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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미녀 댄서.. 사이판에서.. 라이프가드 한국남자와 결혼..jpg

ㅇㅇ(118.216) 2019.02.09 20:57:45
조회 71370 추천 877 댓글 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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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편인 민왕건씨는 2011년도에 사이판으로 인터쉽을 가서 리조트 라이프가드로 활동했다고 한다..


당시 러시아아내인 빅토리아(비카)는 사이판의 유명 호텔에서 댄스 팀장 및 개인댄스학원 운영까지 하며 수입이 엄청 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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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여자인 빅토리아(비카)는 한국남자인 민왕건씨에게 전혀 관심이 없었다고 한다.. (남자가 자기보다 4살 연하에 영어도 잘 못했기 때문에..)

하지만 이내 사랑에 빠지고.. 민왕건씨가 패기 하나로 연애 3개월만에 청혼까지 했다고 한다.. ㄷㄷㄷㄷ..

 





그리고 둘은 2013년도에 한국에 왔고..


처음에는 함께 작은 원룸에서 살게되었는데


만약 빅토리아(비카)가 원룸에서 사는게 싫었다면, 일에 집중을 못하고 허송세월을 보냈을 거라고..

하지만 빅토리아(비카)는 어디서 살든 상관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함께 동거를 했을 때 남편의 바르고 좋은모습에 좋은남편, 좋은아빠가 될 수 있을거라고 믿었다고.. 그래서 어떤 집에서 살든 상관없다고 생각


그리고 그 바른모습들이 사이판을 그립지 않게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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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줌바 댄스 자격증, 이미지메이킹 지도사1급, 사이판 공식 댄스스튜디오 10년간 운영(대표) saipan official dance studio victoria vika


사이판 공식 영어 댄스스튜디오 운영, 샌드캐슬 쇼 총괄 팀장 및 안무창작 11년


줌바 스튜디오 강사활동 (대전 둔산동에서 2년)


영어 말하기 교육 선생님 5년 (초등학생부, 중학생부, 고등학생부)


실로 어마어마한? 스펙의 보유자인 러시아아내 빅토리아(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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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인 민왕건씨는 처음 연애하기 전에 빅토리아(비카)에게 무려 5개월 동안을 따라다니며 구애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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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한국의 유명 대기업.. X진 코웨이의 5년차 영업사원.. 매니져이자 영업왕..


연봉 2억의 신화의 영업인재라고 한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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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왕건씨는 현재 아이XX스토어의 지점장까지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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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댄스예술학교를 졸업 후 사이판에서 8년동안 댄서로 활동.. 무대준비와 댄서교육을 담당한 러시아인 팀장 빅토리아(비카)..


월급으로 월 천 만원.. (연봉으로는 약 1억 2천)을 벌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 호화로운 삶을 포기하고 한국남자의 패기와 바른모습 하나에 반해서 한국행까지 결심한 러시아 여자친구.. 둘의 사랑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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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아내인 빅토리아(비카)는 한국생활 3년차이지만, 아직 한국어가 서툴기 때문에 매일 한국어공부를하러 주민센터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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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사람들에게도 한국의 쌍자음 ㄲ,ㄸ,ㅃ,ㅆ 등등의 발음이 참 어렵다고..


남편이 퇴근 후에는 함께 복습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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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육아와 공부를 하고 있는 아내를 위해 월급 때마다 용돈을 현금으로 주고 장미꽃을 선물..


하지만 한국어 공부로 우울해 있는 아내 빅토리아(비카)는 한국에서 아들 레오(리오)를 출산 전까지 줌바댄스 강사로 일을 했었고,


아들 레오(리오)가 유치원에 가면 집안 청소 후 자신의 과거 무대에서의 영상을 보고 가끔 그 시절 자신이 그립다고 한다.. 춤을 추던 자신이 그립다고..



민왕건씨는 그런 아내를 위해 일산의 줌바댄스를 검색..


아내가 돈도 많이 벌고 자유롭게 살았었는데 육아를 얽매이면서 머리도 빠지고 수척해지는 모습이 미안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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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을 출때는 많은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자신을 바라봤기 때문에 '난 특별하다' 라는걸 느꼈다는 빅토리아(비카)..


한국에서 직업도 찾고 싶은 마음에


일산의 줌바피트니스센터에서 면접..




하지만 한국어를 전혀 못하기 때문에 교감부분에서 회원들에게 인기가 없을거라는 지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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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카처럼 한국인남자와 결혼하여 한국에서 거주중인 백인여자친구들.. 다들 한국에서의 육아와 취업의 고민이 비슷하다고 한다..


이들은 영국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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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많을 아내를 위해 새로운 계획?을 세워보는 부부.. 부부의 새로운 목표는 둘째 아이를 갖는 계획이라고.. ㅋㅋ


닭살부부답게 4대행동강령? 같은 것도 집 문에 걸어두고 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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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편인 민왕건씨가 빅토리아(비카)에게 처음부터 너무 심할정도로 잘해줬다고 한다.. 항상 이런남자를 만나기를 바래왔다고..


빅토리아(비카)의 친구들도 민왕건씨를 너무 좋아한다고 한다.. "이 남자 꼭 잡아 너무 멋지고 다정해"라고 빅토리아(비카)에게 자주 말해줬다고 한다..



민왕건씨가 빅토리아(비카)의 인생에 나타났을 때 자신에게 있어서 큰 인생의 전환점이라고 느꼈다고 한다






민왕건씨의 새로운 목표는 아내를 위한 댄스 학원을 차려주는게 목표라고 한다.. (연봉이 2억이니 무리도 아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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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들인 레오(리오)는 러시아+한국혼혈이기에 육아모델활동도 하고 있다고 한다.. 


본명은 레오나르도 민 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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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Kf7qIzJbEQE



비카남편..


그리고 얼마전에 드디어 두 부부가 원하던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이다.. 










러시아여자 세르지브 빅토리아 Sergeev victoria (vica) 비카


한국남자 민왕건.. Min wang geon


이게 러시아여자 한국남자 국제 커플이다..


russian girl south korean guy international marry couple have a half russian korean 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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