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화면톤 변하는거
기대이상인데 ㅋㅋ

세피아인지?흑백인지?(용화머리는 브라운끼가 보이길래..)
그톤에서 생기있게 색이 돌아오는데 입흐더라 ㅎㅎ

아릿아릿 짝사랑남의 심정(색이 다 죽어있는..)에서
포기금지 순정가득 열정남의 사랑외침으로 변화하는 효과 나타내기에 적절
(죽지않아 네버기브업의 의지ㅎㅎ생동감 넘치는 살아있는 색)


그거 하면 좋겠다하면서 그 정도 효과날 줄 몰랐는데
기대이상의 효과가 ㅋㅋ

전문가들은 다른게 그거 생각하면서도
초반부터하면 오랜만에 컴백인데 색을 죽이고 시작하면
호기심이나 집중력이 떨어질거 같았는데
2절에 그 효과를 주고 답답해 보이지않게 장미꽃?색은 붉게 살려났더라능

햇빛처럼 갈라져나오는 하얀 조명도 분위기 살리고


캔트스톱미나우하면서
색이 원래 돌아올때도 꽃봉오리가 팍~터지듯
가운데 화면부터 물감퍼지듯 촥~ 퍼지는것도 이쁨이요
터지는 타이밍도 음악과 딱 맞아떨어지고..


화이트슈트의 밴드와 푸른기가 살짝 도는 조명과 붉은 장미


노래가 그림이 그려지는 풍경화같아서
무대 꾸며주면 느낌이 확실히 더 사는거 같애
무대보는 맛이 있네 ㅎㅎ


음방피디들 끼리 씨엔무대로 서로 존심싸움 ㅋㅋ
누가 더 멋지게 꾸미나 ㅋㅋ



아 맞다 그리고 마지막쯤
서정적인 캔트스톱미나우하고 용화보컬이 연이어 나우할때
팬분들 나우~ 같이 하는거 졸귀 ㅋㅋ
노래방해도 안되고 노래가 주는 느낌 더 좋아지면서
팬이랑 가수랑 함께하는거니까 일석이조같귕 ㅋ





용화는 지금부터 캔트스톱 새로운 편곡을 준비해둡니다!!!
중후반쯤 새 편곡버전 무대를 선보입니다
팬들이,리스너들이 항상 기대하게 만드는 음악인이 되야합니다
용화,씨엔 음악듣는데 지루할 틈을 주지않아야합니다
항상 무대가 새롭게 느껴지게!!!






2014가요계 집어삼켜먹을 용화
2014영화계 접수할 신혜