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검열은 확실히 해야한다고 보구요, 자유도를 너무 보장하기 보다는 퀄리티가 중요하니까, 디시 가입자 위주로 작성 가능하되, 불량 이용자는 즉각 처단하고, 신고 기능을 활성화 하는거죠

신고 기능을 넣어서, 불량 게시물은 즉각 찾아낼 수 있게끔 해놓고, 검열은 디씨에서 하고.. 그리고 영리는 최대한 추구해야 한다고 봅니다. 주식회사니까 당연한거고, 서버 운영비를 건지고, 우수한 인재들은 포상도 주고? 네이버 지식인처럼 디씨 위키도 전문가들은 닉네임옆에 레벨이나 전문가 계급을 붙이면 공인을써 더 활발하게 활약할 것 같구요. 영리 문제는 포상 분배로써 해결하면 딱일듯. 조아라 노블레스처럼 우수한 창작물을 쏟아내는 사람들에겐 문화상품권 증정? 뭐 이런 것도 좋고, 매달 우수한 인재들을 포상하면 금방 커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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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법적인 문제는 확실히 초반부터 게재하고 가고. 저작권 관련해서 위반은 디씨에서 책임지지 않지만, 저작권의 선을 넘지 않는 사람들과 우수한 창작자들에겐 여러가지 포상등으로 수익을 배분하겠다. 예를들면 서버 운영비 빼고 디씨위키와 사용자들간의 배분을 5대5로 한다던가. 아무튼 법적인 문제는 초반에 확실히 정하고 출발하세요. 그리고 디씨 위키가 반달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전문가급 이상이 쓴 글은, 하위 레벨의 사람이 함부러 수정 못하게끔 하는 것도 괜찮을 듯?

그리고 나중에 디씨위키 출판도 하고, 디씨위키가 한국 대표위키로 커나가면 전문적인 자료나 묻혀 있던 역사적 사실 등을 확실하게 지닐 수 있을 것 같고, 아무튼 여러가지 영리추구도 좋다고 봅니다. 굳이 광고만 게재하면 손해 날 수도 있으니, 위키백과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전문 자료들을 출판해서 팔아도 되고, 새로 신간 책들을 디씨위키에서 공동구매로 팔아도 되고, 여러가지로 영리추구할 방법은 많을 것 같구요. 대신 검열과 퀄리티는 최대한 보장해 주는 것으로... 그리고 디씨 갤러리와 디씨 위키는 독립으로 가야한다고 봅니다. 디씨는 일회성 소비 글들만 많이 올라오지만, 디씨 위키는 반 영구적인 완벽한 자료를 추구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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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배에 대해 속이지만 않고, 정직하게 하면 반발하는 유저도 없을 겁니다. 그럼 최대한 영리추구 할수록 서로 좋은 것이구요. 디씨가 네이버처럼 많이 커나가면 좋겠습니다. 최대한 객관적인 자료 퀄리티를 유지하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여러 분야를 종합하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