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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 모아놓은 썰임

dsfjdjsfdj(14.43) 2012.03.20 22:44:30
조회 952 추천 30 댓글 8






사만다 모튼이 가디언지랑 인터뷰중에서 살아있는 인물들 중에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냐니까, 
자기 남편 빼면 마이클 패스벤더라고 했음 ㅋㅋㅋㅋ
패스벤더의 연기는 자기가 이해할 수 있는 경지를 넘어셨고, 정말 용감하고 영감을 주는 배우라고....



슬럼독밀리어네어의 데브 파텔이 새 영화 인터뷰에서 셰임이랑 패시 얘기를 함.
셰임이 자기의 페이버릿 무비 중 하나고 영화도 패스벤더의 연기도 정말 인상적이었다고, 젊은 시절의 드니로가 생각났다며 함께 작업해보고 싶다고


빵발이 바스터즈 다 찍고 미국으로 돌아가고 나서도 업계 사람들한테 패스벤더 얘기 많이 하고 그랬나봐.
바스터즈 찍고 나서 패스벤더 크게 될거라고 그랬다더니.


레드카펫 인터뷰에서 조지 클루니가 오스카에서 후보슬롯을 6명으로 해서 마이클 패스벤더를 셰임으로 노미네이트시켰어야 했다고 말한 모양
피트는 바프타 남주 후보들끼리 장애물 달리기 서바이벌을 하면 패스벤더가 우승할거라는 그런 말을 했다고함


<셰임>은 대단한 작품이에요. 마이클은 정말 매력적(magnetic)이었어요." - 맷 스미스, BAFTA 2012


히들이한테 한 팬이 당신도 요즘 가장 표현력이 뛰어난 배우들 중 하나로 꼽히는데, 연기 스타일면에서 가장 존경할만한 배우가 누구냐고 물었던냐고 대답하니까 헝거의 패스벤더랑 데어 윌 비 블러드의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연기라고 대답

+  로버트 패틴슨 패시 언급(보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함 ㅇㅇ)


소더버그 감독(헤이와이어) 의 일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새 새벽 3시 반이고 어쩌다 보니 누군가의 집에, 부엌에 들어와 있고, 자긴 피곤하고 돌아가서 쉬고 싶은데
패시는 노래 부르고 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로노프스키(블랙스완 연출)는 베니스 때 셰임에서 패스벤더랑 맥퀸의 협업관계에 대해서 엄청 찬양하고 칭찬했대
'나도 저런 배우 갖고 싶어! 나와 같은 비전을 공유하고 아낌없이 신뢰하고 함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작품을 위해서 감독을 믿고 두려움 없이 다 던질 수 있는 저런 배우 나도 갖고 싶다고!!!! 부러워!!!!!' 


팅테솔스 초기 캐스팅에서 감독이 가장 원했던 캐스팅이 게리 올드만과 패시라고 했음
패시도 원했고 도장도 다 찍었는데 엑퍼클 1등급석 연장 촬영? 인가 때문에 패시에서 톰하디로 교체 됨




댄저러스 메소드 찍을 때,
정장에 콧수염,풀메이크업까지하고 촬영장 양지 바른 곳에 서서 패시가 계속 실 없이 막 웃고 있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댄저러스 메소드 감독이
'야 너 뭐가 그렇게 웃김 ㅡㅡ?" 이라고 물었더니
패시 曰
"그냥요~"
이러면서 더 활짝 웃으니까

감독 그먄 쳐웃으라고 짜증냈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u just finished portraying a superhero, Magneto, in X-Men: First Class. What is your superpower?
I can manipulate metal. I practiced every day with a spoon in my kitchen. I did my Uri Geller.
And?
It didn’t work. I was really upset. I was convincing myself. I was like: It bent! Did you see that? It bent a little bit! There was no one else in the room with me, though. When I was a kid, I thought I was Superman. I still do [Laughs]. When I was six I thought I could hear a buzzing in my ear at night, and I thought it was Krypton calling me home. I never got up, though. I was too lazy.
 
바로 얼마전에 메그니토 역을 끝내셨는데, 당신의 슈퍼파워는 무엇인가요?
- 저는 쇠를 조종할수 있어요. 매일 부엌에서 숟가락을 가지고 연습해요. 유리갤러처럼요
 
그래서요?
- 잘 안됐어요. 진짜 화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저 스스로를 설득시켜야 했죠. 굽었어! 굽은거 봤어? 조금 굽었다구! 
방안에 아무도 없었지만요 뭐

제가 어릴때 전 제가 슈퍼맨인지 알았어요 아직도 그래욬ㅋ

여섯살때는 침대에 가만히 누워있으면 막 귀에 삐-소리가 들리길래, 그게 고향별이 저를 부르는 소리라고 생각했어요. 
일어나서 나가본적은 없어요. 너무 늦은 시간이었어서..

수영장에서 나는 연습을 하고싶었지만 부모님이 허락해주시질 않았어요.
그래서 대신 소파에서 연습을 했죠. 그런 말 자주 하곤 했어요. 누나한테요. "봐봐, 나 지금..




'패스벤더라는 이름은 어떤 뜻이 있죠?' - '아, 그거요?'                 
 
아빠 이름이 패스벤더 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패스벤더에용~
아, 우리 할아버지도 패스벤더.


+
뭐였더라 아 베니스 가서 수상자들 있는 곳에서 수상 소감 말하라고 마이크 주니까
문리버 부르는 패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우들 패시 물빨핥 쩐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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