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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인 런치가 완전히 사라졌어요"...일본이 '슈퍼 엔저 고착화' 덫에
물가도 안오르고 임금도 안오르는 나라경기가 좋아지면 대기업이랑 좆소 같이 임금 비슷하게 오르는데 최근에는 격차 벌어짐 내수로 먹고 사는 중소는 엔저에 힘들어서 임금올리기힘듬한국은 80 프로 중소 더 많을수도 32년만에 임금이 크게 올라서 마이너스금리 해제 일본은행금리 팍 올리면 기업 망하니 적당히 올려서 고물가 고통 같이 받자.이뻐서퍼옴한국 직장인이 일본 직장인보다 돈더 벌지만 둘다 실질임금 감소중. 일본이 한국보다 대기업 중소기업 임금격차 심하지않음. 일본은 2022년부터 대기업 중소 임금격차가 더심해짐30년 디플레이션 지옥에서 벗어난 일본 하지만 11년부터 무역적자. 에너지 수입 넷플릭스 아마존 자주쓰는 일본은 계속 달러 유출중.잃어버린 30년은 끝났지만 일본과 한국의 미래는 어둡기만하다. 북한이 남한 쳐들어오면 일본은 존나행복할듯
작성자 : 나스다고정닉
싱글벙글 들어가면 죽는다고 알려진 미지의 섬.jpg
스리랑카 동쪽, 미얀마와 인도사이 근해에는 6만년동안 외부와단절된 원주민들이 사는 섬이 존재함.그건 인도양 동부에 있는노스 센티널 아일랜드작은 규모지만 빽빽한 정글로 가득 찬 곳이라위성 촬영으로는 안이 제대로 보이지도 않는다고 함이곳에는 지구상 최후의 원시 부족이 거주 중인데무려 6만년이라는 세월 동안 고립된 채 생활하고 있다고 알려짐그동안 외부와 아무런 접촉이 없었던 것도 아니지만얘네 때문에 외부인을 극도로 적대하게 되는 사건이 발생함1880년대 영국이 원주민 조사하겠다고이 섬의 노부부와 아이들을 6명 납치한 적이 있는데워낙 단절되어 살던 집단인지라흔한 감기 증상으로도 죽을 수 있을 만큼 면역력이 없던 탓에섬 밖으로 옮겨지자 노부부는 사망,영국은 살아남은 아이들에게 선물을 들려서 섬으로 다시 돌려보냄...당연히 이 일은 센티넬 부족에게 상당한 트라우마로 남음그 뒤로 어느 정도까지 적대적이게 됐냐면(반갑다고 방방 뛰는 거 아님)1974년에 네셔널 지오그래픽이 촬영한 영상외부인이 다가가려 하면화살이나 작살을 쏘고 위협하는 듯한 춤사위를 보였다고 함다큐멘터리 촬영팀이 허벅지에 화살이 관통된 채로 급히 철수한 적도 있다고...그래도 1991년꾸준한 교류 시도 끝에 인도 정부 조사팀이 이들과 원만하게 접촉한 적도 있음이들의 문화나 언어까지 연구할 시간이 부족하고 간단한 생활사 정도를 알게 되는데-농사의 개념이 없음해산물과 물고기를 잡거나, 숲에서 돼지나 도마뱀 등을 사냥해 먹음-불을 피울 줄 몰라 대개 식사를 날로 먹음-숫자는 2까지 셀 줄 알며 그 이상은 많다고 표현하는 듯-구성원은 최소 100명 이상-이전에 여기 해안에 좌초되었던 화물선의 금속을 화살촉으로 쓰는 것으로 보아 금속의 가치를 아는 듯함-언어는 완전히 미지 언어 수준종합해 보면 신석기 시대 정도에 머무른 생활상이후 조사팀은 1997년 센티널 섬에서 완전히 철수하였고2005년 인도 정부는 더 이상 센티널 섬에 접촉하지 않을 것을 공표함섬 근처에 외부인이 다가가는 것도 금지됨2006년 술에 취해 불법 조업을 하던어부 둘이 이 섬까지 떠밀려와 원주민들에게 살해 당한 이후로 별다른 사건이 없다가2018년 이 금지된 섬에 굳이 가야겠다는 사람이 등장함남자의 이름은 존 앨런 차우.중국계 미국인으로 직업은 선교사차우는 개신교와 현대 문명을 전파한다는 명목하에노스 센티넬 섬으로 향할 계획을 sns에 알렸다고 함당연히 섬에 들어가는 것부터 불법이라어부를 매수한 그는 노스 센티넬 섬에 몰래 상륙함현지어부들이 두려워해서 섬 가까이 가지 않자 혼자서 카약을 타고 접근했는데어부들의 말에 따르면당시 차우는 선물로 줄 물고기와 축구공 등을 가지고"내 이름은 존이다.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예수도 너희를 사랑한다!" 라고 말을 걸었고,그자리에서 부족들의 화살 공격으로 답례를 받고 현장에서 즉사함.다음날 아침 근해에 있던 인도해군이 헬기 탐사로 선교사의 시체를 공중에서 확인함그의 죽음이 알려지자미국의 각종 기독교 교단들이 그를 순교자, 성자등으로 포장하려는 움직임이 일었으나자신들끼리 조용히 살고있는 부족을 멋대로 개종시키려다 죽은 것인데다 이후 선교사의 인스타그램에서"주님, 이 섬이 당신의 이름조차 아무도 듣지 못했고 들을 기회도 없는 사탄의 마지막 보루입니다." 라는 글이 재 발굴되며 보수적인 미국사회에서도 맹비난을 받게되고결국 차우를 불법적으로 섬에 데려다준 어부들만 벌금형의 가벼운 처벌만 받았을뿐,미국 시민이 외국에서 살해당했음에도 여론이 너무 안좋은 나머지 미국정부또한 그의 시신을 수습하지 않을것이며 미국은 섬 원주민들의 문화를 존중하며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안 하겠다고 밝힘위와 같은 웃긴일이 밝혀지며2018년, 다윈상은"열등한 유전자를 도태시켜 인류발전에 공헌한 공로"로 선교사 존 앨런 차우에게 다윈상을 수여함.무려 심사원단의 평점은 9.3으로 다윈상 최초개최이래 역대 다윈상 평점중 2위를 기록함.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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