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바빠서 이제 연재한다 미안해 이제 한두편만하면 끝날 여정기인데

쓰고보니 어느새 여행다녀온지1년다되간다..

다들 새해니 새해복 많이받고 미주갤은 많이 죽어있네 아쉽다ㅠㅠ

미주여행도 좋은곳인데..

무튼 전편보면 내가 이날 새벽에 일찍 기차타고 필라델피아가야되는데 코요테어글리에서 늦게까지 놀다가

두시간정도자고 바로 씻고 기차역옴 사람진짜많더라 아침일찍인데

무튼 2시간여를 기차 타고 오니 어느새 필라델피아 도착 ㅎㅎ

필라델피아 이름만들어도 정말 설레는 동네야 나는

여기는 참 조용하고 제일기억에남더라 진짜 사람도별로없는것같고 ㅎㅎ

우버타고 숙소가는길에 사진들 좀 찍어봤어 ㅋㅋ

이 건물은 필라델피아 시청인가봐 ㅋㅋ 건물좋더라

무튼 근데 내가 이날 필라델피아필리스 홈구장 시티즌뱅크파크의 오전 투어를 예약해둬서 숙소에 진짜

짐만두고 바로 나와서 갔다 여유있게 잡았다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빠듯했음

무튼 필리스구장에 전화해서  투어에 조금늦을꺼같다그러니 어차피 10분정도 늦게시작한다그러더라고 다행이었음ㅋㅋ

이거 진짜 야구공으로 이렇게 다 디자인했음미쳤음 일일히 수작업으로 했다그러더라..이쪽벽은 전부다 저렇게 야구공으로다되있음

故로이 할러데이의 퍼펙트게임 당시 실제 손을 석고 뜬 거..

이때만해도 할교수님이 작년에 돌아가실줄 몰랐다..ㅠㅠ

구장 진짜좋더라고 날씨도 이날 좋았어 추운거빼면ㅋㅋ

이렇게 클럽하우스도 들어가 볼 수있는데 ㄹㅇ 필리스라 써있는 여기가 사진찍기 딱임 바닥에 이거 깐 채로 찍으면 간지남ㅋㅋ

이건 덕아웃에서 찍은 모습 야구보고싶더라 ㅠㅠ

투어 다 하고 나니 거의 1시더라고 그래서 부랴부랴

 2시에 예약해둔 콘서트보러가야해서 버라이즌홀로 바로가씀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보러 갔어

낮공연인데도 거의 매진이더라 홀도 참 특이하게 생겼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