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팬들이 자료 만들어서 언론사 검찰청같은데 찔러서 결국 피자의아침이라는 아침프로에 나옴

찾아보니까 어떤 블로그에 잘 정리돼있네

http://m.blog.daum.net/zkvnclsh99/8408748

한줄요약하자면 데습 이 시발것들이 세금 덜내려고 음반판매량 속인거임

그게 존나 병신같은게 얼마나 말이 안되냐면 그렇게 팬덤 세고 대중적으로도 인기 많은 그룹인데

1집=20만장

2집=22만장

3집=20만장

4집=35만장

이따위로 신고함 

특히 4집의 경우 첫날 판매량이 35만장이라고 당시 발매 다음날 스포츠 신문에 나왔는데

최종 신고된 판매량이 35만장임

그리고 블루노트의 경우 음반판매장에서 바코드 찍으면 타가수 앨범 산걸로 찍히는 편법도 사용 

이 외에도 팬클럽 관련 비용 떼먹은거, 멤버들 계약이란 정산까지도 이 프로그램 4부에 걸쳐서 진짜 자세하게 나왔다

그 이후에 검찰청에서 수사 착수했지만 뭐... 다들 알다시피 ㅇㅎㅇ은 계속 잘먹고 잘살음

그노인네 생각하면 몇십년이 지나도 딥빡칠듯

+ 아 근데 위에 들어가서 피자의 아침 보니까 그때 보도했던 기자분 이름이 이ㅅ호더라

동명이인이 아니다면 지금 예전 m사에서 사건 있을때 사의하고 지금 대안언론 뉴스ㅌㅍ에 있고 세월호 사건때도 많이 나오시던 그분인가 싶다

그 때도 어린 빠순이들 철없는 얘기라며 아무도 잘 안들어준 얘기 이분만 심층취재해줬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진짜 참기자가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