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사람들은 더 좋은 음악을 듣기위해 새로운 음악을 들음

새로운 작가를 찾고 장르를 도전해보고

내 취향에 맞는 음악과 좋은 노래들을 찾아냄

근데 꼭 어디가서 제대로 섞이지도 못하고 모자른 새끼들이

이상한데 꽂혀서 주술적인 미신에 사로잡히는게 딱 요즘 오디오판임





공부를 하면 공부에 집중하고

음악을 들으면 음악에 집중해야하는데

필기구에 집착하고 오디오 장비에 집착하는 새끼들이 바로 그거임

본질을 보지못하고 옆길로 존나 새는데

오디오필이라는 새끼들은 그게 앞인줄 아는거임 ㅋㅋㅋ



고급가구를 들여서 집을 꾸미거나

좋은 악세서리를 둘러서 부를 과시하기 좋아하는 사람이 오디오를 사들이는게



멀쩡한 이어폰에 에이징하고

이미 DAC가 있는 전자기기에 DAC물려놓는 새끼들보다

정신적으로 10만배 건강하다고 장담한다

적어도 사치를 하는 새끼들은 목적과 본질에 충실하거든






옛날엔 정말로 기술이 저열해서

고급 기술을 지닌 음향기업의 제품을 사용하는게 가치있는 일이었지만

기술이 상향평준화 되고 그 시절 오디오를 즐겼던 부자들은 이제 떠나면서

거렁뱅이 새끼들이 부자들이 이미 물고 빨고 했던걸 설거지 하는중임

특히 헤드폰 이어폰 ㅋㅋㅋㅋㅋ

아무리 비싸도 300을 넘기기 힘들다보니

학식새끼들이 40대 50대의 정신병질을 보고 흉내내는게 정말 같잖음

직업이 있는 새끼면 그냥 300지르고 더 이상 복잡하게 말안함

꼭 그지새끼들이 20만원 50만원 깔짝대면서

10만원짜리 미니앰프 물려놓고

신세계니 뭐니 호들갑 조들갑 떨고 있는꼴이 그냥 우스움




40대 50대의 음향기기는 진짜로 쓰래기였음

음악을 들으면 귀에 전기충격을 주는 이어폰부터

누가들어도 확실한 음의 뭉개짐까지

못사는 사람들이 쓰던 음향기기는 정말로 쓰래기 같았고 그런걸 쓰고 살았음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정말 좋은걸 써보고

새로운 경험에 눈이 돌아가면서

더 좋은게 있을 거란 망념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지금의 중년 오디오필임

그런새끼들이 건강하다는건 아닌데

늙다리들의 정신병질은 최소한 사연이 있단 말임



근데 씨발 10대 20대 30대가 그짓하는건 진짜 인생을 갉아 먹는 중이라는걸 알아야함

지금 시대는 대기업 엔트리 제품사면 그냥 그게 니들말로 옛날 종결기임

내구성도 훌륭하고 귀에 거술리는 것도 없음

그 정도면 오디오로써의 기능은 충실한거다


오디오는 그냥 음악을 듣기 위한 도구일 뿐임

난 니들이 더 좋은 음악을 듣기도 아까운 시간에

DAC같은 무가치한 물건에 힘을 쏟는게 존나 병신같음

분리력 해상력은 프로듀싱을 할때나 필요하지

그저 좋은 음악을 찾아다니는 보통사람들에겐 아무런 가치도 없음

이런성향 저런성향 헤드폰을 모으는것도 개병신 같은게

이퀄라이저는 장식이 아님

다른 장르에 다른 음색을 느껴보라고 만들어놨는데

안쓰고 판갈이만 함

하만타겟이 없으면 헤드폰 음색 구별도 못하면서

반복적인 판갈이가 무슨의미가 있냐고 ㅋㅋㅋ



좋은 음악을 들어라

음악의 지평을 넓혀라

그리고 병신이 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