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느 일이든 그렇지만 하물며 ㅍㅈ건에 대해 공정한 판단을 위해선

양방간의 문제 자료에 대한 정보도 양과질에 대해서도 공정하게 공개되어야 할진데 

ㅇㅊㅎ 디자이너의상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지(받지)않는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디자이너쪽에 유리한 단편적인 사진 몇장으로 매도당하고 그것이 지금까지 옴.

디자이너쪽 의상 러플 디자인- 러플을 완전히 펼친상태에서 가운데 징을 쭉 박은 형태라 은혜쪽과 디자인이 전혀 다름. 은혜가 단 러플은 

손으로 주름을 잡아서 다는 젤 보편적인 형태임. - 측면이 핵심이자 포인트인걸 은폐하기위한 의도였던건지 우연인지?

옷은 그림이나 사진처럼 2차원도 아니고 앞뒤옆 옷감의 촉감같은걸 동시에 보고 판단하는거란걸 잊어먹었던지?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yeh&no=184401&page=3

겨우 옆디자인을 볼수 있는 사진이 이런 저퀄밖에 없다니. 

이것도 시간이 한참 지내서야 누가 찾아서 올린거니 황당할따름.

디자이너쪽에서 sns로 시비를 건 시점이 여신방송이 나간후 4~5일간의 시간텀이 있었고

방송분 나간 바로 다음에 은혜가 만든 옷에 대해 아주 잘 알수 있는 앞옆뒤 의상사진이 이미 올라와 있었는데

디자이너쪽에서 확인을 하고도 시비를 건건지 몹시 궁금함.

2. ㅍㅈ과 관련해서 주장을 하기 위해선 본인의 옷이 독창적이란걸 증명해서 그와 관련된 유사성을 입증해야되는데

1과 관련해서 디자이너쪽이 독창성을 주장할수 있는건 러플의 디자인인데

은혜가 만든 러플 디자인과는 디자인도 다르고 은혜가 만든 러플은 차라리 다른 장르로 치면 클리쉐에 더 가까움.

게다가 코트의 기본 형태도 디자이너쪽은 단추가 달린 더블코트지만 은혜가 만든 코트는 싱글형태의 히든 버튼임.

그리고 옷의 디자인이란게 하늘에서 그냥 뚝떨어진것도 아니고 왜 그런 디자인이 나왔는지 해당프로그램에서 충분히 설명되어있고

그 디자인이 누굴걸 보지 않고는 전혀 생각할수 없을 정도로 난해하고 복잡하고 어려운 형태인가도 의문임.

3. 디자이너쪽에서 언론플레이를 하는 과정에서 첨에 마치 자기네 옷들을 수도 없이 협찬해가다가 

그걸 눈여겨보고 배낀양 호도하게 만들어 패션협회 부회장이란 사람도 그렇게 해석해서 협찬의상을 가져다가 

배꼈다고 오독하고 표절이라는 헛소리를 하게 함. 더불에 네티즌들도.

알고 보니 문제의 옷과는 전혀 상관도 없는 14년도에 협찬해간걸 갖다가 그렇게 말을 붙인거였는데

15년 3월에 열린 15f/w 컬렉션에 나왓던 옷과 무슨 상관인지 의문이다.

은혜쪽에서 타임머신이라도 타고 미래로 가서 옷을 받아왔나?

그리고 은혜가 연옌으로서 협찬받는 브랜드나 옷들이 이제까지 셀수도 없는데 그것과 무슨 상관이라는건지?

협찬을 받아가면 그런 잠정적인 혐의가 존재한다 이건가?

오로지 옷에 관련해서 내가 아는것만 적었는데

특히 1과3은 상당히 문제있는거 아님?

고소까진 하기 싫다면 잘못된 부분에 대한 항의 지적만 제대로 했어도 이지경까지 안오지.

무슨일을 하던 법무인 고용해서 상의하에 일을 했으면 저러겠냐.

ㅅㅅㅅ 자기네들끼리만 여전히 주먹구구식으로 일하니까 그런거 아냐.

지난 몇달동안 대체 아무일도 안하고 손놓고, 대중을 상대하는 사람이 변변한 설득력있는 반박글 하나 

기사로 낸적도 없는데 팬말고 누가 입장을 대변해주냐.

당신네들 일하는 방식은 요즘 시대에 안통해요.

아니면 바로 왜 아닌지 설명을해야지. 뭐든 시간아 흘러라 이러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