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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들 1)책에 대해서 2)도미넌트 사기냐에 대해서

예수님짱짱맨(219.252) 2015.09.02 21:50:39
조회 1212 추천 6 댓글 3
														

아래에 글들 훑어보고, 대략 답변들 모아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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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 재즈스터디> 이거,

본인이 도서관에 있다면 제본떠라고 드립했더니;;;


이 책 무슨 목숨걸고 꼭 구해야한다거나

풀로 텍본 뜨라느니

그정도로 해서 꼭 소장해야하는지는 의문이네요;;; 


근데 확실히 이런 책들 대중음악 서적으로 분류되는 책들은,

도서관에서도 정상적인 책으로 취급을 안하나보네요;;


풀로 텍본 뜨는건 좀 뭐하고..

본인이 볼 때,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챕터만 사진 좀 찍어서 올려볼게요.

그렇다고 본인이 이 책의 설명에 동의 한다는 게 아님.


그리고 혹시 외국서적 다른 책 물어보셨는데..

제가 책에 대해서 많이 알지는 못합니다..

특히나 최근 몇년간 나온 것들에 대해서는 살펴본 적이 없어서,

더 좋은 책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근데 대략 뭐 시중에서 보이는 "버클리" 이름 파는 책들 보는데도,

무슨 버클리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워크시트 어쩌고 구경해봐도..

너무 입문 커리큘럼에 너무 실전예제에만 치우친거같고..

만약 자신이 "진짜로 재즈인"이 되겠다면 재즈학교의 커리큘럼은 필수겠지만,

우리같이 재즈화성을 대략 이해하고 거기서 뽑아먹겠다는 사람들은,

훈련같은거 필요없이, 대략 고급응용기법들을 훑어서 알아놓기만 하면되고..

이리저리 발전된 재즈이론들을 맹신할 것도 없고, 체득할 것도 없기 때문에..

이정도 컨셉에 맞춰서 생각해보면, 이 책 말고는 발견하지를 못했네요..


그리고 재즈화성학이라고 나오는 책들의 대부분은 사실 그냥 <팝>하는 사람들이 쓴거라..

본인이 추천한 책은

진짜 재즈뮤지션이 집필했으면서도, 실전에만 치우치지 않은 정도의 책이면서,

재즈이론의 출발부터 아싸리 고급응용기법까지 단 한권에 총망라된 책이므로

이만한 책은 못봤음.

그리고 일본 대중음악계에서도 역사적으로 검증된 서적이고,

실제로 일본 대중음악 부흥기(70-80)에 절대적으로 앞장서서 젊은 뮤지션들을 교육시킨 책임.


-----


이 책의 지위에 대해서 추가 썰을 좀 풀자면,

sadao watanabe 라는 사람은

일본 80년대 퓨전의 지존으로 취급받습니다.

70년 후반에 미국에서 퓨전이 휩쓸 때,

이 일본인이 거기에 성공적으로 합류해서는, 

그 뮤지션들이랑 같이 일본시장에서도 그대로 활동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일본재즈가 자력적으로 독립하지는 못했는데,

사다오 와타나베 횽이 이 책을 내고, 또 퓨전횽들 데려와서 같이 놀고 하면서,

일본 대중음악인들의 재즈화성의 내공을 자력적으로 독립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

지존 레전드로 평가받습니다.


그리고 와타나베 이후에 많은 록-퓨전 그룹들이 자생적으로 생겨납니다.

티스퀘어, 카시오페아 이런거요...

골수 재즈님들은 록-퓨전 사운드 그게 무슨 재즈임? 그냥 파퓰러지.. 이러긴 하지만,

(그건 너무 편성이 록밴드에다가 지나친 가요적 형식때문에라도.. 솔직히 진짜 재즈는 아니긴하다)


하여간 이 책은 70년에 나왔으니.. 저자가 유학동안 스탠다드한 재즈이론과 최신이론들을 막 섭렵하고,

그 성과를 그대로 담아낸 책이고,

그리고 이 사람은 80년대를 정점으로 퓨전재즈로 왕성하게 활동했다.


-----


퓨전사운드라는 건 

1) 화성적으로는 70년대의 모달플레잉이 

2) 록의 엠프증폭 또는 디스토션과 결합하면서

3) 80년대 신디사이저의 부흥과 접목된 

그정도의 사운드.


편성은 주로, 브라스 3관 소편성, 디스토션 기타, 엠프증폭 베이스, 신디사이저 이정도 질감.


곡의 화성적 구성은,

(발라드풍이 아닌 이상, 통상적인 신나고 힘찬 퓨전풍이라면)


1) 베이스 페달포인트와 모달 오스티나토 화성 위에 정적인 첫째 테마가 계속 이어진다.

필인 부분에 잠시 프로그레션을 해서 안정화시켜준다.


2) 모달 테마부분이 끝나면, 보통 전조하면서 IV또는 IIm로 시작하는 쏟아지는 프로그레션으로

절정부분 두번째 테마가 나온다. 통상적인 재즈화성 프로그레션을 하고 있다.


3) 연결구들이 주로 sus화음이 비기능적으로 평행이동하면서, 사운드 멋지다ㅋ 과시해줌.


이정도.


-


하여간. 이 책이 꼭 퓨전 사운드를 유념하고 나온건 아니지만.

재즈의 스탠다드한 이론적 배경이, 이떻게 70년대의 퓨전적 구성으로 발전해가는지의 맥락을

담고있긴 하다.

그리고 악보 예제들이 저자 자신의 곡이 많은데, 많은 경우가 모달 퓨전풍이다.


(그리고 이건 사견이지만, 개인적으로 일본식 예쁘게 다듬어진 너무 일반적인 퓨전식 화성은 별로고,

80년대 이후 재즈 공부할라면, 팻 메스니 들어야지. 이게 지존이지.

<the road to you> 이 앨범은 진짜 레전드 오브 지림.)


===================








도미넌트가 사기냐? 도미넌트 골자로 설명한 화성학책 공부 하지 말아야됨?

이라는 질문에 대해서


사실 지금까지 모든 화성이론은 도미넌트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급진적으로 말하자면, 본인이론 입장에서는, 이런 화성학들 다 잘못된 게 맞습니다.

그래도 그간 관습적으로 검증된 이론이기 때문에, 설명에 하자가 있더라도,

그 화성현상을 제대로 해석하기 위해서라도 기존 이론을 일단 다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도미넌트 이론이 사기냐? 네 사기가 맞습니다.

즉 그간 화성학에서 주장하는 것은

<도미넌트 해결은 곧 조성의 확립> 이라는 것이죠.


근데 저는 주장하기를


조성확립은 

[46] T[13] [57], b6 [13] #5

여기서 확립되는 것이고,


도미넌트란 5:7=7:5x2 전위에도 불구하고 위상이 같아지는 b5 회색음정의 근음주기공명의 해결.

단지 이것 뿐임.

즉 도미넌트가 조성을 확립시키는 게 아니고.

도미넌트 현상 따로, 조성확립 따로임.


근데 그간 이론은 도미넌트=조성확립이라 하다보니,

조성확립 모션과 도미넌트 모션을 늘 합쳐버리는 진행을 일삼다보니,

결과적으로 스타일에 많은 제약이 생겨버리는 거임.


---


근데 <도미넌트 조성확립 화성학>의 사기가 뽀록나는 게,

바로 80년대 대중음악에서 뽀록하기 시작함.


왜냐하면 도미넌트와 도미넌트를 근간으로 발전된 많은 보이싱들이,

80년대 사운드(디스토션, 신디사이저)와 맞지 않게 됨.

그래서 사람들이 도미넌트를 사운드적으로 계속 기피하게 되었는데,

당연히 본래는 <조성확립>과 <도미넌트>가 별개이기 때문에,

도미넌트 없이도 조성확립이 되는 문맥들을 80년대 이후로 끊임없이 시도발굴되고 깔끔하게 정립되기에 이름.

여기서 <도미넌트=조성확립>이 아니라는 게 뽀록났다.

근데 아직까지 클래식기능화성적으로도 재즈화성적으로도 이 상황을 이론상에서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80년대 이후의 종지법 소위 sus마침이라거나 서브마이너 마침. 이렇게 그냥 시대를 풍미하는 스타일이라고 "예외적"으로 이해할 뿐이다.


클래식쪽은 이미 100년전에 도미넌트 떡칠화성 하다가, 기능화성학 다 때려치웠고,

재즈에서는 소위 퓨전사운드 이전까지 문맥만 해도 완전히 도미넌트 떡칠한 사운드였음.

퍼센티지 비중으로보면, 무슨 거의 도미넌트 보이싱이 곡의 절반 이상에 이르고,

딱히 투-파이브-원이 아니더라도, 소위 거짓마침 대리마침 등등 따지면, 곡의 대부분이 도미넌트 모션으로 해석됨.


근데 80년대 이후, 더 나가서 90년대 이후 곡들 봐라.

도미넌트 보이싱이 곡 전체에서 단 하나도 없는 곡들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많다.


도미넌트라는 개념어가 문제이긴 한데,

종래에는 [솔시레파] [솔시레] 모두 도미넌트라고 불렀음.

본인은 [솔시 파]만 도미넌트라고 제한함.


---


근데 또 도미넌트 이론이 사기인게 뽀록나는 다른 이유를 보면,

실제로 도미넌트 모션이 아님에도, 죄다 도미넌트로 해석해버린다는 것임.


가령 아래 악보는 <독학 재즈스터디>에서 나오는 예보 중에 하나인데,



viewimage.php?id=2eb2dd36eac13d&no=29bcc427b38277a16fb3dab004c86b6f9ffe8e39ccc371d7d2996796bb276bdb92250bd23b72b329b7bb35994c6d489846f0194768da3c73db




이 예제는 페달포인트 예제인데, <솔> 페달포인트 위에서 일어나는 프로그레션을 다루고 있음.

코드 표기를 보면, 반음하행 도미넌트 연쇄로 설명하고 있음.

근데 이걸 바르게 읽어보자.


[솔Bass 라"메"솔시] [3B +413+5]

[솔B "랄"레솔도] [7B 1+473]

[솔B 솔"렐"파라] [+4B +413+5]

[솔B "셀"도파세] [-2B 1+473]

[솔B 도레파솔] [2B 5612]


마지막에 솔sus코드로 향하는 서브마이너류 굴절 진행인데,

솔 베이스 위로, 리전 이동을 보면,

메-랄-렐-셀 이거임.

코드표기로는 반음하행 도미넌트 진행이라는데, 그게 아니고,

그냥 완전5도 연쇄적으로 리전이동 시키면서 텐션 발라놓은 거임.


즉 도미넌트진행도 아닌데, 여지껏 죄다 도미넌트 진행으로 해석해왔다는 거임.

흔히 도미넌트의 주요음이 [3 b7] 감5도라고 하면서, 이게 해결되면 도미넌트얌^^

그래서 도미넌트 화음에는 근음 생략해도 도미넌트지^^

이러는데 사실 따지고 보면,

저게 해결이 안되고 있는데도 도미넌트라고 하고있다.

또 당연히 토닉 사운드 위에도 감5도 쌓아올리는건 왜 도미넌트 아님?

즉 해석에 일관성이 없음.


======================







본인이 곧 <조성확립 종지>에 대한 글을 올릴건데,

종래 이론은 <도미넌트 조성확립이 종지다> 이러면서,

그 진행의 뼈대는 [파시]->[도미]라고 주장하지만,

이건 사실 게슈탈트 확립에 기인하는 모션(시-도, 파-미)과 조성확립 운동이 헷갈리면서 짬뽕되어,

제대로 해석해내지 못한 문제이다.


본인이 주장하는 <조성확립 종지>는

[파 라b] -> [도미] 이게 진짜 조성확립 종지다.


(즉, 소위 서브마이너 마침이라 불리는 진행이 진짜로 조성확립의 본질이다.

단, 서브마이너라는 호칭에서 "마이너"라는 개념이 본질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증명했으므로,

서브마이너 마침이라 불러서도 안된다.)


[도미]에 관해서 P5 M3관계의 음들을 찾으면,

파[도]솔, [라b]도

라[미]시, 미[솔#]

이렇게 되어서,

본래 [도미]에 대해서 조성확립을 돕는 음들은 [파솔랄라시] 5개음이다.


이 중에서 [솔]과 [시]는 사실 [도미]가 지배하는 음으로서 [도미]에 포함되는 것이고,

[라]는 약음 [미]를 삼킬 뿐이면서, [라]는 사실 토닉보이싱에 흔히 끼어드는 음이므로,

[도미]에 진정으로 대조되는 음, 즉 [도미]의 위상을 위협하는 음들은 [파]와 [랄]이다.


그래서 진짜 조성을 확립케 하는 진행은 [파 라b] -> [도미] 이다.

그래서 어떠한 안정화음이던지 간에 [13]에 대해서 [4,b6]음을 찾아서 그 앞의 불안정 화음을 구성하지만 하면,

그것은 [13]을 안정화시키면서 [13]으로 조성확립하는 거다.


그래서 종지 직전의 불안정 화음을 구성할 때에는, 그 뒤에 놓인 안정화음의 [13]에 대해서 [4,b6]을 반드시 넣고,

다른 보조음들을 음악적 상황에 따라서 만들어내면 그만이다.

이 4 b6음이 한 화음에 꼭 나올 필요는 없고, 두 개 이상의 화음에 나뉘어서 등장해도 무방하다.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곧 연재글로 올린다.

평균율 14/15/17 대충 글 하나 올리고

<보이싱법> 글 하나 올리고

그 다음이 <조성확립 종지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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