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갤 유입되면서 나름 갤분위기 적응하고자 응칠언급도 잘 안하고 지켜보고만 있었다 

물론 활동이 없이 그냥 손가락만 빨고 있던 다른 핑순이 생각도 들고 해서 응칠 그겨울로 이어지는 시기에 그렇게 많이 글 올리지도 않았어

나도 응칠 여파로 개인갤 파자는 소리 막들릴때 반대 했었다 

당시에 이제 주목받는 은지도 나머지 핑순이들 한테도 않좋다고 생각 했어 

 근데  가장 결정적으로 생각이 바뀐게   짧은 머리 활동 시기에  문투에 지는거보고  정말 실망이 컸다 투표 좀 하자고 해도  하자고 하는 고닉 하나 없고  개인활동이잔아 치부 해버리고 당시에 있던 사람들이 아직 있는줄도 알고 있다 은지는 핑순이 아니냐?  솔찍히 말해  그때부터  개인갤 생각 하고 있었다  

 이번에 드라마 또 드가면서  동조 하는사람도 있고 나도 나름 이제는 진짜 파야된다라는 생각도 들고 그래서  갤파는데  적극찬성 했다

  학습효과로   이번에  은지 드라마 드가면 유입 또 될건데  또 고나리 시작된다   아니라고?  응칠 그겨울  이미 그래왔는데?  그냥 그런사람들  은지갤로 유입 시키겠다는거야   그러다 핑순이 더 알게되면 핑갤로  가겠지  다들 매력이 있으니까  내가봤을때  오히려  뭣도 모르는 사람들 첨와서 오자마자 고나리질 치받는거보다    그들을 인정 해주고 서서히 바뀌는 시간도 있어야된다고 봐   

끝으로 은지 개인 활동에  대한 필터 작용이라 생각하고 이제 그만  악개니 그딴소리 하지마라  그런생각으로 갤파자고 한사람 아무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