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분께서 거대한 복수심과 분노로 적들을 내리쳐 분쇄하시었다"

- 잔드리의 아메넴헤툼의 무덤 글귀 번역

공포의 항만인 잔드리는 대 죽음의 강 삼각주에 위치하여 바다를 다스리는 네헤카라의 가장 거대한 항구도시 입니다. 툼 킹의 영역은 단순히 모래땅에만 국한하지 않고 바다로 나가서 싸웁니다. 죽음의 삼각주 해안은 알려지지 않은 보물들을 찾으려 잔드리를 공격하다가 침몰한 무지몽매한 해적선의 잔해로 가득 차 있습니다.

대 죽음의 강에 위치한 이 항구에는 어둠의 힘으로 고대의 바지선들이 아직도 떠다니며 북소리에 따라 노를 젓는 해골 선원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죽음의 강을 따라서 대양으로 뻗어져 나간 물위로는 무덤 함대가 머나먼 왕국에게 까지 네헤카라의 공포를 가져다 줍니다. 이 무적함대는 정복욕으로 가득한 지도자와 해골군단이 승선하고 있으며 피묻은 무기와 고대 네헤카라 시절의 도굴되었다가 보물들을 되찾아 가지고 귀환 합니다.

잔드리의 가장 강력한 군주중 한명은 아메넨헤툼이었습니다. 그의 통치기에 그는 군함들을 건조하고 올드월드의 바다로 나아가 독수리의 신, 우알라텦의 이름으로 정복 전쟁을 벌였습니다. 그의 왕조는 틸레아의 깁숙한 곳까지 확장했으며 잔드리는 부유한 도시가 되었습니다. 이제 이 도시는 파괴되었고 거리를 황량하지만 바다는 비자연적인 생명체들로 가득합니다. 나가쉬때문에 툼 킹들이 부활하자 그들은 서로에게 전쟁을 걸었습니다. 아메넴헤툼은 바다의 지배자로서 다시 살아나 생자일때 했던 것처럼 고대 함선들을 이끌고 다시 나아갔습니다. 죽은 몸이었지만 그는 계속해서 세상을 공격했고 그의 배들은 대양을 거침없이 항해하였고 해골 노예들은 영원히 노를 젓는 운명에 속박되었습니다. 그 어떠한 해안가도, 그 숙련된 함장도 그의 함대에게서 안전 할 수 없습니다. 죽음의 삼각주 근처의 침몰된 해적선 잔해들이 보물을 찾으려고 그의 함대를 공격했던 그 증거이죠.

출처 - http://warhammerfantasy.wikia.com/wiki/Zand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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툼킹 소개 영상에서 네크로텍트 공돌이짓한 바로 거기임

아메넴헤툼 : 아니 시바 내 도시는 멀쩡한데 무슨짓을 한거냐 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