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ㅈㅈㅇ ㅇㅍㄹㅈㅇ

말그대로 둘이 회사에서 시도때도없이 잣죽쑤는거 보고싶다ㅏ

왕감자답게 놀즈는 상무나 임원쯤되구 토모는 입사한지 얼마안된 신입이면 좋겠다

암튼 입사하고 토모가 처음 진행한 프로젝트 결제서류 전달하러 상무실 찾아가게됨

깐깐한 꼰대아저씨를 상상하고 문 열었으나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핫하고 잘생긴 놀즈가 앉아있겠지

토모 속으로 와...하면서 결제서류 건네는데 놀즈가 서류 대충 훑고 토모 빤히 쳐다보더니

다짜고짜 결제싸인 받고 싶으면 바지벗으라고 하면 좋겠다

토모 놀라서 네??하고 놀즈 쳐다보는데 표정보니까 장난이나 빈말아닌거 금방 알겠지

토모는 당황스러워서 어쩔줄 몰라하다가 기다리던 놀즈가 미간에 내천자 새기니까 그제야 울먹이면서 느릿느릿 바지 내리면 좋겠다

집이 가난하고 빽도 없는데 힘들게 들어온 대기업이라던가 여튼 거부하기 힘든 상황이었다고 치자

테이블에 그대로 토모 눕히고 자기 손가락 빨게 한 다음에 엉덩이 들라고 시켜서 ㅍㄱㄹ 부터 해주면 좋겠다ㅏ

생소한 느낌에 다리 자꾸 모아지는데 놀즈가 끝날때까지 잘 벌리고 있으면 빨리 하고 싸인도 바로 해준다고 해서

부끄럽고 수치스럽지만 안간힘쓰면서 버티려고 할거야 그 모습이 꽤 맘에든 놀즈가 만족스러운 웃음 띄우면서

ㅍㄱㄹ하면서 세운 자기 ㅅㄱ를 토모ㅎㅁ에 조심스럽게 넣음 토모는 이런경험은 처음이니까 자지러 지겠지

와중에 큰소리 안나오게 자기입 막았으면 좋겠다

놀즈도 애가 놀라고 긴장해서 너무 조이니까 힘빼라면서 엉덩이 토닥여주고 볼이나 여기저기 뽀뽀해줌

그럼 토모도 조금씩 진정하고 힘풀면서 놀즈가 조금씩 움직일 수 있게 됨

그 뒤로는 놀즈의 절륜한 테크닉으로 오히려 토모가 안달날 정도로 아주 녹여주면 좋겠다

끝날쯤엔 토모는 얼굴은 눈물범벅 복부랑 엉덩이는 ㅈㅇ범벅이 되어서 널부러져 있겠지

그럼 놀즈가 스윗하게 키스한 번 해주고 옷이랑 뒷정리 싹 해줬으면 좋겠다

그 후로 토모가 퍽 맘에 든 놀즈가 시도때도없이 호출하고

화장실에서, 비품창고에서, 모두 퇴근한 사무실에서, 비상계단에서 격정적으로 잣죽쑤는 둘을 보고싶다....

그렇게 행복한 오피셜 셕스라이프를 즐기던 놀즈인데 토모가 임신튀하면 좋겟다

놀즈는 암것도 모르고 애가 결근했길래 감기라도 걸렸나 했는데 담날도 그 다음날도 안나와서 알아보니 퇴사했다는 소리듣고

부랴부랴 인사서류 뒤져서 토모 잡으러 가면 좋겠다

토모는 사실 시작은 안좋았지만 몸정도 들고 몸 섞은뒤로 나름 자기 챙겨주던 놀즈한테 호감이 생겨 좋아했는데

놀즈에게 자기는 그냥 섹파 정도일 뿐이라 생각했으면...때문에 애로 놀즈 발목잡기도 싫고 놀즈가 애 지우라고 하진 않을까 두려워서 튄것임 

놀즈는 놀즈 나름대로 토모 좋아서 이거저거 챙겨주고 고백도 하려고 했었는데 아무래도 시작이 최악이었어서

늘 토모 눈치만 보다가 번번히 타이밍 못맞춰서 답답해하고 있었으면...

ㅅㅍ 회사에서 ㅅㅅ하는거 보고 싶어서 쓰던건데 쓰다보니 자꾸 주저리 주저리 늘어놓게 되네ㅔ

암튼 그 후로는 놀즈가 토모 찾아내서 싹싹빌면서 고백하고 그 뒤로는 토모와 애기의 충실한 놀닦개행 ㅇㅇㅇ

휴 똥 잘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