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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리스 6년차가 말해주는 지금까지 써온 코드리스들 감상평

수탉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13 15:28:37
조회 15644 추천 48 댓글 25
														


안녕하세요


저는 2014년부터 이헤질에 빠져 통장 잔고를 맛있게 말아먹다가


2016년 기준으로 이헤시장의 유사과학과 집단 무지성화를 겪고 현타가 와서 유선 이헤폰을 다 접고 무선 코드리스로 넘어온 아조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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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있다가 미국에 외노자로 넘어온 지금, 유선이라고 가지고 있는건 틀딱이어폰 웨웨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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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상 최초로 시장에서 성공한 코드리스로 기억하는 Earin 이어버드입니다. 2015년에 나왔던걸로 기억하네요.)

초창기 코드리스는 솔직히 좋다고 하진 못하겠어요. '편의성'이 주된 웨어러블 기기였지, 음악 감상용 디바이스로는 정말 부족한 느낌이였습니다.


그 당시엔 보급기의 가격도 꽤나 나가는 편이였고, 음질면에서는 어느정도 타협을 해야했어요.


저 같은 경우엔 원래 블루투스 기기에 대해 회의적인 편이였어요. 다양한 커스텀도 부족하고, 무엇보다도 소리의 퀄리티 면에서 손해를 많이 봐야한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도 유선 선 치렁치렁대는것도 걸리적거렸고, 무엇보다 한창 헬스장에 살듯이 하던 때라 방해 없이 운동할 수 있는 코드리스 이어폰이 필요하다 싶어서 하나 구매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1. 브라기 대시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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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겐 최초의 코드리스 이어폰이자, 코드리스 이어폰에 대한 인식을 정말 긍정적으로 만들어준 이어폰이에요.


사실 사운드는 형편없었습니다. 2017년 기준으로 온갖 하이엔드 유선 이어폰 왠만한거 다 찍고 내려와봐서 그런지 진짜 딱 번들 이어폰 수준의 음질과 밀도를 보여주는 느낌이여서 현타가 좀 왔었습니다. 과연 이게 34만원의 가치를 가진 이어폰인지 의구심을 가졌어요.


하지만 대쉬 프로의 진가는 '웨어러블 기기로서의 편의성' 이였습니다.


지금 스마트 워치에서 사용할 수 있는 대부분의 기능이 대부분 들어있는 것이 이 브라기 대쉬 프로였어요.


운동 상황 기록이라던지, 심박수 체크라던지 등등.. 주변 소리듣기 기능, 착용감 정말 편하고, 통화음질도 꽤나 좋은데다 배터리도 당시 기준으로 1회 충전시 5시간, 케이스 기준 20시간이라는 롱런 배터리덕에 정말 일상생활에서 계속 끼고 있어도 문제가 없을 정도였어요. IPX4 방수등급으로 샤워할때나 수영할때 쓸 수도 있었구요.


내부엔 4GB 메모리가 있어서 핸드폰 휴대가 불편한 상황에선 기기 자체로도 음악 재생이 가능했습니다.


사실상 음악 감상 기기로서는 전혀 메리트가 없어요. 오히려 지금에 와선 QCY사 코드리스들에도 밀릴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당시로써는 평균 이상의 퍼포먼스였고, 무엇보다도 너무나도 편리한 기능들 덕분에 잘 썼습니다.


원래 쓰던 기기는 배터리가 방전돼서 중고로 구해서 한국 집에 고이 모셔놨습니다. 그냥 볼때마다 추억도 생각나고 기분이 좋아요.


2. B&O E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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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당시, 브라기 대쉬 프로와 하이엔드급 코드리스 자리를 양분하던 B&O의 E8 1세대입니다.


처음 보자마자 가죽 질감의 케이스와 마감이 잘 된 유닛을 보고 '와 진짜 예쁘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브라기 대쉬 프로가 '웨어러블 기기'의 느낌이였다면, E8은 '음악 감상용 기기' 라는 느낌이였습니다.


B&O 포터블 특유의 심심하면서도 미려한 소리가 정말 좋았어요.


하지만 개떡같은 전용 어플과 사용자를 전혀 배려하지 않은 터치 UI, 편의성 면에서 이 제품을 고를 이유를 느끼진 못했습니다.


브라기 대쉬 프로와 같이 들고다니다가, 결국엔 항상 귀에 꼽고다니는건 대쉬 프로라서 처분해버렸던 기기입니다.


3. 갤럭시 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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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갤럭시 아이콘 시리즈, 버즈 1은 언급할 필요도 없는 산업폐기물들이니 넘어가고, 브라기 대시 배터리가 방전되고 산 게 갤럭시 버즈 플러스였습니다.


정말 합리적인 가격에, 갤럭시 기기와의 호환성이 좋?아 골수 삼엽충이였던 저에겐 둘도 없는 선택지였죠.


퍼포먼스적으로 정말 괜찮은 이어폰이였습니다. 이전에 쓰던 대시 프로와는 소리의 퀄리티 자체가 완전히 달랐죠. 무난한 올라운더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비닐을 갖다가 녹여 만든거같은 팔랑팔랑대는 싸구려 기본팁과, 지나치게 뚱뚱한 유닛은 버러지같은 착용감을 만들어냈고, 그 긴 배터리 타임을 다 쓰지도 못하고 귀에서 한두시간 있다가 빼는게 일상이였습니다.


그때 기준으로는 상당히 좋은 이어폰이였고, 지금 기준으로도 무난무난한 이어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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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써본 코드리스 이어폰중에, 가장 산걸 후회되는 이어폰중 하나일거에요.


처음엔 그 요상한 디자인과, 오폰형 이어폰인데 ANC를 지원한다는게 신기해서 사봤었어요.


그 결정은 후회가 됐고, 저는 버즈 라이브를 쓰는 동안 음악 듣는 시간이 정말로 많이 줄었습니다.


거지같은 착용법은 내가 이걸 제대로 꼈는지 안꼈는지도 애매하게 기분이 나빴고, 제대로 잘 착용했다고 해도 저음이 강조된 이어폰이지만 결국 차음성은 개판이기때문에 결과적으론 바람빠진 풍선같은 느낌이였어요. ANC는 왜 달아놓은건지 의문이였구요. 사실 소리의 튜닝이 제대로 된건지도 의문이였습니다. 장점이라고 하면 통화품질 하나였네요.


이제 와서 이걸 살 사람도 없겠지만, 누군가가 사려고 한다면 뜯어말리고 싶습니다.


4. 갤럭시 버즈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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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갤럭시 버즈 프로가 삼성의 역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신나는 사운드 튜닝이 되어있었고, 그렇다고 과하지도 않았습니다.


잔잔한 음악을 들을때는 잔잔한 이어폰이 되어주고, 신나는 음악을 들을 때는 정말 신나게 만들어주는 펀사운드를 내주기도 했습니다.


노이즈 캔슬링의 성능도 경쟁자인 에어팟 프로에 비해서는 살짝 부족한 편이였지만, 정말 괜찮은 수준이였고, 통화품질도 준수했습니다.


다만 버즈 시리즈 내내 이어지는 '삼성 기기와의 호환성'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여전히 있었습니다.


굳이 호환성을 생각해야 할까 싶은 단순한 UI 구성때문에 그랬지요. 삼성 기기와 버즈 시리즈를 연동해서 얻는 장점이 뭔지조차 몰랐습니다.


제 기준에서 사운드적인 퍼포먼스는 깔 부분이 없는 정말 좋은 이어폰이였습니다. 다만 진짜 귓구멍과 외이도가 큰 제 입장에서도 이 뚱뚱한 유닛과 짧은 노즐의 조합은 불편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제가 평생 걸릴 외이도염과 중이염을 버즈 프로를 쓰면서 다 걸린거같습니다. 도대체 왜 유닛을 이딴식으로밖에 만들 수 밖에 없었는가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5. 소니 WF-1000X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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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1000X은 하드웨어적으로 결함이 상당히 많은 기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진짜 단순한 실험작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WF-1000XM3이 나오고 어느정도 단점이 보안됐겠지 생각해서 소니를 정말 좋아하는 저로서는 정말 참지 못하는 선택지였어요.


그러나 그건 제 오판이였어도. XM3은 소프트웨어는 정말 빼어나지만, 하드웨어상으로 대책이 없는 디바이스였습니다. 사실 소프트웨어도 문제였어요.


음향기기로서 소리의 퀄리티는 정말 수준급이였습니다. 소니의 유선 이어폰 XBA-A 시리즈를 생각나게 하는 풍성하고 경쾌한 사운드였어요.


하지만 무게 밸런스를 개에게 버린 유닛 디자인과, 허구헌날 까이는 유닛의 도장, 소니 타이머를 달아둔것마냥 순식간에 빠져버리는 배터리 방전률.. 하지만 이건 소모품인 이어폰 특성상 이해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이 이어폰은 히키코모리를 위한 이어폰이였을지도 모릅니다. 공공장소에 가면 DJ 컨트롤의 큐 버튼을 연타하는것마냥 버벅이고, 시공간을 절단한것마냥 음악은 몇초를 건너뛰어버렸거든요.


또한, 저는 이 이어폰에 마이크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 이어폰을 끼고 정말 많이 시도하였지만, 누구도 제 말을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6. 소니 WF-1000X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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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3에 그렇게 데이고도 결국엔 또 소니를 집었습니다. 그리고 그 선택은 제가 이 취미를 선택하면서 한 가장 현명한 선택이였어요.


저는 WF-1000XM4가 단종되더라도, 어떻게든 이걸 구해서 무덤에 갈 때 까지 들고가고 싶습니다.


저는 IER 시리즈를 제외한 소니의 사운드가 '소리의 정확함'을 전달하는 목적에선 벗어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WF-1000XM4는 극강의 펀사운드를 제공합니다. 묵직한 중저음이 쿵쿵 울리는이 기기의 사운드는 언제 들어도 즐겁고 멋집니다.


이 이어폰을 살 때 같은 자리에는 드비알레 제미니와 B&W PI7이 놓여있었지만, 저는 이걸 택했습니다.


훌륭한 노이즈 캔슬링과 출중한 사운드는 현존 코드리스중에 손에 꼽힐만큼 멋진 이어폰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단점으론, 도대체 기본팁을 장착한 상태에선 어떻게 착용해야 밀착이 되는건지 모르는 애매함과 XM 시리즈 대대로 내려오는 마이크가 있는지 없는지 의문을 들게 만드는 통화품질입니다.


내가 통화를 자주 하는 업무를 본다거나, 장시간 이어폰을 착용해야 한다면 이 기기는 단순 음향기기로서 취급하거나, 구매하지 않는걸 추천드립니다.


제가 현재 갖고있는 코드리스 이어폰중 첫째입니다.


7. 드비알레 제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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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이어폰을 사고 소리를 들었을 때, 카랑카랑하고 깨끗한 소리에 '미쳤다'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맑고 밝은 기본 베이스에 카타르시스를 자극하는 짜릿짜릿한 튜닝이 너무나도 일품이였습니다.


코드리스의 발전이 여기까지 이뤄졌나 하는 생각도 들고, 이 이어폰을 귀에서 빼고싶지 않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다만 이 이어폰은 QC가 개판입니다. 운빨좆망 배터리 러닝과 마감, 그리고 당시 40만원을 넘는 가격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범주였습니다. 


또한 사운드를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당시의 보급형 코드리스보다 메리트가 있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가 뽑기운이 좋고, 그냥 편하게 착용하고 사용 가능한 음향 장비를 원한다면 좋은 선택지가 될 수도 있을거같습니다.


8. 뉴히어라 IQBuds2 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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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써본 코드리스중엔 가장 비싸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대체 저는 왜 60만원이 넘는 돈을 코드리스에 썼을까 지금 와서 다시 생각해봅니다.


전체적으로 만듦새는 좋은 이어폰입니다. 보청기 회사인 뉴히어라의 제품이기에 마감도 좋고, 사운드도 포근한 올라운더의 소리였습니다.


이 이어폰의 최대 메리트인 Ear ID라는 전용 어플의 튜닝 시스템은 사용자의 청력을 테스트해서 사운드를 커스터마이즈 해주는 기능인데, 사용의 가청 음역대를 해석해서 그 음역대를 보완해주는 획기적인 시스템입니다.


ANC 또한 준수했고, 보청기 회사의 제품이라 착용감 또한 굉장히 준수했습니다.


다만 내가 코드리스에 60만원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는 것에 다시 한번 의구심을 가지게 되고, 생각보다 내구성이 약해서 사용하는 동안 유닛의 덜그럭거림이 두 번 발생해서 결귝 정이 떨어진 이어폰입니다. 올라운더형 이어폰이긴 하지만 약간 힘빠지는 소리를 가진것도 아쉬운 부분이였구요.


9. 젠하이저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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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좋은 기억이 없습니다. 유선 이헤질할때의 젠하이저와 좋은 기억을 가지고 구매한 이어폰입니다.


IE8, IE80의 클래식하고 묵직한 저음과, 풍성한 느낌의 사운드를 기대한 저는 귀에 꼽고 음악을 재생했을 때 굉장히 큰 혼란을 느꼈습니다.


정말 저에게는 이도 저도 아닌 소리였습니다. 도대체 이 사운드의 지향점이 뭔지 몰랐어요.


맥아리 없는 사운드에 쓸데없이 벙벙대는 저음, 내가 젠하이저의 이어폰을 쓰는건가 아니면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사온 브랜드 없는 코드리스를 쓰는건가 너무나도 혼란스러웠습니다.


속터지는 시스템 UI와 그리 좋지 못한 통화 품질, 저에게는 기대를 배신한 이어폰이였습니다.


10. 앤커 사운드코어 리버티 3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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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고 만듦새 좋은 이어폰 뭐가 있을까요?' 하면은 가장 추천해주고 싶은 코드리스입니다.


10만원 내외의 정말 적당한 가격, 잘 빠진 마감, 극강의 V자형 펀사운드, 꽤나 선명 음질은 제가 서브 코드리스로 이 이어폰을 고른 이유입니다.


앤커 전용 어플로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LDAC를 활성화 시킬 수 있고, 사운드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합니다. LDAC 사용 유무에 따라 꽤나 정신없던 소리가 명료하게 정돈되는 느낌이 있어 전용 앱과 LDAC 사용은 필수라고 생각됩니다.


단점은 핏감은 좋지만 상당히 큰 유닛때문에 옆으로 튀어나오는 프랑켄슈타인 현상이 발생하고, 실리콘 이어버드가 유닛에 결착되지 않아서 자꾸 이리저리 움직여 불편한 점입니다.


제가 현재 갖고 있는 코드리스 이어폰의 두번째 입니다.



 11. 애플 에어팟 프로 2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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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난합니다. 전작인 팟프로 1도 굉장히 무난했지만, 좀 더 사운드적으로 보완된 무난한입니다.


사운드적으로 재밌는 부분이 없습니다. 음악의 클라이맥스 부분에서도 여타 색깔이 명확한 튜닝의 이어폰들보다 즐거운 느낌이 적어요.


하지만 정말 수준 높은 노이즈 캔슬링과 너무나도 편한 착용감, 깨끗한 통화음질, 현재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 유저인 저 악성 앱등이에게 너무나도 편리한 호환성 등 웨어러블 기기로서의 완성도는 정말 높은 수준입니다.


웨어러블 기기로서는 정말 좋지만, 음향 기기로서의 가치는 그리 높은 수준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저도 일상에선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이어폰이지만, 편한 상황에서는 다른 이어폰 더 선호하게 돼요.


제가 현재 갖고있는 코드리스 이어폰 중 세번째 입니다.




더 많은 이어폰들을 사용해봤지만, 벌써 밤 12시를 바라보는 라스베이거스라 나중에 생각나면 더 쓰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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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이 셋이 저에게는 가장 좋은 선택들인듯 합니다. 하지만 다들 장단점이 명확한만큼, 무얼 선택하느냐는 본인의 자유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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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주문한 WH-1000XM5가 오늘 와서 바로 이걸로 좀 놀다가 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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