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모르는 사람이 산을 얕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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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산에 다녀왓어요! 야경이 아주 굿이었어요!금요일 밤에 올랐는데 사람을 100명 정도나 마주쳤어요!정상은 652메다예요! 작성자 : 등갤러

산을 모르는 사람이 산을 얕본다

등갤러(202.14) 2024.05.14 18:03:44

조회 1515 추천 17 댓글 12

1 산을 모르는 사람이 산을 얕본다
고수일수록 낮은 산이라도 등산화를 제대로 갖춰 신고, 모든 변수에 대비한다.

2 80세가 되어 제대로 걸을 힘이 없다면, 가벼운 신발을 추천한다
요즘 사람들은 가벼운 신발을 선호하는데, 관절과 연골을 망치는 지름길이다.

3 등산화가 아닌데 등산화라 우기는 제품이 많다
산을 모르는 브랜드들이 오직 돈벌이에만 급급해 만든 신발이 부지기수다. 등산화를 제대로 만들면 무게가 나가기 마련이다.

4 가볍고 튼튼한 등산화는 없다
중등산화 창을 뜯어보면 무게를 줄이기 위해 재료를 가벼운 것으로 대체했는데 결국 내구성이 떨어지는 결과를 초래한다.

5 평생 등산화를 수선해 왔고, 산에도 다녔다
나는 집 뒷산을 갈 때도 제대로 된 등산화를 신고 간다. 무겁기 때문에 좋은 것이 아니라, 제대로 발을 지켜주기에 좋은 것이다.

출처 : 월간산(http://san.chosun.com)

장비병 장비병 하는데

산앞에서는 항시 겸손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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