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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싱붕이만 아는 가지의 놀라운 사실
1. 가지는 원래 하얗고 동그랗게 생겼다영어로 egg plant 라고 부르는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그러나 중국의 어느 미친과학자가 품종개량을 해버리는 바람에 보라색의 우리가 아는 그 가지가 탄생하게 됐다2. 고추는 사실 가지과다하얀가지중에 길쭉하게 나는놈들이 있는데 이놈들이 색만 바꾸면고추랑 비슷하게 생겼다는걸 알 수 있다3. 토마토도 가지과다잘 보면 원시 가지랑 토마토가 꽤 비슷하게 생겼다는걸 알 수 있다4. 감자도 가지과다동글동글한데 어? 그런가? 그래서 얘도 가지과 인건가 싶을 수 있다그러나 우리가 먹는 감자는 “줄기”다. 뿌리로 아는 사람도 있지만 감자는 고구마와 다르게 줄기다그렇다면 감자의 열매를 알아보자이게 감자의 열매다감자의 열매는 토마토와 닮았는데 토마토는 가지과다그럼 고구마도 설마? 싶겠지만(고구마의 열매)아쉽게도 얘는 가지목은 맞지만 가지과는 아니다(고구마)(나팔꽃)고구마는 드물게 꽃을 피우기도 하는데 나팔꽃과 매우 닮았다여담으로 고구마의 꽃말은 행운이라 한다세줄요약가지는 원래 흰색이다고추 토마토 감자는 가지과다고구마는 아니다
작성자 : 루비고정닉
與, 사실상 '특검법 반대' 당론으로…이탈표 관건
국민의힘은 채 상병 특검 반대를 당론으로 정할 가능성이 큽니다만, 당론에 어긋나더라도 찬성하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히고 나서는 의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대통령실과 기조를 맞추겠다고 했습니다.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해서는 개별 의원들의 입장을 존중한다면서도, 중요한 사안에 한해서는 총의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실상 당론으로 채 상병 특검법 반대를 시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하지만 전날 윤 대통령이 채 상병 특검에 대해 반대 입장을 재확인한 것을 두고 일부 의원들은 공개적으로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조해진 의원은 페이스북에 "공수처 수사를 핑계로 특검을 회피하는 것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조 의원은 '조건부 특검 수용'을 주장해 왔는데 기자회견을 계기로 특검 찬성 쪽으로 돌아선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옵니다. 국민의힘에서 현재까지 드러난 찬성표는 재의결에 필요한 17표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재표결은 무기명으로 이뤄집니다. 야당도 물밑에서 설득작업을 벌이고 있어 국민의힘 지도부가 안심할 수만은 없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은 공수처 수사를 일단 지켜보자는 입장인데 수사가 진행 중이더라도 특검을 해야 한다는 응답이 과반인 57%인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24%로, 총선 이후 20%대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전국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입니다. 채 상병 사건은 현재 공수처와 경찰이 수사 중이라고 명시하고, 특검을 도입해야 하냐고 물었더니 과반이 넘는 57%가 찬성했습니다. 특검이 필요 없다는 응답은 29%에 그쳤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구 경북을 제외하고는 '특검을 도입해야 한다'는 응답이 50% 이상으로 나타났고, 보수층에서도 43%가 특검 도입 찬성 의향을 나타냈습니다. 지난 2일 발표된 NBS 전국지표조사에서도 '21대 국회에서 채상병 특검법을 처리해야 한다'는 여론이 67%로 집계된 바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해서는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24% 잘 못하고 있단 응답이 67%로 나타났습니다. 총선 전인 지난 3월, 30%대였던 긍정 평가율은 총선 이후 20%대 초중반으로 떨어졌는데, 반등의 계기를 마련하지 못한 겁니다. 다만 이 조사는 어제(9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 이후 여론이 완전히 반영된 결과는 아닙니다. 윤 대통령의 긍정 평가율 24%는, 한국갤럽 조사 기준으로 1987년 민주화 이후 취임 2주년 무렵 역대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 중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그다음으로 낮은 노태우 전 대통령은 28%였고 노무현·박근혜 전 대통령은 33%였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2162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2163
작성자 : 정치마갤용계정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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