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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본즈로 전 우주에 존본즈만 남아서 첫 ㅈㅈ쑤는데 미친듯이 어색한거 모바일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3.08.05 00:58:41
조회 6870 추천 288 댓글 14

보고싶다ㅋㅋㅋ

개연성은 종범하라고 있는거라면서요?
오메가버스ㅈㅇ


무슨 우주 충격파가 휩쓸고 지나가서 전 우주에 사는 지적 생명체가 절멸함. 근데 존이랑 본즈만 남은거지! 왜냐고? 이 무순은 존본즈니까. 존본즈는 엔터호에서 닼니스때 마커스 대령이랑 커크랑 잡아먹을 분위기로 통신하던 그 상황 비스무리하게 있었는데 존은 메디베이로 이송돼서 감금돼있었음. 다만 이번에는 엔터프라이즈호가 전혀 교신을 할 수 없는 상대라는 점이 달랐지. 엔터호는 열심히 도망갔지만 끝도없이 쫒아오는 파장의 습격을 뿌리치기에는 무리였음. 충격파가 닥치니까 존은 급한 마음에 사람들 다 뿌리치고 가장 가까이 있었던 의료진인 본즈를 덥썩 끌어안음. 혹시라도 아직 얼어붙은, 어디있는지도 모르는 제 동료들이 살아있다면 되살리는데 전문 의료진이 필요한거잖아. 그래서 둘만 살아남는데 본즈 덩치도 크니까 존이 미처 가리지 못한 본즈의 왼쪽 발목이 흔적도없이 날아감.

그 파장은 특이하게도 생물체만 지움. 그래서 파장이 훑고 간 지역은 가스렌지 위에 불도 그대로 올려져 있고 누가 샤워하던 물도 그대로 틀어져있고 식탁에 차려놓은 아침밥도 그대로인데 사람들만 골라서 증발시키는거지. 누가 납치한 것처럼.

내가 설정수인이라니.zip

암튼 그래서 존본즈가 급하게 엔터호에서 탈출해서(단 둘이 엔터호를 운영?할순 없으니까) 가장 가까운 행성인 지구에 가는거야. 두사람은 아무도 없는 황량한 도시를 두리번거리다가 해질녘쯤 가장 고급스러워 보이는 집에 들어가서 살기 시작함. 다행히 이맘때쯤 수도나 전기는 자동이라 사람이 없으면 큰 사고가 나기 전에 알아서 꺼져서 어디가 가스누출로 폭발하거나 그런 일은 없었음. 물질생성기도 아직 쓸만하긴 했는데 존본즈는 굳이 그걸 쓸 필요성을 못느낌. 굳이 그걸 안써도 도처에 널린게 옷이고 생필품이고 음식이니까.

기본적인게 해결되니까 둘은 조금씩 대화를 시도함. 어쨌거나 우주에서 나 빼고 유일한 지적 생명체잖아. 사이라도 좋아야지. 다만 거동이 불편해진 본즈가 존에게 더 매달리기는 했음. 그렇게 두사람의 관계는 스펙이 우주 짱짱맨이라도 결국 본바탕은 인간이니까 대화 상대가 필요한 존이 존보다 나약해서 더 대화상대가 필요한 본즈를 보살펴주는 쪽이 돼버림. 게다가 존은 일단 본즈를 제 '테두리' 안에 포함시키고 나니까  살육광은 어디가고 본즈를 가족대하듯 하는거임.  닦개기질 발현.ㅇㅇ. 근데 본즈는 이게 미칠듯이 불편한거지. 본즈한테 존은 결국 어쩔수없이 같이 지내는 살인마니까 언제 배신할지도 모르고 본즈는 주는건 잘했어도 받아본적은 드물었으니까.

그렇게 둘은 이놈을 택하지 않으면 인류가 멸망할거라는 생각에 반강제된 썸을 타고 어느날 본즈의 힡싸날이 닥침. 본즈는 그날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서 존을 기다리긴 했는데 생각이 복잡함. 어쩔 수 없으니까 존이랑 ㅅㅅ를 할건데 존을 좋아하진 않았거든. 게다가 오메가긴 했어도 본즈는 남자랑 자본적이 없었고 원나잇이라고 칠래도 결국 원나잇도 하룻밤짜리 사랑을 밑에 깔고 시작하는 거잖아? 이렇게 번식욕에만 맞춰진 (앞으로 벌어질) 자신들의 ㅅㅅ와는 달랐음.

한편 그날의 '사냥'을 마치고 쓸만한 물건들을 주워온 존은 온 집안에 알싸한 오메가 향이 나는 것을 느끼고 흥분되기는 커녕 긴장으로 짜게 식는 기분이었음. 물론 존도 ㅅㅅ를 하긴 할거야. 기껏 자기 이상대로 우주에 있는 모든 하등 생물체들(=존과 크루들이 아닌 다른 모든 문명들)이 죽었는데 자기 씨로 채우지도 않고 가만히 놔둘순 없잖아. 근데 하필 왜 존이 레너드 맥코이라는 열등한 인간과 관계를 맺어 새 문명을 만들려고 하느냐면 단순히 존만큼 지적인 생물체를 혼자 만들어내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었음. 저 넓은 우주 어디있는지도 모르는 자신의 크루들도 혼자서 탐색하기엔 무리였고. 한마디로 적당히 부려먹을 일손이 필요했던 것임.


존은 일단 온 집안의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킨 후 본즈의 방 안으로 들어감. 본즈는 하루종일 이 순간만을 머릿속에서 그려왔는데도 막상 이 순간이 닥치니까 어찌할바를 몰랐음. 본즈는 어설프게 침대 시트를 말아쥐고 몸을 일으킴. 존이 살짝 한숨을 쉬었음. 그리고 주섬주섬 옷가지를 벗는데 존도 속으로는 어색하고 부끄러워서 미치겠지. 존이 속옷을 벗는데 머뭇머뭇거림. 본즈는 자기가 쳐다봐서 민망한가 싶어서 살짝 고개를 돌림.

어느순간 결심하고 옷을 다 벗은 존이 본즈의 어깨를 툭툭 쳤음. 본즈가 귀신이라도 본 것처럼 놀라면서 조심스럽게 뒤를 돌아보는데 존이 엉거주춤하게 침대에 한쪽 무릎을 대고 서서 본즈를 쳐다보고 있음. 본즈는 아 자리가 부족한가? 싶어서 살짝 옆으로 비킴. 존이 침대위로 올라옴. 침대가 살짝 삐걱하면서 꺼지고 본즈의 마음도 앞으로 닥칠 일이 미친듯이 어색하게 느껴져서 삐걱거림. 본즈는 괜히 얼굴만 달아오름. 다행히 본즈는 존한테 등을 보이고 있어서 표정을 안들켰음.

존이 조심스럽게 본즈의 팔을 잡음. 본즈가 움츠러듬. 존은 속으로 아, 이러지 말고 걍 무리이더라도 내가 인공 생명체를 만들까? 이 생각만 함. 존이 조심스럽게 본즈를 눕히고 엉덩이만 높게 만듦. 본즈는 자기 표정을 잘 숨긴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귀가 새빨개져있어서 다 티가 남. 존은 나지막하게 한숨을 쉼. 그나마 본즈의 오메가향에 반응해서 일어서준 제 물건이 기특할 따름임.

-닥터, 넣을까?

존이 조심스럽게 물어봄. 본즈는 이 새4끼가 미쳤나, 지가 알아서하지 싶으면서도 고개를 끄덕임. 존이 밀어넣음. 괜히 미적거리면 시간만 낭비되니까 단숨에 뿌리까지 들어감. 본즈는 본능적으로 헛숨을 들이킴. 존이 슬슬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아무도 신음소리를 안내서 방 안이 조용함. 존은 애무도 없이 걍 행위에만 집중하고 본즈도 이 상황을 얼른 넘기고 싶으니까 괜히 시간 길어지는 애무는 해달라소릴 안하는거야. 그렇게 정적이 흐르는데 갑자기 존이 중간에 멈춤.

-뭐야? 젠장, 얼른 끝내버려.

-닥터, 내가 신음소리라도 내볼까?

분위기가 너무 어색해서 섰던 ㅈ도 식을 지경인 존이 조심스럽게 말을 꺼낸거였음. 본즈는 얼굴이 빨개져서 베게에 고개만 파뭍음. 저 녀석의 신음소리를 듣는다니. 부끄럽고 민망해서 본즈는 견딜 수가 없음. 그 행동을 거절로 알아들은 존은 싫은가보다 싶어서 아까처럼 묵묵히 ㅊㅅㅈ이나 함. 괜한 말을 꺼냈나 싶어서 괜히 민망해짐. 걍 조용히 있을걸. 존이 짜게 식음.

그렇게 또 시간만 속절없이 흐르는데 분위기가 안나니까 아무도 만족을 못해서 이 행위가 끝나질 않음. 결국 본즈가 용기를 내서 ㄱㅁ을 조임. 존은 갑자기 본즈가 움직이니까 자기가 잘못 건드린줄 알고 빼내려는데 본즈가 뒤로 손을 뻗어서 존을 붙잡음.

-댐잇, 내가 조일테니까 어서 박아봐....

말을 하는 사람이나 들은 사람이나 부끄러워서 어쩔줄 모르는데   존은 그래도 조여준다니까 묵묵히 박고 본즈는 말을 했으니까 열심히 조임. 그러다가 존이 본즈의 전립4선을 건드리고 본즈가 펄떡 튀어오름. 본즈는 이런 기계적인 행위에서 쾌감을 느끼니까 더 부끄러워짐. 존도 본즈의 반응을 보고 거긴 건드리면 싫어하나보다 싶어서 일부러 그 주위만 문지르고 전1립선은 건드리지도 않음. 근데 그러니까 역효과가나서 본즈가 더 애간장이 탐. 전1립선은 건드려주지 않으니까. 본즈가 차마 거길 쑤시라는 말은 못하고 속으로만 삼키는데 결국 못참고 속마음을 밖으로 내뱉었음 좋겠다.

-댐잇, 주변만 문대지 말고 거길 쑤시란 말이야....하읏...거, 거기....



그리고 그 말을 기점으로 둘 사이의 간격이 무너져서 둘은 행쇼하고 섹쇼하고 잘 살았고 존도 처음의, 대충 아무나 만들어서 부려먹으려던 생각을 버려서 인류도 조금이나마 우월해진 채로 복원되었다고 한다 끗

+
존의 동료들은 결국 못찾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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