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만도 바베큐, 순살간장치킨 입니다.

양이 넘 적어요. 그래서 고시히카리 밥을 꺼냈어요.

코팅 수준의 튀김에 닭다리살이 작은 조각으로 꽉 채워져있어요.

떡이 한 15개? 되던거 같습니다 하....

찜닭의 닭다리 먹는 기분이에요 ㅋㅋ 맛은 있더라구요.

조각이 무지 작아서 빈틈이 없어서 그런가 나름 양이 되더군요.

순식간에 다 먹을줄 알았더니 좀 남더라구요. 밥 괜히 데웠네요.

밥 안 데웠으면 깔끔하게 해치웠을 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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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15,900원.

구성

245미리 펩시

치킨 무

닭상태

닭다리살이고 육즙이 나올 정도로 육질이 좋았습니다.

아주 작은 조각으로 들어있습니다.

튀김은 코팅 수준이였고 작은 조각이 빈틈 없이 작은 상자에 채워져 있습니다.

간장 소스

짭짤한 맛이 도드라지는 간장 소스입니다.

호식이,교촌 간장소스랑 비슷합니다.

총평

튀김은 코팅 수준이고 조각이 매우 작아서 빈틈이 없다고는 하나

떡이 15개는 들어가 있더라구요.

상자의 3/4 정도는 닭다리살 덩어리라고 보면 됩니다.

대충 일반닭의 3/5 정도 양이였고

떡이랑 같이 먹으면 딱 한끼 식사량 입니다.

간장 소스는 교촌,호식이처럼 짭짤하면서 달콤한 간장소스 맛입니다.

한줄평

수준급 맛이지만 배달 받아먹기에는 조금 비싼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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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명이 치맥할때 자주 들리는 코만도 바베큐 입니다.

배달알바 고용해서 배달도 시작했길래 순살간장치킨을 먹어보았더니

맛은 수준급이였지만 조금 비싸다는 느낌이 드네요.

오프로 찾아가서 먹으면 감자튀김 서비스도 주고

닭도 좀 더 많이 나오는 느낌입니다.

다음엔 찾아가서 먹어야 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코만도는 소금구이 바베큐가 제일 맛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