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202103 우울증 갤러리

1/3

싱글벙글 미국 대중교통 근황 미국 대중교통에서 무임승차를 안하면 바보다.내가 직접 경험한 뉴저지-뉴욕 통근기차와 대도시에 설치된 트램들을 매우 자주 타며 느낀 점.미국은 환승 시스템이 필요없다. 왜?걍 무임승차하면 됨 ㅋㅋㅋㅋㅋ나도 걍 무임승차한 적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부터 내가 살던 동네에서 자주 써먹던 대중교통 시스템 설명하겠음.미국은 티머니같은 게 대중화 안되어서 아직까지도 종이표로 검수함.종이표면 어떻게 검수하겠음?맞음.이렇게 쓴 티켓은 구멍을 뚫어서 다시 재사용이 안되도록 하는 거임.그리고 예전에는 사람이 직접 돌아다니며 검표를 했기에 "티켓에 구멍을 안 뚫고 기차를 탄다?" 상상하기가 힘들지.근데 미국은 다르다.셀프 검표를 하래. 저 펀치기가 역 입구 있고 지키는 사람 아무도 없음."양심이 있다면 너가 이 펀치기에 셀프로 티켓에 구멍을 뚫어서 티켓을 사용해 주길 바래"이 시스템임 ㅋㅋㅋㅋㅋ걍 무임승차를 방조한 시스템임.만약 너가 응 싫어걍 티켓 하나 뽑아서 저 무인 펀치기에 안 넣고 1년동안 티켓 재활용하면서 무임승차할거임 ㅅㄱ하면? 막을 방법? 없음 ㅋㅋㅋㅋㅋㅋㅋ답이 없음 ㅋㅋㅋ다만 저 티켓에 있는 큐알 코드를 찍으면 확인 가능함. 그래서 한달에 한번 정도 무작위로 무임승차 확인이 있음.근데...사실 잡혀도 걍 미안 시발 하고 총총걸음으로 도망가면 역승무원은 그냥 내버려 둠.그리고 나는 동양인이어서 튄 거임대충 역 플랫폼도 이런 분위기임.확인 자체가 안되지. 그냥 만만한 놈 한 명 붙잡고 묻는 거 밖에 답이 없음.또역승무원(특히 아프리카계 미국인)들도 다 같은 아는 동네 사이인 경우도 더러 있어서요~ 브로 해주면 실실 웃어주며 그냥 보내주는 것도 봄 ㅋㅋㅋㅋ밤에 저소득층들이 많이 사는 동네 지나치기만 해도아 시발 왠지 대중교통 타다가 좆밥 동양인으로 보여서 강도 털릴 듯한 똥꼬 쫄리는 순간이 많음.그래서 이런 대중교통(버스, 전철 등)은 돈 많은 백인들? 웬만해서 안 쓴다이러니 맨날 철도 특히 트램은 적자가 일상임. 걍 세금 쳐먹는 기계 수준."돈 내는 놈이 바보다."라는 인식이 박히니깐.농담아니라 걍 아무도 표를 안 삼 ㅋㅋㅋㅋㅋㅋ그리고 악순환되는 이유도 심각함.이런 상황에서 정상인들이면.아 시발 무임승차가 너무 심하다. 무임승차를 막기위해 저 미친 펀치기 시스템을 버리고 전자식 시스템으로 개혁하자! 가 맞잖아.근데 미국은 아 무임승차로 적자가 너무 심하다고? 그럼 요금을 올리자! 가 되는 거임 ㅋㅋㅋㅋㅋ미국도 이럴 때 보면 걍 꼰대나라임. 틀딱들 많고 공적인 성격이 강한 분야는 시스템 개혁을 너무 싫어함.그리고 문제해결보다는 문제를 방치하는 경우가 더 많음. 알다가도 모를 미국 작성자 : 미주갤블룸버그

50개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4264589	혼쟈서 피쟈몫눈 상상 [6]	세제	18.10.29	38	0
4264588	아후라는 울갤에 관한거 다알아 [1]	hailey	18.10.29	32	0
4264587	난 솔직히 군대체질이였는데 [2]	가오렌쟈	18.10.29	32	0
4264586	나같은사람은 고아로 태어나는게 맞았는데 [5]	ㄴㄹ(222.116)	18.10.29	31	0
4264585	아니 근데 뺨맞은건 ㄹㅇ 억울하네 [3]	라쿤쟝(39.118)	18.10.29	42	0
4264584	시간 왤케 안가냐	hyssop	18.10.29	19	0
4264583	내 많고많은 단점중 최강	사랑받고싶은	18.10.29	18	0
4264582	독립하면 좋은점	가오렌쟈	18.10.29	18	0
4264581	세상에서 제일 [2]	세제	18.10.29	61	0
4264580	집에서 혼자 치킨먹는게 즐거움 중 하나였는데	엉짱	18.10.29	19	0
4264579	징징댈 부모가 있어서 정말감사하다!	ㄴㄹ(222.116)	18.10.29	25	0
4264577	독립하면 개좋음 [1]	ㅋㅇ(211.246)	18.10.29	32	0
4264576	나도죽을때까지 내폰비랑옷사는돈은 내돈으로 못씀	바이리	18.10.29	23	0
4264574	난 우울증 약도 안 먹는데 왜 성욕 뒤졌지	가오렌쟈	18.10.29	17	0
4264572	책임져ㅠ힝 [1]	세제	18.10.29	56	0
4264571	그 튀김조각이랑 양념이랑 바닥에 남잖어 [1]	엉짱	18.10.29	24	0
4264570	농심스파게티 ㅈㄴ맛업다 먹지마라 [1]	바이리	18.10.29	24	0
4264569	넌나애 빛이야	hailey	18.10.29	22	0
4264566	아오 씨발 걍 참고 사는거지 머 [2]	라쿤쟝(39.118)	18.10.29	32	0
4264565	정신과기록 있어도 입대 가능하대 ㅇ.ㅇ	ㄴㄹ(222.116)	18.10.29	23	0
4264564	시발 핸드폰비까지 자기가 내가면서 왜 독립하고싶은건데 [3]	러뷰	18.10.29	56	0
4264563	아 지금도 먹고 싶다 처갓집슈프림	엉짱	18.10.29	21	0
4264559	휴대폰 요금도 내가 낼려했는데 [1]	라쿤쟝(39.118)	18.10.29	29	0
4264557	그래도 날 키워주신 은혜가 있고 [1]	라쿤쟝(39.118)	18.10.29	28	0
4264556	주말에 양념치킨 먹고 싶었는데	엉짱	18.10.29	27	0
4264552	라면 두개 끓여서 세입씩 먹고 버리기	바이리	18.10.29	16	0
4264551	존나 이해 안대는게 병원은 왜 찾아오는건데 [2]	라쿤쟝(39.118)	18.10.29	51	0
4264550	라면은 군대에서 먹을때가 젤 맛잇엇는데 요즘은 세입	바이리	18.10.29	20	0
4264549	나 너무 설레서 밤새버림 ㅠ.ㅠ [2]	ㄴㄹ(222.116)	18.10.29	32	0
4264548	난 독립하는거 무서워서 못함 [7]	러뷰	18.10.29	61	0
4264547	이시간에 갤하는애들 직업뭔데 [4]	ㄴㄹ(222.116)	18.10.29	39	0
4264546	고딩때 알바하던거 생각나네ㅋㅋ	가오렌쟈	18.10.29	18	0
4264545	식욕돋구는짤 [3]	바이리	18.10.29	28	0
4264542	가족모임도 그냥 사촌끼리 만나서 밥한번 먹자인데	엉짱	18.10.29	21	0
4264540	아후라 개씨발련아 [10]	라쿤쟝(39.118)	18.10.29	61	0
4264539	나는 정신적인 atm기계	러뷰	18.10.29	21	0
4264538	바쁜거 개우울해	ㅋㅇ(211.246)	18.10.29	19	0
4264537	뭔가 머리에 항상 고민을 달고 살아	엉짱	18.10.29	19	0
4264533	점점 마음이 죽어가는게 느껴져	라쿤쟝(39.118)	18.10.29	17	0
4264532	바쁘게 사는거 너무 싫다	ㅇㅇ(59.23)	18.10.29	18	0
4264531	번식하고십다	ㅇㅇ(211.209)	18.10.29	16	0
4264528	토할것같아	다램지	18.10.29	69	0
4264527	예전직장 7시까지 출근이어서 새벽 6시에 버스타러나가면	ㅇㅇ(59.23)	18.10.29	24	0
4264526	졸려 [3]	아야	18.10.29	23	0
4264525	히히힣	삼삼이	18.10.29	17	0
4264524	난 가족이 나 신경쓰는거 싫어서 나도 가족한테 신경 안 씀 [1]	가오렌쟈	18.10.29	25	0
4264523	난 진짜 부모님 사랑하는데 [4]	라쿤쟝(39.118)	18.10.29	33	0
4264522	정장 입을 일도 많이 없는데 돈쓰기 싫다 [2]	엉짱	18.10.29	18	0
4264521	오늘 갤분위기 뭔가 "우울증" 같네 ㅋㅋ	Ape(211.36)	18.10.29	26	0
4264520	연말까지 해야되는게	엉짱	18.10.29	2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