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신한대학교의 부교수로 재직 중인 김웅용 교수는

IQ 210이라는 놀라운 지능지수로

1세 때 한글과 천자문을 통달,

3세 때는 4개 국어를 했으며

이어 8세에 미국 대학에 유학을 갔으며 NASA에 스카우트 되어서 세간의 주목을 받았고

고통에 견디다 못해 16세에 NASA를 때려치고 한국에 돌아왔다.

그리고 20살 세간의 관심이 부담스러워 일부러 서울을 떠나 충북대학교에 입학하고

그 뒤 평범한 삶에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 안타까운 김웅용 교수의 사례는 네이버 웹툰으로도 묘사된 적이 있으며

여성시대, 쭉빵카페 등 여초 커뮤니티에서는

천재를 알아봐주지 않는 불합리한 한국 사회에 태어나

기레기들의 농간질로 피해를 보며 억울하게 빛을 보지 못한 불운한 인재로 소개되며 인기를 끌기도 했었다.

김웅용, 황우석, 송유근

과학을 잘 모르는 국민들도 이들이 훌륭한 인재라는 정도는 아는데

왜 썩어 문드러진 멍청한 대한민국 과학계는 이런 인재들을 배척하고 썩히고 있는 것인지

왜 이런 비운의 천재과학자가 한국 사회에서 계속 나오는 것인지

우리 사회가 함께 고찰하고 극복해나가야 할 문제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