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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잔 개그 스레물 번역하면 볼거냐4

ㅇㅇ(183.96) 2016.02.06 22:04:31
조회 6615 추천 28 댓글 1

[어떤 천제의]아카시의 아버지와 회식하러 가게 되었다[절대 왕정]





왜 하필 고르고 골라서 지금이야 왜 하필 나야.

아무리 자문자답해 보아도 답은 나오지 않는다.


계속은 이쪽입니다 → novel/4425803


이번 주는

・마유즈미상의 국어실력 향상 트레이닝

・이번 주의 라쿠잔 표어「빨간불, 아카시와 건너면 두렵지않다」

・<<놈들>>이 있다.

・[안정의]슈☆토쿠☆타임☆ → 에~서~ → 하이퍼~강아지☆타임☆

・아카시류"YES"라고 말하게 하는 협상술

・시작되지 않은 이야기.

・아카시님이 때를 놓쳤다

의 7개로 보내드립니다☆

모든 적역사는... 여기에서 시작되었다...→ novel/4405326


태그www 언제부터인가 챠리어카가 다니는wwww

라고 할까wwww태그가wwwwww 볼 때마다www 늘고 있는wwww


설문 감사합니다! 공학이죠!

무심코 여자를 내보냈는데 남고였다면 부끄러워서 불타버릴 참이었습니다.

....이라고 생각했는데 누구인가요 여자 학교라고 대답하신분www

미야지「확실히 오오츠보의 취미는 여자력 높지w 그치만ww」

타카오「신짱 별점 신경쓰는 소녀니까~www」

미도리마「걸즈 토크를 해대는 너에게는 듣고싶지 않다는 것이다.」

타카오(가성)「랄~까~ 신짱이 인형 모으는 것도 진짜 위험하지 않~아~?」

키무라「(이 녀석들…여자다...!!)」

……이런 것인가요w

결과 뿔뿔이 흩어놔 주세요w 알 수 없게 되고있어ww






1p


ATTENTION


・시시한 문장

・쿠로채널은 아니지만 그와 비슷한 형식.

  하지만 미묘하게 다른 것.

・라쿠잔 OB 선배가 「RAKUZANET.」이라는 익명게시판식 라쿠잔 고등학교 커뮤니티 사이트를 만들었다.

・라쿠잔 농구부밖에 없다.

・추천입학 이외는 인텔리인 이미지.(어디까지나 나의 재량적인 이미지)

・전국에서 모이긴 했지만 현지인도 많을 것 같은 이미지여서 군데군데 사투리가 보임.


☆ 중요 ☆

1. 아카시 군 미안합니다.

2. 교토 사투리 엉망이에요. 미안합니다.

3. 점프 스포일러 주의

4. 미도리마 괴롭히기. 안돼, 절대.


시리즈 4회째이지만 시계열적으로는 2화째의 조금 뒤.

모든 시작의 이야기는 이쪽입니다.


~줄거리~

마유즈미 치히로는 특유의<<라이트노벨 주인공 체질(휘말리는 체질)>>때문인지, 터무니 없는 절대 공간과 조우해 버렸다.

아카시×2.

아카시 한 명으로도 50hPa는 오를 것이라고 하는 공기의 중압이 단순 계산으로도 2배가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본편은 여기까지 도달하지는 않았다. <계속>


↓[본편의 줄거리]

<<무한의 가능성을 지닌 기적의 순간(엠페러즈=스트립드·페르소나)>>를 손에 넣은 마유즈미. 이것만 있으면 라쿠잔생은 모두 내가 생각하는 대로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게 되지 않았다.





2p




RAKUZANET.



[어떤 천제의]아카시의 아버지와 회식 가게 된[절대 왕정]


1 마유즈미

기분이 좋지 않으니까 아카시의 약점 및 사생활을 드러내는 실황을 해주마


    엠페러  임페리움

어떤 천제의 절대 왕정


제일화: 아카시에게 거스른다고 해도 아버지는 죽일 수 없다


2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제목 어떻게 된 일임까 마유즈미상!!


3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wktk!

wktk!


4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아카시님의 아버님...이라고..?!


5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아카시님의 사생활...!


6 마유즈미

연루된 분풀이로

아카시의 말도 안되는 일상을 부원 전원에게 흘려 주마


7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나이스 패스입니다 마유즈미상!


8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아카시의 아버지가 너무 신경쓰여서 공부가 되지 않는다(팟


9 마유즈미

성적 떨어지더라도 내 탓으로 하지 마라?



100% 아카시의 탓이다. 그 녀석의 책임이다(확신).


10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잠ww 오늘 마유즈미상 언제나보다 화나있네여www

어떻게 된검까wwww


11 마유즈미

특별히 힌트를 준다


힌트: 나는 고3


12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아...(이해


13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얼마나 애통하세요..(-人-)


14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마유즈미상에게 행복을 빕니다


15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뭔소리고?


16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너 일학년이냐w


기억해두래이. 너도 내후년의 다음 주에는 수라장을 뚫을기다





다음주에... 대학입시 본격적으로 시작한데이


17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Oh...


18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다음 주에 시험을 앞둔 선배를 휘두르는 아카시님 정말 아카시님 ww


19 마유즈미

웃을 일이 아냐.

내 인생이 꼬이면 다 그 녀석 때문이다.





...내가 지금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냐


20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아카시의 친가인... 도쿄?


21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아카시가의ww 본가임까www

그거 이미 일본이 아니지여www


22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인생에서 한번이라도 좋으니

저런 집에서 살아보고 싶다....


23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듣기로는 부지 내에 말을 타기 위한 초원이 있다든가...


24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거기서 매일 우아하게 백마에 올라 산책을 즐긴다든가...!


25 마유즈미

틀렸다. 도쿄가 아냐.


26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그럼 어디에...?


27 마유즈미

정확히 말하면 야마나시 현 상공...




아카시의 개인 제트 안이다.


28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29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30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


31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개인 제트...라고……?!


32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속보]아카시가의 재력이 예상 이상으로 위험했다


33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kwsk!

그렇게 된 경위를 100자 이내로 부탁 드립니다!


34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33이 자연스럽게 마유즈미상의 국어 실력을 단련시키려고 한데이www


35 마유즈미

왜 여기에서까지 자수 제한 신경 쓰지 않으면 안 되는데 웃기지마라



↓ 경위

아카시가 보낸 메일이, 내 평화로운 수험생활에 종말을 고했다. 능란한 화술로 부친과의 식사에 동석하라는 당부라는 이름의 명령을 내린 아카시는, 2시간 동안 초공간에 나를 가두었다.


(100자)


36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정말로 100자...!


마유즈미상 대단해...!!


37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역시 우리의 마유즈미상이시다


38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뭐w 마유즈미상도 신자 있는거ww

이 부활동 슬슬 위험하지wwww


39 마유즈미

이제 곧 졸업이니까 받들어 모시려면 지금이라고?


40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일본인의 약점「지금 뿐」「한정」을 정확하게 찌르다니…이 마유즈미상... 할 수 있어...!)



「하하---ㅅ마유즈미님---!」(도게자)


41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저, 부활동 들어온 때부터 계속 존경해왔습니다!


42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나는 중학생 때부터구!


43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나, 나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44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어이 43너 나이 몇살이야w


45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1년 전부터 제 최애멤버는 마유즈미상 하나뿐입니다!

*아이돌 중 마유유라는 별명 가진 애가 있는데, 그걸 이용한 장난


46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까불지 마 나는 마유유가 데뷔한 순간부터 차애였다구


47 마유즈미

마유유라고 부르는 건 그만둬

내가 언제 데뷔했냐


48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우리들의 마유유가 스타팅 멤버로 진출했을 때 눈물을 흘린 것은 나만이 아닐 터


49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ヽ(*´∀`)ノ゚.:。+゚마유유!

ヽ(*´∀`)ノ゚.:。+゚마유유!

ヽ(*´∀`)ノ゚.:。+゚마유유!

ヽ(*´∀`)ノ゚.:。+゚마유유!

ヽ(*´∀`)ノ゚.:。+゚마유유!


50마유즈미

역시 선배를 받들어 모시지 않아도 좋아

아니 오히려


그 만 둬


51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제게 미는 멤버를 바꾸라는 겁니까!

(솔직히 말해서 마유즈미라니 누구냐고 생각했었제 그림자 얇고)


52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나...마유즈미상이 나오는 스테이지는 반드시 맨 앞줄에서 응원했었슴다!

(나 일군 벤치멤버니까. 우쭈울)


53 마유즈미

······


너희들 잊고있지 않나?

나는 지금 최악으로 기분이 나쁘다.

그리고 나의 건너 편 자리에는 너희들의 좋아하는 아카시님이 있다.




...뭘 말하고 싶은 지는 알겠지?


54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서...설마 이 선배, 아카시님을 인질로...!


55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바보 이 세계에 마유즈미상 외에 아카시님을 거스르는 인간이 있을 리가...






……orz)


56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마유즈미상이라면 무엇을 해도 이상하지 않다.

왜냐하면...





마유즈미상이니까......!)


57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ㅈ...죄송하기 그지없습니다 마유즈미님ㅡㅡ!!


58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우리들은 어찌되든 좋습니다

하지만…….


아카시님만은....!

아카시님에게만은 아무 것도...!


58 마유즈미

허나 거절한다.



아카시의 메일과 가정사정을 폭로해주마...! 1비트 남김없이...!


49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흐갸야아아아아아아!!!!!!!




― ― 좋아 더 해라!!!!!


50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어이



어이wwww


51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두근콩닥!

아카시님의 메일 두근콩닥!


52 마유즈미

너희에게 한가지 중대한 것을 가르쳐 주마.


2시간에 이르는 가혹한 냉전에서 무사히 생환한 너희들의 아카시님()은,

기진맥진해져서 지금…


내 맞은 편 자리에서 숙면중이다


즉 나의 지휘봉 하나로 아카시님()의 잠든 얼굴을 찍어서 너희에게 보여주는 것도 가능한 셈이다.


53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54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55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56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뭐..ㅅ!

아카시님의 잠든 얼굴...이라고...!


57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기숙사가 옆방인 나조차 본 적이 없는데……. 잠든 얼굴, 이라고...?!


58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안된데이

코피 때문에 출혈사할 것 같데이...


59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つ구급차 →[○○병원 정신과 격리병동]


60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つ순찰차

「경찰아저씨 저쪽이에요!」


61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순찰차는 봐주래이ww 자비심없긴www


62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괜찮은가?

교도소에 들어가면 적어도<<놈들>>에게 지워지지는 않는다구?


63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놈들...?



핫!!


64 어떤 개벽의 아카시교 신자

...아카시님을 불순한 눈으로 보는 놈은...?


65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부원이라도 죽인다


66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레귤러라도 죽인다


67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기대의 에이스라도 죽인다


68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친구라도 죽인다


69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태어나자마자 헤어졌던 형제라도 죽인다


70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일단 죽인다


71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무서워무서워무서워

신자 무서워ㅡww




...웃을 수 없다


72 마유즈미

그런 셈이다

섣불리 나를 비난하는 흉내라도 내 봐라..?

모처럼 찍은<<무한의 가능성을 지닌 기적의 순간(엠페러즈=스트립드·페르소나)>>는 <<종말을 맞는 자들이 가는 세계의 끝(쓰레기통)>>행이네.


73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74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75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기ㄷ……


마유즈미상 너무 멋있어!!

마유즈미상 기적적으로 이케멘!

정말 동경해!!


76 마유즈미

알고 있어.


77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즉w답www


78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왜곡되지 않는www


79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이것이야말로 우리의 마유즈미상wwww


80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줄거리]


       아 카 시 의 잠 든 얼 굴                                      마 유 즈 미 상

<<궁전의 최심부에 숨겨진 전설의 최종 병기>>를 손에 넣은<<자각하고 있는 라노베 주인공>>.


무쌍 상태인 그의 바람은<<천제에게 지배되는 암담한 세계>>의 파괴인가?

       적 역 사

<<봉인된 천제의 악몽>>의 부활인가?

                단 지 기 분 전 환

아니라면<<왠지 굉장히 짜증나서 저질렀다>>인가?

아카시교 신자들은 무사히<<궁전의 최심부에 숨겨진 전설의 최종 병기>>를, 신자의 영예를, 영광을,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인가...?!

라는 것으로 FA?


81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이제 안된데이....




이 부활동, 이미 늦었데이www


82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뭘 새삼스레w

지난해 4월부터 우리는 이런 방침을 세웠잖아ww


83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모든 단어를 한자로 하고, 모든 한자에 가타가나로 루비를 붙인다.

이것이야말로 예전부터 내려오는 정식 일본어 쓰는 방법이데이.


아카시님이 하시는 일은 모두 옳다.

잘못된 건 아직까지도 평범한 요미가나를 달고 있는 시대착오적인 문부과학성의 검정을 받는 교과서 쪽이데이.


84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잠ww 에www 너무 과격해www

그만둬?

부탁이니까 정부 적으로 돌리지 말래이?

우리 비밀리에 말살된데이ww


85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그 발상이 이미 늦어버린 건


86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아니, <<놈들(비밀리에 정부에게 고용된 수수께끼의 암살 조직)>>은 있데이.

지난해 아카시님이 말했었데이.

「설령 <<놈들>>이 온다고 해도, 나에게는 그것을 뿌리칠 수 있는 힘이 있다.」


좀처럼 변하지 않는 빨간불 때문에 짜증내며 기다리던 그날.

아카시님이 나타나 천제의 눈 발동시키고 양쪽을 한순간 확인한 뒤 상쾌하게 건넜데이.

「아...아카시…빨간불이데이! 누군가 보면 어쩌려는기가!」

한 사람이 당황해서 말했다.

아카시님은 언뜻 웃고는 아래와 같이 말했다.

「설령 <<놈들>>이 온다고 해도, 나에게는 그것을 뿌리칠 수 있는 힘이 있다.」

눈부셨다.

우리는 긴장하면서도 당당하게 건너는 아카시님을 따랐다.

우리는 해냈데이! 꼴 좋구나 정부!

우리가 화려하게 신호등을 무시했는데도 손도 발도 못 대다니!


87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신호 위반이라고...?!

과연 아카시님이다...!

그런 대담한 짓을 하다니!!


88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



(저기…이거 내가 이상한건가?

신호 위반이라니 초등학생이냐고 생각한 건 나뿐인가?)


89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하나미야「... 이러니 도련님 학교는... 착한 아이 뿐이라 구역질이 나오네」


90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하나미야가 내 말을 대변해줬다...고..?!


91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오늘 나 밤늦게까지 있다가 10시에 잤다구!」「와아 대단해~ 어른이냐구!」라고 자랑하고 그걸 찬양하는 초등학생을 연상한 것은 나뿐이야?


92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쉿! 말하면 안된데이!

그 아이들에게는 큰 성장이래이!

온실에서 자라서 지금까지 한번도 엄마한테 반항해본 적 없는 애들이래이?

가만히 놔두래이wwwww


93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아니 그렇지만 같은 부자라도 너희들 같은 바카본과 아카시님은 차원이 다르다 같은 취급하지 마라


94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바카본이라고 하지 말래이!


95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엄마에게 반항해본 적도 없다

・부모라도 죽인다


어떻게 봐도 대극이지www 아카시님과 연약한 철부지들을 같은 취급하지 마라.


96 마유즈미

아니

저 사람에게는

아카시라도 거역할 수 없다


97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아버님의 일인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빨리!


98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아니 그 전에 처음부터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w

벌써 100레스 넘어가는데 100자로 요약해달라고 한 바보녀석 때문에 전혀 무슨상황있지 모르겠www


99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지금까지 밝혀진 것 정리]

・마유즈미상은 굉장히 화났다

・마유즈미상은 다음 주 대학 입시

・마유즈미상은 아카시가의 개인 제트를 타고 일본 상공 나우

・마유즈미상은 아카시 아버님을 만났다

・아버님은 아카시라도 죽일 수 없다

・아카시가 말하는 것은 모두 옳다.

・<<놈들>>은 있다

・마유즈미상은 최종 병기를 소유하고 있다.

・아카시는 기진맥진 

・마유즈미상은 이케멘

・그리고 자각도 있다


...이야기의 본론을 전혀 모르겠어w


100마유즈미

너희들<<숨쉬는 흑역사(신자)>>가 본격적으로 아카시 크랫셔 해대고 있어서 방관했습니다.

아카시에게 이길수 있는 건 너희들이야.

좋아 더 해라


101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이 선배...분명히 즐기고 있다 www


102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즐기시는 와중에 죄송하기 그지없습니다만 신속히 상황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공부에 손을 댈 수가 없어요 슬슬 위험합니다(/_;)


103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너 아까 그>>8이야?


104 마유즈미

만반의 준비로 써모으고 있던 아카시의 고식적인 수법을 공개한다.


 WC도 끝나고, 센터 시험도 여러가지 의미로 끝나고, 나는 항상 그렇듯, 단 지금은 책 대신에 참고서를 한 손에 들고 옥상에 올라가는 제대로 된 학교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그리고 엊그제 도착한 단 한통의 메일이, 향후 나의 수험생활 전체를 뒤틀리게 했다.


「지금 옥상인가? From아카시」

불길한 예감이 가슴을 스쳤지만, 나는 긍정의 답장을 보내고 말았다.

그것이 모든 것의 화근이었다.


몇분 지나지 않아 녀석은 나타났다.

「오랜만이네. ...센터시험을 상당히 망쳤다고 들었는데...이런 상태라면 지금은 자는 시간도 아껴서 24시간 내내 공부인가? 마유즈미라도 궁지에 빠질 때가 있구나.」


누 구 의 탓 이 라 고 생 각 하 는 거 냐


나는 화가 났다. 「센터시험 성적이 조금 떨어진 정도로 당황할 정도로 공부를 못하지는 않아.」라고 말해 버렸다.

그게 저 녀석의 책략인줄도 모르고...

「모처럼 오열하고 있을 터인 마유즈미를 달래려고 간식을 가지고 왔는데...」

「누가 오열한다는 거야.」

「고민한 끝에 자살 같은걸 생각하고 있지는 않겠지?」

「내가 그런 인간으로 보이냐?」

아카시가 문득 웃고 안심한 듯이 말했다.

「다행이네, 여유로워 보여서. 지금쯤 당황하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했던 것은 나의 기우였던 것 같네. 지금 이렇게 이야기할 시간도 없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만나는 것을 망설이고 있었어.」

「사람과 이야기할 여유도 없다면 옥상에 올라올 리가 없지.」


「그런 말을 들으니 안심되네. 그럼 조만간 같이 저녁이라도 먹지 않겠어? ...역시 수험 때문에 죽을 것 같은 사람은 초대할 수 없으니까. 여유로워 보여서 안심했어.」

이 쯤에서 나는 「어라...? 왠지 이 흐름 이상하지 않아?」라고 깨닫는다. 하지만 이제와서「역시 나 입시 때문에 죽을 정도로 위험하니까 못 간다」라고 할 수는 없다.

「맛있다고 유명한 일식집이 있어서. 내일 밤에 거기다 회식 예약을 잡아 놨는데, 내일 밤에 예정은 비어 있어?」


잠깐잠깐잠깐 뭐야 이 흐름 이상하잖아.

왜 예약을 잡아「놨」다는 과거형인 건데. 거기다, 왜 그 다음이「비어 있어?」냐 보통 그 반대잖아.

그보다 대체 왜 시험을 앞둔 남고생이 일식집에서 회식 자리냐 영문을 모르겠어 상식적으로 생각해라.


한 순간에 머리에 떠오르는 10개 정도의 츳코미 중 어떤 것을 먼저 말해야 할 지 헤메고 있자니, 그 녀석은 그것조차 기다리지 않고 이야기를 진행해 나갔다.


「기숙사 외출 신청서는 벌써 제출했으니까 문제 없어.」

「어이 잠깐 기다려 나는 간다는 말은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고.」

아카시는 잠시 머리에 물음표를 띄운 듯한 얼굴을 하고서는, 금방 납득한 듯이 말했다.

「괜찮아. 한 끼에 15000엔 정도 했지만 지불은 내가 하지.」

아무것도 괜찮지 않아. 오히려 괜찮은 요소가 전무하다.


하지만 이것은, 바깥 해자가 모두 메워진* 내게 유일한 돌파구를 주었다.

거절할 구실이 생긴 것이다.


*[外堀を埋める]: 바깥 해자를 메우다.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해 주변의 일부터 처리하다. 장수를 잡기 위해선 먼저 말을 쏘아 넘어트리라는 말과 유사.


「후배에게 다 내게 할 수는 없잖아.」


「아니, 괜찮아. 사실은 내가 아니라 아버지가 사는 것이고, 게다가 너를 데리고 가도 여비는 변하지 않아.」


나는 이 때, 두번째 책략에 걸려들었다.

하아?「아버지」?「여비」?

나는 즉시 그 두 가지의 말에 대해서 츳코미했다.

의미를 알 수 없는 단어가 두 개 나오는 바람에 나는 거절할 타이밍을 놓쳐 버렸다.

이제 와서 보면 어떻게 생각해도 계산된 것이었다. 웃기지 마라 이자식.


여비란 건 뭐냐. 너는 어디까지 갈 셈이냐.

그렇게 묻자, 「멀미는 하는 편인가?」 라든가 하는 의미불명한 질문이 돌아왔다. 사람의 질문에 질문으로 답하지 마라.

「뭐, 가끔.」

「그러면 신칸센이나 헬기는 안 되겠네. ― ―제트로 갈까.」


― ― 제트?!

지금이니까 알지만, 이것도 다 그 놈의 작전이다.

「들으면 위험한 의견」이나 「놓쳐 줬으면 하는 츳코미나 의문점」

그런 녀석들을 상대방이 말하기 시작하기 전에 더 츳코미거리가 넘쳐나는 단어를 이야기에 담는다.

그러면 상대는 그 단어에 걸려들어 다른 이야기를 넘겨버게 되는 것이다.

― ― ― ― ― 그 무렵의 나처럼 말야


「제트는 또 뭐야. 너는 식사하러 어디까지 갈 생각이냐.」

이제 이 질문을 한 시점에서 나는 강제로 가는 방향으로 향해지고 있다.

그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그 녀석의 미스디렉션=오버플로에 감쪽같이 걸려든 엊그제의 나를 저주하고 싶다.


모르는 녀석들을 위해서 일단 적어 놓겠는데, 미스디렉션 오버플로는 시선유도 테크닉을 응용한 기술이다. 원래 그녀석이 가진 기술은 아냐.

「제트」라는 황당한 수수께끼의 단어로 상대가 이야기를 따라오도록 유도하고, 그 외의 츳코미거리(이 이야기에서 말하자면『 아니 안 가, 시험 준비로 바쁘다고 나는』라는 등)에서 상대의 시선을 돌리는 고등 대화기술이다 빌어먹을


「아버지가 오랜만에 만나지 않겠느냐고 하셔서. 친구도 함께 데리고 와도 좋다고 하셨으니 너를 초대한 거야. 아버지가 벌써 가게 예약을 끝내셨으니, 가자고 해줘서 기뻐.」

여기서 처음 이야기의 전모를 이해한 나.

「아니 간다고 한마디도 한 적 없는데?"

「……」

아카시가 입을 다물었다.

잘 말했다 나. 라고 할까 이 한마디를 하는데 몇 분이 걸린 거냐.

아카시가 주저하며 입을 연다.

「...뭐...갑자기 초대한 것은 나니까...강제로 오라고 할 수는 없지.」

이런 점, WC 전과 달라졌구나.

예전에는 「내가 오라고 하면 와라. ―――내 말은...?」라고 하는 강행돌파(물리)였는데 말야.


아카시는 계속한다.

「...그러니까 취소요금도 이쪽이 부담할게... 갑자기 초대해 버려서 미안한걸.」

취소요금같은 소리는 그만둬라.

뭐야 이거 내가 나쁜거야?

뭐야 이 공기.


「… 알았어 가면 되잖아.」

「와 주는 건가?...다행이다. 오래 전부터 아버지에게 자랑스러운 선배를 소개하려고 생각했었으니까"

잘도 태연히.

「그래서, 속내는.」

「...무슨 뜻일까?」

「무슨 짓을 꾸미고 있냐. 그걸 듣기 전엔 안 가.」


「...과연, 마유즈미는 모두 꿰뚫어 보고 있었던 모양인걸. ……이 계획의 자세한 얘기는 내일 가는 제트 안에 할게.」


계획이라든가.

이미 꺼림칙한 예감밖에 안 든다.

그 날은, 다음 날 오전에 교문 앞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헤어졌다.


그래서 나는 아카시의 계획()에 멋지게 연루된 것이었다.


<나하고 천제()의 하루째 완>






3p






105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아카시님 wwwwww"예약을 잡아 놨는데"www 사후보고www


106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전력으로 선배를 꼬셔내는 아카시님 wwwww


107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도대체 다음 날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인가wwwww


108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아카시류・상대가 YES라고 말하게 하는 협상술]


① 일부러 상대의 자존심을 자극하는 듯한 말을 하고 그 말을 부정하게 만들어, 바깥 해자를 메운다.

"오열하고 있을까 해서""안 했어""그럼 여유롭구나"← 시험을 변명의 소재로 쓸 수 없게 한다.


② 굳이 츳코미거리가 넘쳐나는 이야기를 하면서 상대를 혼란시키고 거절할 틈을 주지 않는다


③ 유도신문

"A인가 B인가?"라고 물으면 A, B이외의 선택 사항을 시야에서 놓치기 쉽다.


④ 회화의 미스디렉션 오버플로.


⑤ 한번 걸려들면 안 그런 척 상대방의 양심을 자극한다.



이w것ww은wwww아카시류wwww


109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분석w 수고wwww

아카시님이 사실은 뭔가 꾸미고 계시다는 것은 알았다ww


110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마유즈미상www 신경쓰지 마세요wwwwww

시험 힘내세요!




그 전에 다음 내용을 부탁드립니다!


111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어이 110 너, 이 이상으로 마유즈미상의 귀중한 시간을 빼앗는다는 것인가!




...다음 내용을 부탁드립니다(도게자


112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이wwww것은wwwww 너무 불가항력wwwwww


113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이렇게 바깥 해자를 메우면 누구라도 거절 못해. 일본인 아니라도 거절 못해.


114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마유즈미상이 화낼 만 하지wwww


115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아카시류 협상술


※ 착한 아이는 따라하지 마세요!


116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악덕 상법의 악용 금지


117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어느새 바깥 해자가 메워지고 사게 되는 그거지w

얼마 전에 우리 엄마가 150만엔 하는 정수기를 사 버렸는데w



웃을 수 없다..._| ̄|○


118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아카시가 학교에서 다행이다라니 꽤 진심으로 보이는데.


119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적이 된다면 이길 것 같지 않다


120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선배를 식사에 초대하려고 얼마나 필사적인건데 아카시님wwww


121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바보놈 아카시님은 말야, 어떤 일에도 전력투구하신다고

나날의 훈련에서도, WC 전의 인사라도!


122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WC 전의 인사


일찍이 인류는 그만큼 전력으로 등장한 적이 있었던가.


123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임팩트를 남겼다는 점에서 아카시님은 120%의 기록을 달성했다. 인류 최고의 점수였다.


124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미…흠흠…명언을 남겼다는 점에서도 아카시님은 120%의 기록을 달성했다. 인류 최고의 점수였다.

「브루투스, 너마저」「봐라! 사람이 쓰레기 같구나」를 훌쩍 넘는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그럼, 다시 그 임펙트의 힘을 재확인해 보자. ↓


「나에게 거스르는 녀석은 부모라도 죽인다...!」


... 알 수 있겠는가? 이 너무나도 강렬한 임팩트를.


125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그wwww만wwwwwww둬wwwwww


126 마유즈미

좋아 더 해라


127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너희들 말살당한다구...



...푸흡wwwww


128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별로 그다지 아쉬울 것도 없는>>127을 잃었다


129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뭐야 그거 너무햇!


130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왠지 웃는 게 경박해서 열받는다. 일단"아이리스펙츄~☆"라고 말할 것만 같은 텐션은 죽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131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너는 슈토쿠의 경박오에게 무슨 원한이 있는데ww


132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잊혀지지 않는 WC 전의 화장실

경박오「푸흡wwww위험해 그 사람wwwwww정수리가 휑해wwwwww」


사람의 콤플렉스를...


133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아아, 너 옆 반의 M다냐ww대머리로 특정했다wwww


134 M다


135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바보가www자살할까wwww


136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오늘도 안정의 슈토쿠 소재가 나왔습니다☆~


137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생각했는데 매번 그 정신나간 학교의 소재 나오지ww


138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나는 WC때의 그 광경을 잊지 않아.


――나는 그때 처음, 광인을 보았다.


충격적이었다. 뭐야 저건.

럭키 아이템? 바보냐.

챠리어카? 도로교통법 위반이잖아 체포된다.


나는 등골이 서늘해지는 것을 느꼈다.

이것이 지금부터 내가(벤치에서) 만나게 될 상대라는 것인가.

슛 레인지가 전범위? 뭐야 그 초포물선. 물리법칙은 어디로 갔냐. 내가 아는 물리가 아니야.

나는 물리 교과서를 다시 한 번 보았다.

뉴턴「이해할 수 없다」

갈릴레이「이해할 수 없다」

아인슈타인「이해할 수 없다」


결승에서 만난 세이린보다 오히려 이쪽의 임팩트가 강렬했다.


139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138..너는 슈토쿠의 광기에 지나치게 접촉했다.


→ 네에, SAN치 체에크☆


140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우왓


141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삼군이라는 가장 광기에서 동떨어진 곳에 있던 나는 승리자 ww...승ㄹ...훌쩍...


142 마유즈미

나는 미스디레로 그 참상을 피했지만...



그때 가장 가까이에 있던 아카시는... 그 녀석은 이제...


부정의 광기에 돌입해 수많은 미언을 남겼을 뿐만 아니라,

그 영향은 다음 세이린전까지 남아, 그 후에는 대참사가 되거나 인격을 바꾸거나 왠지 갑자기 나까지 존에 들어가게 되는 등, 여러가지로 저질러 줬다


모든 것은 그래... 그 녀석들 때문이었던 것인가.. 가공할 만한...슈토쿠....


143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그랬던 겁니까ww 그러니까 아카시님은 그 뒤 이렇게 되고 저렇게 되어 그런 꼴이...


네 이 놈 미 도 리 마


144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미도리마「바보 녀석. 억울하다는 것이야.」


145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이 흐름www 데자뷰wwwwww


146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잘도 우리들의 아카시님을 중2병에...!


147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아카시님이 가위를 들고 발광하신 것도 잘 생각해보면 그 녀석의 광기의 가위를 빌렸던 탓이 아닌가?


148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말도 안되는... 물건을 통해서 광기가 전파된다니...

그것이 슈토쿠의 힘이라는 것인가...!!


149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아카시의 엠페러즈=다크・히스토리아도 대체로 미도리마 탓


150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분명히 중학교 때 이미 대량의 그린 바이러스에 감염된 기다...아카시님...(/_;)


151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미도리마「나는 관계 없다는 것이야. 억울하다고 말하고 있지 않느냐 바보 녀석!」


152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기적의 세대의 인터뷰에도 모두「불편한 인물 → 미도리마」라고 썼고 말이지w

그 중에서 유일하게 미도리마와 친하게 지내던 아카시님은 그 결과로 대량의 그린 바이러스를...


153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미도리마・゜・(つД[`])・゜・ {나는... 관계 없다고... 말하고 있는데....바보 녀석...(훌쩍]


154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ノД[`])ヽ(`∀´=){울지 마 신짱]


「울 리가...없다는 것이다...」




。・゚・(ノД[`])ヽ(#`□´)/{어이 라쿠잔! 신쨩을 울리지 마랏!]


「울 리가... 없다는 것이다...(훌쩍」


155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뭐야 이거 새로운 전개w


156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우와ㅡ 라쿠잔 학생이 타교 학생을 울렸다―


157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왠지...미안해, 미도리마


158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ノД[`])ヽ(`∀´=){나는 신쨩이 그 슛을 넣으려고 정말로 노력했다는거 알고 있다구!

                        타교생의 질투 따위 신경 쓰지 마!


"… 난 그저...인사를 다하고 있다는...것이다.."


159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뭐야 이 말할 수 없는 죄책감


160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그 슛이 기분나쁘다고 해서 미안. 잘 생각해보면 그거, 굉장한 거지...


161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8. ≡ 8― 샤캉 샤캉 샤캉 샤캉 샤캉 샤캉 샤캉


「내 친구를 울린 건... 누굴까?」




162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163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죄송하기 그지없습니다 아카시님!!!


164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요..용서해 주세요 아카시님--!!


165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싫어 난 아직 죽고 싶지 않다 죽고 싶지 않다 죽고 싶지 않다 죽고 싶지 않다 죽고 싶지 않다 죽고 싶지 않다 죽고 싶지 않다 죽고 싶지 않다 죽고 싶지 않다 죽고 싶지 않다 죽고 싶지 않다 죽고 싶지 않다 죽고 싶지 않다 죽고 싶지 않다 죽고 싶지 않다 죽고 싶지 않다 죽고 싶지 않다


166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네, SAN치 검사 시간 입니닷 ☆


167 마유즈미

이런 패턴도 있구나>안정의 슈토쿠 타임


이제 여기 슈토쿠 이야기를 하는 스레면 좋지 않아?


168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확실히...스레주 마유즈미상을 두고 미도리마 소재를 달려온 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말하게 해주십시오.




네타 학교를 네타로 삼는 게 뭐가 나빠!!!


169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너 아까 아카시에게 사과하던 녀석이지w반성의 빛이 없는wwwww


170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정색하기는ww


171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그리고 아직도 계속 안정의[슈토쿠 ☆ 타ー임]


172 마유즈미

아카시「잠들어라 역전의 왕이여」


미도리마(。´[-]д[-])。o○Zzz。



네 끝.



173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wwwwwwwwwwwwwwwwwwwww


아카시님의<<절대 권한(임페리움)>>에 의한 강제 종료www


174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정말로 잠들었어www


설마..드디어 본편의 시작이라는 거야?


175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그러고 보니 아직 회식까지 이야기 진행이 안됐는데www


176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정말이지...! 마유즈미상이 애태우니까...!


177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어떻게 생각해도 탈선한 너희들이 나쁘다.


178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탈선이 뭐가 나쁘냐.


179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이 녀석…>>168이다...!


180 마유즈미

좋아 더 해라


181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죄송합니다 다음 날의 이야기를 부탁드립니다(도게자


182 마유즈미

괜찮아 이제

어차피 얘기한다고 해도 그냥 푸념이고


183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죄송함다! 정말로 죄송함다!


184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중학생 때 동급생 중에 그런 녀석 있었어www 확실히 지금 아오미네와 같은 곳으로 진학했을 거야


185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이봐 또 그렇게 금방 탈선하냐!


186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좀 남자들~!

너희들이 탈선만 하니까 마유유가 불쌍하잖아!


187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그래 남자애들!

조금은 진지하게 마유유의 이야기 들으세요!


188 마유즈미

와~이 라노베 재밌다~


189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죄송해씀미다!!!!!


190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뭐야 이거 데자뷰


191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언젠가부터 무한 루프 하고 있어...?!


192 마유즈미

다음 주에 일생일대의 이벤트를 앞둔 내가 말하는 것도 뭐하지만 너희 한가한 녀석들 너무 많잖아.

농구해라.


193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눈이 뜨였습니다!

저...마유즈미상의 얘기를 듣기 위해서 여기에 있는 거에요...!

이제...망설임은 없다.


194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그래...우리들은 처음부터....선배! 당신의 이야기를 들으려고 여기에 있는 거야...!

그때까지는...나는 이 스레를 떠날 수는― ― ―…… 없어!


195 마유즈미

뭐 그렇다곤 해도 그저 통상운전인 아카시의 이야기지만 말야

좀 투덜대고 싶어졌을 뿐이고 별로 대단한 일은 아냐


196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마유즈미상...이 세상에, 라쿠잔만큼 ≪아카시님의 이야기≫의 수요가 높은 학교가 또 있을까요?


197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아니, 없다.


198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반어w 그만둬www


199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속보]마유즈미 선배 하이퍼 자학 타임 나우[비보]


200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당신은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잘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자신을 가지세요, 마유유.


200 겟☆


201 마유즈미

마유유 그만둬



뭐 이제 좋아

수요라든가 알 게 뭐야

적당히 어제의 참극을 휘갈기겠다.


그리고 그로 인해서 치욕을 경험한 아카시.

자신이 만들어낸 신도들에 의해서 숨통이 끊기는 아카시.


↓ 계속 쓸거니까 아래 비워둬







4p






202 마유즈미


다음날. 약속 장소인 교문 앞으로 간 나를 기다리던 것은---- 너무나도 긴 뭔가였다.


사람들은 이것을 리무진이라고 부르겠지

보통 부자가 타고 있다.


하지만 잘 생각해 봐라. 필요한가? 그 길이. 돌 때 절대로 방해되잖아.

「길면 길수록 많이 탈 수 있는 것이다. 탈 수 있는 인원은 많은 편이 좋은 것이다.」

그런 것인가?

너희 부자들은 미도리마를 비웃을 수 없다고-?

농구 선수가 「키는 클수록 좋은 것이다」라고 한다면 이해할 수 있다. 실제로 그렇다.

하지만 이건 이해할 수 없다. 자동차의 차체가 길면 무슨 메리트가 있는가?

왜 내가 이렇게 쓸데없이 긴 리무진을 디스하고 있는가?

그 장소에 있었다면 너무나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여자 1「그런데, 어라..누구의 리무진?」

여자 2「그런 거 아카시님인 게 당연하잖아! 이 학교에서 이상한 건 다 아카시님의 거라구!」← 이 여자 이미 늦었다.

남자 1「응? 뭐야 저 리무진」

남자 2「웃호! 당연히 아카시님 아니긋나! 분명히 귀여운 애인이랑 데이트라도 가시는거겠제! 좋겠데이...」← 이녀석도냐. 이제 이 학교 위험하지.


알겠나? 이 분위기.

「아카시님은 어떤 귀여운 애인과 식사하러 가는걸까」라고 전원이 노려보는 가운데 내가 저 안에 타라고?

미스디레 풀가동해도 불가능하다.


게다가 점입가경으로 운전수인지 누군지 모르겠지만 온통 검은 색인 남자가 나와서 이렇게 외친다.

「세이쥬로 도련님--? 어디에 계십니까-?」

이제 그라운드에서 부활동 하던 무리들도 일제히 노려본다.

저 영감은 미스디렉션 오버플로의 프로다. 전문가인 내가 말하는 거니까 틀림없다.

저건 선을 넘어 버리는 녀석이다. 과연 아카시가의 사용인. 갈 데까지 가있다.

가장 가까이에 있던 축구부는 시합 중이었다. 그런데도 모두 일제히 영감 쪽을 보았다. 시간과 공이 멈췄다.

지금이라면 누가 저 코트의 중앙에서 뒹굴고 있는 공을 찾으러 가도[ 사라지는 드라이브]이다.

그만큼 그 영감님의 존재감은 뛰어났다.

「...공항까지 대중교통으로 갈까.」

갑자기 뒤에서 목소리가 들려서 돌아보니, 몹시 아픈 것을 보는 듯한 눈을 한 아카시가 있었다.

더해서 나도 어느새 그 영감님의 오버 플로에 걸리고 있었다. 아카시가 다가오는 것 조차 모를 정도로

「어이 저거 너희 집 사람이지. 뭐든 해라.」

「... 모른다.」

아카시가 사로잡힌 듯 나직한 소리로 중얼거린다.

「...나는 저런 부끄러운 노인은 모른다. 마츠시타라는 이름도 들어본 적 없어. 마츠시타 같은 건 없었다.」

이름 알고 있잖냐.

아카시교 신자니 마츠시타니, 왜 아카시 주위에는 이렇게 부끄러운 녀석들만 모일까.

― ― ― ― 아카시니까냐?

그런 녀석들에게 둘러싸여 자라면 그거야 뭐 이것저것 악화시켜도 이상할 건 없지.


그때 내 귀에는, 마츠시타라고 하는 듯한 노인이 심상치 않은 것을 외치는 것이 들려왔다.

「세이쥬로 도련님ー-~?! 친구이신 치히로님은 어디에---?」


관중 1「아카시님의 그녀 치히로쨩이래. 어떤 귀여운 아이일까...!」

관중 2「분명히 아카시님께 어울리는 성적우수 용자단려…. 즉 재색을 겸비한 미소녀일 게 틀림없어!」


…….

180cm 초과에 2년 연상인 남자지만 문제라도?

노인은 아직도「세---이쥬---로--도련니이이임------」이라든가「치--히---로-----------------니임ー---"같은 걸 외치고 있다. 그만둬.


아카시가 깔끔하게 뒤돌아 빠른 걸음으로 걷기 시작했다.

「...택시를 부르자.」


「..어이 괜찮은거냐 세이쥬로오도련니임? 마츠시타상이『맛있는 탕두부도 있습니다아아』같은 걸 외치고 있는데.」

「사람을 착각한 거 아닐까요 치히로니임.」

아카시가 경어w


랄까 저 영감, 큰 소리로 외치지만 않으면 세련된 일류 집사라는 느낌인데…외치지만 않는다면…orz

「…저건……아버지 때문에 저렇게 됐어.」

또 아카시가 먼 눈을 한다.

하?

「『 아카시가의 하인인 자, 항상 탁월한 존재감을 보이지 않으면 안 된다』

― ― ― ― 아버지에게 그런 소리를 들어서, 나름대로 존재감을 보이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생각한 결과로― ― ― ―………저렇게 되어 버렸다…」

골머리를 앓는 아카시를 나는 처음 봤다.

아니 왜 그렇게 된건데.

「옛날에는 우수한 집사였다. …하지만 내가 중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 공백의 1년간… 사용인들은 모두 변해 버렸다. 대체 그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가…」

아니 이거 어떻게 생각해도 또 한 명의 네가 사용인 전원을 세뇌해서 광기로 바꿔버렸기 때문이지.

100% 또 한 명의 너 때문이잖아.


「찾았습니다. 세이쥬로 도련님!」

목소리가 들려왔다. 절대로 뒤돌아보고 싶지 않다.

「…하나 물어도 될까. 왜 그 거리에서 네가 보이는 거야 그 영감님.」

아카시가 대답하기도 전에, 영감님이 다시 고함을 질렀다.

「훗…세이쥬로 도련님…영감의《흑오의 눈(크로우・아이)》에서는 도망칠 수 없습니다!! 각오!!」

뭘 각오하라는 거야. 그냥 데리러 온 것뿐이잖아.

「어이 아카시. 크로우 아이는 뭐냐.」

「……정신을 차려보니 사용인 전원이 기술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 왜 그런 건지는 내가 묻고 싶다.」

아카시가 오만상을 찌푸렸다.

옛날의 너 얼마나 저질렀던 거야. 너무 저질러댔잖아.

관중이 「저기 크로우 아이가 뭐야?」 「그 할아버지. 누구?!」 「설마 조직에서 아카시님을 수호하는 전속 SP인거야?!」 라고 말하고 있어. 조직은 또 뭐야.

내가 입학한 당시의 라쿠잔 고교는 최소한 이런 건 아니었다.

이대로라면 라쿠잔은 그냥 어딘가 아픈 학교라구 어이.

졸업하고 나서 「에w 너 라쿠잔 출신이야? 어딘가 아픈 라쿠잔ww」 같은 소리를 듣게 되면 영락없이 아카시의 탓이다.


그 후 우리들은 달렸다. 맹렬히 달렸다.

저런 영감은 모른다. 우리들에게는, 누구에게도 맛이 간 것처럼 보이지 않고 공항까지 간다는 미션이 있다. 여기서 포기할 수는 없다!

아카시가 그런 말을 했었다.

너의 흑역사 조작 사업, 절대 보통의 수단은 아니겠지.


택시를 잡아타고 무사히 공항에 도착한 시점에서 나의 피로도는《한계 따위는 오래 전에 넘어섰다(카운터 스톱 상태)》.

아카시와 만나고 나서 현재까지 약 20분이 지났다. 앞으로 돌입하는 30분에 견딜 기운 따위, 나에게는 남아있지 않았다.


일단 자른다.






5p






203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204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205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206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심하다...이건 심해wwwwwwww


207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마중 나온 집사가 이름을 외친다든가 그거 공개처형ww


208 마유즈미

아카시 「...그래서 마중은 필요 없다고 했는데...」

머리를 감싸쥐는 아카시는 상당히 레어하다.


209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아니 아카시님이 머리를 감싸쥘 리 없다.

아카시님이 하시는 일은 절대로 모두 옳다.

그러므로 고민하신다든가 하는 일도 없다.


210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아니 어떻게 생각해도 너희같은 신자들의 존재 자체가 고민 중 하나잖아w


211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치히로쨩이제!

어떤 귀여운 아이일까~

좋겠구나


212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하지만 남자다


213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성적이 우수하고 보기에도 아름다운 전 농구부 스타팅멤버로 우리들의 자랑스러운 선배!


214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하 지 만 남 자 다


215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wwwwwwwwwwwwwwwwwwwwwwwww


216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치www히로wwww쨩wwwww


217 마유즈미

잘 가라 나의 평화로운 학교 생활

잘 가라 나의<<환상의 식스맨(아이덴티티)>>

학교 사람들(RAKUZANET.3년판)은 아카시를 유혹한 상대의 이야기로 달아오르고 있다.


옆자리의 여자 「누구야 치히로는! 좀 재색 겸비한 양가의 따님이라고…! 우리들의 아카시님께 접근해서 좋은 꼴 못볼걸!」


언제부터 치히로는 재색 겸비한 양가의 아가씨가 되었나.

치히로는 매일 네 옆에서 라노베 읽고 있는데.


218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선배w 라노베만 읽지 말고 공부하세요www


219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이건www 심해에www 고르고 골라서 마유즈미상이 라쿠잔 학생들의 주목의 대상wwww 이런 일이www 현실에 일어나다니www


220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드디어 마유즈미상의 시대가 도래했다는 것...?!


221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수재 미소녀 치히로 아가씨의 시대입니다


222 마유즈미

~두시간 후~

옆 반의 남자 「들었냐? 치히로라는 애, 파리 사교 클럽에서 아카시와 만나서 그대로 교제를 계속하고 있고, 월반해서 미국 대학에서 돌아온 귀국 자녀래.」

우리 반 남자 「거기다 모델도 한다고!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얼굴을 뵙고 싶구나..」




그런 녀석 있으면 나도 만나보고 싶다

뵙고 싶으면 뵈어라 매일 네 옆에서 라노베 읽고 있는데.


과연 아카시의 신자다. 설정을 만들어내는 데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


223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어ww째ww서ww저wwww렇www게www된wwww건www데wwwww


224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아카시님 신자 진짜 신자wwwwww


225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안 된다 이 학교…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wwwww


226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 마유즈미상의 스펙

・환상의 식스맨

・PF

・전 스타팅멤버

・성적: 우수

・취미: 독서

・눈은 죽어있다

・존재감도 죽어 있을…터였다

・우리의 아이돌

・자각 있는 이케멘이라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미소녀였다

・프랑스의 사교계에 있다

・월반해서 미국 대학에 있었다

・양가의 아가씨

・귀국 자녀

・아카시와 교제 중

・모델()왕왕오


227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이해 못한데이wwww아래 7개www뭔일이가wwwwww


228마유즈미

아래 8개지

누가 아이돌이냐


229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226은 카이죠의 키세에게 무슨 원한이 있는지ww


230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229는 왜「모델()왕왕오」에서 기세를 지목했는데wwwwwwwwww


231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얼마 전에 교토에서 나는 보고 말았어・・・


키세「아카싯치! 아카싯치! 들어보세여!」

아카시「하우스」

키세, 츄우긔 하면서 카나가와로 돌아가다


232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뭐 하러 교토 온건데 키세ww


233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틀린 그림 찾기]

[1]위 아래의 그림의 차이점을 말해라.


(σ_σ)/ ~ε==3휘익 U・x・U 멍멍


(●_σ)/ ~===●패스 U・x・U 샤라 샤라


234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답: 위의 그림은 주인이 개의 주인인데 아래는 주인이 인류의 주인인 점.


235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답:아래의 주인님은 보기 아름다운 점.


236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234

인류의 ww주인 wwwwwwwwwwwwww


237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답:주인의 레벨의 차이


238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아무도 개는 건드리지 않는 거 www


239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정답: 위의 개는 보통의 물어와 밖에는 할 수 없지만, 아래의 개는 아카시님의 정확한 패스에 의해 90%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존에 들어가는 점.


240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개는 건드렸는데www 뭐지 이 '이건 아냐' 같은 느낌wwwwwwwww


241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Λ,,Λ

( σ_σ) [평범한 개]


↓≡≡● [아카시님의 패스]


     Λ,,Λ

≡≡≡ ~(σ_~σ´))) [존 개]



242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세이린「바보같은… 있을 수 없어…

존이……개에게…?!」


243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결론: 차이점은 없었다.


244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Λ,,Λ 

 (*^ω^) 샤라라라라☆

ミc(,_ uu <아카싯치!아카싯치!들어보세여!

살랑살랑


<●>∀<○> <료타……하우스。


   Λ,,Λ 

 (´^ω^) 

.c(,_ uu <・・・。



   Λ,,Λ 

 (´・ω・) 

.c(,_ uu <동경하는 건… 이제 그만둘래


245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언제부터 여기가 고양이 스레드가 된 거www


246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설마... 카이죠 타임의 시작이라는 건가...?!


247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차버린다!!       Λ,,Λ 

[카사마츠]≡≡⊃ Σ~=∀~=)// {넘햇


248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카사마츠「키세가 멋대로 타교의 스레드에 난입하다니, 미안하구나.」


249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카사마츠상이… 우리들의 스레드를 지켜 주었다...고..?!



(근데 카사마츠상은 누구냐)


250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카사마츠상... 이 얼마나 좋은 사람인가(;_;)




(카이죠 전 캡틴이야 기억해둬)


251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재색 겸비 치히로 아가씨「나의 시대는...아직 아니라는 거야…?!」


252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죄송했습니다 치히로님!


253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치히로님...우리에게 다음 이야기를... 주시옵소서...!


254 어떤 개벽의 농구부원

치히로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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