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도 까는 그곳의 존재를 다시한번 환기시키며-

애초에 사과랍시고 굴러다니는 사과문들중에서 진정성을 찾을수 있는게 몇이나 되냐? 지들도 최소한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인지하고 있을텐데(짹짹이들 틈바구니 사이에서 서로 부둥부둥하느라 애써 외면할 뿐)

사건이 상당히 진행된 현시점에서 본인이 사건 저지르자마자 칼같이 튀어나와서 고개숙이고 똑바로 사죄하는놈은 아직 나오지도 않았다. (팬텀크로 이분만이 빠른 대처를 보여줘사 탈우디르하는데 성공했지)

사과문이라는게 최소한 지가 내뱉었던 말을 강력히 부정하며 예 제가 헛소리를 내뱉었습니다 이런 의도를 보는이에게 전해야 하는데 죄다 몰랐어요라는 말도안되는 핑계질에 딱봐도 마지못해 사과하는듯한 성의는 조1ㅈ도 찾아볼수 없는 쪼가리들 뿐이니 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제는 기존에 자폭 시전했던 작가들이 기어나와서 고개를 숙이는척 해도 모르쇠로 일관하는게 답이다.

아니 애초에 제대로 된 사과문을 쓸수있는 인성과 지능을
겸비한 새끼들이면 이런일을 일으키지도 않았겠네
젠장 죄송합니다 처음부터 병신같은 생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