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인 신인그룹들 TV를 통해 대중들 투표로 선정된 멤버들로 팀을 결성하고 있다
그만큼 시대는 바뀌고 연예계 또한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동방신기에게 하고 싶은 말   변화하지 않으면 변화를 당한다

TV를 통해 재능을 발휘하고 자신의 에너지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면서 대중의 평가를 통해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하면서 성장해야 하는 연예인이
눈에 콩깍지가 씌인 찬양만 하는 팬들앞에서 반복적인 공연만 해서야 발전을 가져올수 있을까

그룹내 두 멤버의 인기 실력 팬덤등 균형이 이루어져야 된다는 소속사의 공산당마인드로
데뷔초 예능을 혼자 돌면서 그룹을 대중들에게 각인시키는 역할을 해왔던 윤호가 타멤버가 없으면 예능을 혼자서는 안나가게 되였고
칼군무 센터에서 안무의 중심을 잡아주고 보는 사람의 시선을 사로 잡으며 춤실력을 자랑하던 윤호였는데  모든 파트를 절반으로 나누면서 예전의 퀄리티의 무대는 볼수 없게 되였다.
그리고팬덤은 더이상 함께 갈수없을 정도로 사이가 악화되였지

그룹활동때문에 개인활동을 못하는게 아니라
데뷔 15년차면  다른 한 멤버가 개인활동때문에 그룹활동에 동참못하면 그 사람의 몫까지 채우면서 혼자서도 그룹스케줄을 소화할수 있는 역량은 키웠어야 한다고 본다

32살 나이에 배우로 솔로가수로 성과를 낼려면 지금부터 달려도 많이 늦은 상태인데
소속사는 웹드로 천천히 연기경험을 쌓아라 하고 합동콘 개인무대 반응을 보면서 솔로계획을 세운단다

연예인 수명따윈 안중에도 없고 그룹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소중한것을 지키려는 윤호의 신념을 이용해 콘서트만 돌리면서 자신들의 돈욕심만 채우려는 이런 소속사에서 팬들은 자신의 스타에게 어떤 꿈을 가질수 있을까

TV노출 심지에 잡지촬영 작은 행사참석 하나 없이 대중들과 분리된 상황에서 들려오는건  일본투어와 그룹콘서트 소식뿐
팬으로서 어떤 응원을 해야되는지 솔직히 혼란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