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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박 16일 여행기 (完) / 비에이, 타치노미 썰, 그리고 한오환

꽃게식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15 10:20:02
조회 8385 추천 11 댓글 19


2월 6일 화요일

오늘은 비에이 버스투어를 하는 날이라
아침 일찍부터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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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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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조금만 벗어나도 눈 덮인 벌판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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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일어난 탓에 피곤해서 휴게소에 들렀을 때 커피 하나를 샀다


밀크 커피인데 딱 레스비 맛이 났다. 입 냄새 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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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5도 인거 치고는 그렇게 춥지는 않았다

오히려 부산보다 안 춥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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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트리


생각보다 엄청작았다.

다들 사진찍기에 진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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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신관. 비에이를 중심으로 찍은 사진 갤러리


내가 찍은 나무가 더 잘 찍은거 같은데, 내껀 안걸어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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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먹었던 나폴리탄


비에이에선 준페이 새우도시락이 그렇게 유명하다던데

나는 새우튀김 별로 안좋아하고 기다리기도 싫어서 돌아다니다 먹고싶은걸 먹었다


토마토 케찹 베이스라

토마토스파게티 맛이 날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였다

소시지 야채볶음에 파스타를 비벼 먹는 느낌이었다.


나는 인기 메뉴인 나폴리탄을 주문한다

몇 분 후 , 나폴리탄이 온다. 나는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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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커피

옛날식 커피라 그런지 설탕을 안 넣으니까 너무 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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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후 산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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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이 정말 평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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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를 잃어버린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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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에서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인

흰수염 폭포


진짜 기대를 많이 하고 갔는데, 너무 많이 기대를 한 탓일까

실물을 마주하니 생각만큼의 감동은 없었다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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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좋아 대설산이 보였다

배경이 영화 cg 같다


이의로 폭포보다 산이 더 감동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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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구르테라스


너무 일찍 도착한 탓일까, 날씨가 좋았던 탓일까

애매하게 어두운데 조명이 켜져있지 않아서 별로 이쁘지 않았다


30분만 뒤에 왔으면 진짜 이뻣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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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투어가 끝나고 삿포로로 돌아왔다


지하로에서 찍었던 코난

아마 이번 극장판이 하코다테가 배경이라 행사를 하는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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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에 가면 먹어봐야할 1순위라는

징기츠칸


솔직히 무슨 맛인지는 모르겠다

처음 먹어보는 고기 맛이었다


일단 확실한건 양고기인데 누린내가 전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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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마지막 날을 기념하기 위해 타치노미에 또 왔다


먹어보고 싶었던 우롱하이랑 우메슈를 마셔봤는데

매번 맥주만 시키다 다양하게 먹어보니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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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추천을 부탁 했는데 이걸 추천 해주셨다


~~~이카 라길레


음.. 뭐 오징어 음식인가 했는데


사장님이 이거 좋아하는 한국인은 못 봤다 해서

' 무슨 오징어길레 다 싫어 하지 ' 궁금해서 시켜 보았다


절인 꼴뚜기가 나왔다


짠맛 MAX였다.

평소에 짜게 먹는 편인데도, 진짜 일본 짠 맛은 따라 갈 수 가 없었다


옆 사람 보고 괜찮냐고 물어 봤는데

안짜고 맛있다 했다


이게 안짜다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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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노씨랑 타카씨


가게에서 흘러 나오는 노래를 들으며

두분이서 " 이 노래 오랜만에 듣네요, 보아 노래죠? "

라며 서로 대화 하고 있었다


보아? 내가 아는 그 보아인가?

일본에서 활동 많이 했다고 들었는데 진짜구나

한국인인 그 보아 맞냐고 물어보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10



타카짱이 삿포로 토박이라길레,

눈축제 볼 거 진짜 없는데 왜 유명한거냐고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았다


35


자기도 매년 이렇게 많은 사람이 왜 오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자기는 안간다고


역시 그 동네 사람은 지역축제 안 가는건 똑같구나




한참 이야기를 이어가던중,

이시노상이 우리보고 캬바쿠라 가자고 계속해서 꼬셨다


계속해서 권유하길레 왜 그렇게 가자고 하는지 물어봤는데

삿포로 캬바쿠라가 일본 전국에서 가장 핫하다고 그랬다


가게에서 중간 중간마다 불이 꺼지는 시간이 있는데, 만져도 되는 타임이 있다고 하셨다

딴 지역은 유료인데 여기는 무료레


진짜 문화 충격

6


타카짱이 끝까지 거절해서 가는건 결국 무산 되었다

나도 가보고 싶었는데.., 이런데는 혼자 가보긴 그러니까


갈 꺼면 바니걸 있는 곳으로 가레 거기가 좋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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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마인드가 다르더라


종업원분이 " 셋이서 가면 되지 왜 안가요? 여자친구라도 있어요? "


타카씨가 없다고 하니, 없으면 가도 괜찮지 않냐고 했다


이런 얘기를 아무렇지 않게 한다고?


2차 문화 충격이었다


 




2월 7일 수요일


진짜 거짓말이지? 벌써 16일이 지났다고?

집에 가야 한다고?

디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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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있어 니카짱....


니카야~ 앞으로는 아저씨 말씀 잘 듣고 건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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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의 마지막 식사, 오야코동


나카우에 방문했다


계란이 포슬포슬하고 뜨끈한게 아침부터 속이 든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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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키노에서 공항 버스를 기다리는데

삿포로 역부터 태우고 오느라 항상 만석 이었다


자리가 없어서 안 태워주는 줄 알았는데

트렁크에 캐리어 넣을 자리가 없어서 자리가 있음에도 떠나간거였다


가방이었던 나는 앞사람 건너뛰고 프리패스로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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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로 경유하기에 국내선으로 왔다


올 때도 국내선, 갈 때도 국내선

국제선은 한 번도 못 봤네


치토세 공항 국내선은 볼게 많기에

또 눈 내려서 길 끊기기 전에 일찍부터 와서 구경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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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손 가라아게 쿤


편의점 갈 때마다 먹어보고싶었는데

비행기 기다리면서 먹어보기로 했다


치킨인줄 알았는데 치킨 너겟이었다


가격이 싼데 양이 진짜 많았고 대게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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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공항 생각보다 크더라

국내선에서 국제선 가는 셔틀버스로 20분이나 탔다


그덕에 안그래도 후쿠오카는 한국인들 많아서 출국장 밀릴텐데

혹시나 늦을까봐 걱정 많이 했는데 줄이 빨리빨리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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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앞자리에서 앉아보긴 처음


신기해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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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진짜로 끝이네

디씨인




길게 느껴졌던 여행이 막을 내렸다


살면서 혼자서 여행은 꼭 해봐야 한다는데

꼭 그런거 같진 않은거 같다. 평소에도 혼자서 잘 다녀서 그런가


좋은 사람도 많이 만났고, 새로운 문화도 경험해 보았다

불행했던 경험도 추억으로 남겠지


이렇게 길게 여행 다녀왔는데도 아직도 못 해본게 이렇게 많다니

역시 일본은 가도가도 재밌는거 같다




24.01.23 ~ 24.02.07

16일간의 일본 여행기 -完-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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