있다가 그게 닿으니까 아파서 어쩔 줄 몰라하는 괴물이 짠내ㅠㅠㅠㅠ((((괴물맘2222))))

그곳에는. 초연때부터 제일 좋아하는 넘번데 지수까뜨랑 은괴 합이 좋더라.
사실 정동야행때 보고 좀 헉 했던지라 약간 걱정했는데 걱정은 기우에 불과했어.
지수까뜨는 시하까뜨보다는 좀 어린 느낌이었는데, 어떻게 보면 그래서 더 3세 괴물이와 통하는 부분이 있지 않았을까..
시하까뜨는 북극을 동경해 노래하면서도 사실은 갈수 없다는걸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느낌이었는데 지수까뜨는 어쩌면 정말로 갈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거 같았어.
그런 지수까뜨를 보면서 어설프게 까뜨린느가 하는 행동들 따라하는 은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안녕 그거 너무 노렸는데 노린거 아는데 쳐운다...
까뜨가 팔벌리고 도는 동작했더니 은괴 그거 따라하다가 지수까뜨 발목에 쇠사슬 감긴건 안비밀..ㅋㅋㅋㅋㅋ

아무튼 지수까뜨는 이렇게 아직 순수한 면을 갖고 있기에 산다는 것에서 더 비극이 극대화되는거 같아
짐승과 내가 뭐가 다르냐고 울부짖으면서 자신이 갖고 있던 순수함이 사치임을 깨닫지.
그리고 창문 안녕..,,이건 이제 그럭저럭 참을만 해..참을만 한데ㅠㅠㅠㅠㅠ
은괴 왜 그래요ㅠㅠㅠㅠㅠㅠ왜 추바야한데 그렇게 해맑은 얼굴로 안녕하는건데요ㅠㅠㅠ

또다시 자신을 향해 손을 뻗어준 이한테 배신당하고 망가져버린 은괴는 바닥에 누운채로 그렇게 노래를 시작해.
처음엔 속삭이듯, 힘에 부치는것처럼 시작해서 감정은 고조되고 사자후 뒤에 이어지는 정적.
원래 내 개취로, 정적으로 긴장감이랑 감정 고조시키는걸 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이 날은 엌? 아직도? 싶을정도로 정적이 길긴 했어.
그래서 이부분에서 마가 뜬다고 느끼거나 뭔가 사고 났나 라고 생각한 사람들도 있었을듯.
초연때 기억이 잘 안나긴 하지만 은괴 사자후 뒤에 울부짖었던거 같은데 이 날은 울부짖지 않고 식식대면서 감정을 추스리려고 하더라고.
근데 눈은 점점 빨개지면서 눈물은 차오르고,ㅋ..코.콧물이...(((())))
여기 저기, 누덕하게 기워진 몸에 상처들을 바라봤다가 목에 상처도 만져보고 안녕 팔을 휘둘러 봤다가 불타는 격투장도 한번 돌아보고.

그리고 다시 현재로 돌아와서 동빅과 대치 상황.
여기서 아직 난괴물때 감정이 다 정리가 되지 않았는지, 슬픔과 분노에 가득차서 덜덜 떨리는 목소리로 불행하게 악하다 악하기에 복수를 원해 하는데ㅠㅠ((((괴물맘333))))

근데 여기서 앙상블들 연기 너무 발연기...
아니 여기서만이 아니고 어린빅터 이야기때도 엄청난 발연기..........하아..주연배우들 눈물 콧물 쏟아가면서 열연해서 몰입했는데 와장창 깨고 현입되어줍니다

엘렌이 죽고, 그날에 내가에서 동빅은 역시 아이처럼 엉엉 울어.
덩치만 컸지 아직도 어린아이 그대로야. 기억속의 엘렌을 향해 가지 말라고 애원해도 붙잡을 수 없어.
아이처럼 울어보고 소리쳐도 그때로 돌아갈 수는 없겠지.

근데 빅터 이새기 아직 정신 못차렷조
또 생창하려고 햇조. 크리쳐 화나줍니다

다 뛰어넘어서 후회 인터스텔라는 언제쯤 익숙해질 수 있을까....후..

그리고 상처.
사실 상처때문에 후기를 쓰기 시작했는데..
재랑켄에서 바뀐것 중에 가장 당황스러웠고 화났던 부분이 바로 상처 뒷부분..노네들도 알고 나도 아는 그부분이었는데,
프리뷰 두번 공연하면서 은괴가 북극탐험 영상 흐를때 그냥 관객석에 등진채로 서 있던걸로 기억하거든.
그래서 괴물이(3세)와 함께 떠나는 희망찬 북극여행! 이런 느낌이라서 너무 깼는데,
이 날은 은괴가 울부짖는 옆모습을 보여주더라고. 허밍과 흐느낌 만큼의 느낌은 아니었지만 참 심쿵하는 장면이었어.
아이를 밀어버리고 스스로 다시는 돌아올수 없는 괴물로의 길을 택했으면서도,
북극으로 향하는 길 끝까지 괴로워 하고 있는 괴물의 모습을 간접적으로나마 본 것 같아서. 허밍과 흐느낌+암전 만큼은 아니었지만 저런식으로 보여준거 좋았어.

빅터의 북극 지연입장ㅋㅋㅋㅋㅋㅋㅋㅋ후 다시 만나게 된 창조주와 크리쳐.
여기서도 빅터는 괴물과 마주하자마자 죽이려고 달려들지.
만약 여기서 빅터가 미안해 내 잘못이었어(내 실수였어, 가 아니고) 라고 말했다면 어쩌면 조금은 다른 결말을 맞을 수 있지 않을까.
근데 이미 둘은 반대방향으로 너무나 멀리 가버렸겠지.

마지막에, 괴물의 목소리로 넌 이곳을 빠져나갈 수 없고 혼자가 되었다고 말하다가, 어느새 앙리가 되어 빅터 이것이 내 복수야..라고 하는데
그 순간 동빅은 시간이 멈춘것마냥 굳어버리더라.
죽어버린 크리쳐를, 혹은 앙리를, 앙리의 머리를 가진 괴물을 믿을수 없다는 표정으로 쳐다보다가 주위를 둘러보고 깨달아. 모든 저주의 종착역에 다다랐음을.


자신을 만들어낸 창조주에게 목을 졸리고, 결국 죽음까지 당한 크리쳐,
자신이 만들어낸 피조물에 의해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고 결국 혼자가 되어버린 빅터.
누구의 비극이 감히 더 큰 비극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정답: 앙리랑 룽게와 그외 모든, 부모자식 싸움에 희생된 사람들의 비극이 가장 큰 비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이앀ㅋㅋㅋㅋ







ㅎㅈㅇㅇ 오케 음향 좀 어떻게 좀 해주시오....안들린단말이오
ㄷㅈㅇㅇ 그런 주제에 효과음(총소리 등) 너무 커..귀아픔ㅠㅠ
ㅅㅈㅇㅇ 자꾸만 익숙해져가는 내가 밉다




짧게 쓴다고 해놓고 너무 길어졌다..
저날 후기가 별로 없는거 같아서, 그리고 상처부분이 인상깊어서, 그리고 월도짓 하려고 쓰기 시작했는뎈ㅋㅋㅋㅋㅋ
참 조은 월도짓이었읍니다. ㅅㅂ 한번 날려먹고 다시 쓰려니까 생각이 안나.....ㅠㅠㅠㅠㅠ



출처: 연극, 뮤지컬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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