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는 처음이에요.
말로만 듣던 푸른 바다와 하늘,  
뺨을 스치는 따뜻한 바람을 직접 느끼니
사람들이 왜 이곳을 찾는지 알겠네요.  
다시 한 번 꼭 와보고 싶은 곳이에요.
이번 화보는 제게 특별해요.
제 평생의 반려자를 만난 후  
처음 찍은 화보이기도 하고,
그 사람과 함께한 시간이기도 하니까요.
많은 분이 축복해 주시는 만큼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게요.
라디오를 진행하면서 ‘소통’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죠.
행복과 슬픔을 소통하고,  
나와 너 그리고 우리의 삶을 소통하면서요.
청취자를 통해 얻는 행복도  상상 그 이상이에요.
그런 면에서 라디오는 정말 매력적인 채널이죠.
다음 작품을 결정하려면 시간이 조금 걸릴 것 같아요.
좋은 작품, 좋은 연기로 돌아올
테니 기대해 주세요.
그리고 새롭게 시작하는 조윤희도 예쁘게 지켜봐 주시고요.



인텁다인게 맞아?
이건 한것도 아니고 안한것도 아니여ㅋㅋㅋㅋ
그나저나 임신을 하와이 가기전에 안건가?
암튼 이쁘다 이쁘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