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차원압에 대해서 설명을 해야됨

차원은 크게 내부차원[우리차원]과 외부차원[차원종차원] 으로 나뉘는데

차원종들이 우리 차원으로 쳐들어 온다는 개념에서 외부->내부 라고 편의상 이분화 시켜서 명명한거임

이게 내부차원과 외부차원은 기압과 같이 서로간의 압력차이가 존재하는데

이걸 바로 차원압 이라고 하고

자신의 차원이 아닌 차원으로 간 경우 좋지않은 영향을 끼친다고 밝혀졋음

[플레인게이트의 예 / 인간->외부차원 => 아파용]

차원의 힘에 근원을 두는 위상력을 사용하는 위상능력자, 특히 더욱 강한힘을 갖고잇는 상위 위상능력자에 경우

차원압력에 대한 영향이 더 크다고 함

[강남GGV, 상위 차원종 말렉이 차원압력으로 인해 원래 차원으로 되돌아감]

물론 약한 개체에서 상위 개체로 변태하는 크리자리드 타입처럼 해당차원에서 적응하면 잘 활동 할 수 있지 않을까 추측함

[인간이 외부차원으로 진출한건 플레인게이트가 역사상 최초이기 떄문에 인간역시 차원종처럼 차원압에 적응하면 부작용이 없어지는지 아직 확실치않음]

암튼 이런 위상력과 차원압에 대한 문제로 인해

차원종들 역시 한번에 많은, 더 강한 정예 병력을 보낼순 없엇을테고

점차 강력한 차원종들을 보내면서 위상변곡률 자체를 엉크러트려서

차원간 경계를 찢어버리고 본격적으로 공격하기 시작한게 아닐까 싶음

그 기간이 얼마나 오래걸렷을지는 모르지만

처음엔 기존의 제식화기로 제압가능한 수준의 D급 차원종들이 나타났을테고

차원종들의 잔해와 이차원 티끌등을 이용하는 방법등을 강구 하려고 햇을거임

하지만 차원종들이 점점더 강해지고 정예급 개체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인류는 종말이라는 절망적 상황까지 치닫게 되버렸을테고

그러는 와중에 위상능력자들이 각성하면서 반전의 계기가 마련되면서 어느정도 차원종들과 싸울수 있는 시간을 벌게 되지 않았나 싶음

김가면이 얘기한것처럼 차원종들의 기술력이 인류의 기술력 진보에 지대한 영향을 끼쳣던걸 생각해보면

차원종들의 잔해와, 기술력을 점차적으로 흡수하고 발전시키면서

한편으론 위상능력자들을 통해 차원종들을 상대하고,

한편으론 기술력을 통해 대규모 전격전을 펼칠정도로 병기를 확보하며

또 위상력 억제기를 만들고 하면서 어케어케 안전지역을 확보해나갔던거 같음

물론 1차차원전쟁에서 인류가 살아남은 가장큰 이유는 운임

아스타로트가 가장 강하고 지혜롭던 헤카톤케일 통수치고 마룡군단을 그대로 꿀꺽삼키고 전장에서 발을 빼버렸는데

그 헤카톤케일을 죽인 미지의 힘을 가진 아스타로트를 경계하고 처분하기 위해서 차원종 지휘부가 일단은 전쟁을 멈추고

소강상태가 흐른지 20여년이 흘럿다는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